제가 예전에 들었던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을 다시 한번 보면서 그에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을 같이 올립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40년을 넘어 50년이 다 되도록 처음에 박정희 정권에서 문세광이가 범인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니만 이제는 그들이 물러가고 나니까 80년대 운동권들이 의혹제기를 한다면서 박정희가 부인에 대한 살인을 지시했다고 거짓말을 지어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무엇 보다도 육영수 피격 당시에 육영수로 부터 가장 가까운 총기는 바로 경호실장이 바닥에 떨어뜨린 권총이었으며 느린화면으로 보면 문세광은 박정희를 주욱 계속해서 겨누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오른손잡이 박종규실장이 왼손으로 권총을 꺼집낸 것은 아주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이런 사실은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욱 외면받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탄환을 회수해간 사람이 박종규 경호실장이었다는 매일경제의 기사가 이미 나왔습니다.(2005년 기사)
죽은 사람들과 권력을 잃은 사람들이 해명을 할수없는 상황을 이용해 그들을 싫어하는 거대 외국세력과 글로벌리스트에게 잘 보이고 그것으로 권력과 돈을 추구하는 선동가들이 영부인 육영수 피격사건으로 더 이상 대통령 박정희를 악마화하는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또 이 사건을 꺼집어 내어 누군가가 육영수를 겨냥해서 저격했다는 증명이 전혀 되지도 않는 말을 내뱉으면서 자신들의 지위를 다질려고할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동되고 세뇌되어 나서는 순간 여러분들 중에 어느 누군가는 그들이 희생양으로 삼는 시체팔이 공작의 희생양이 될 겁니다.
죽은 사람을 악마화하는 그들이 바로 살아있는 악마입니다.
저는 'MBC 그것이 알고 싶다 팀, 최상천 선생님'과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사건 전후에 중앙정보부는 승승장구한 반면에 경호실의 권력이 바뀌는 것과 MBC'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되었을 때는 이미 대통령경호실은 사실상 힘을 많이 잃었던 상황이었고 그에 비해서 중앙정보부는 안기부를 거쳐 국정원으로 아직도 살아있는 권력이었으며 그리고 김기춘이 권력의 정점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 권력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V에 나간 내용도 경호실이 주도한 것처럼 생각되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왜곡하지 않아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사격하는 박종규 |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 분이 올린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경호실장 박종규가 총을 왼손에서 꺼내어서 흰색 종이를 들고 있던 오른 손쪽으로 옮길려다가 총을 놓히고 떨어지는 장면에서 박종규의 무릎 쪽에서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밝은색 섬광이 보입니다. 그 장면과 거의 동시에 육영수여사가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종규가 오른손잡이라는 사실과 그 때 왼손으로 뒤쪽에 있는 총을 뽑았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명백한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오른손잡이입니다. 만약에 청와대 경호실이 이 사건을 주도했다면 오른손잡이 경호실장이 오른손에 종이를 들고 왼손으로 총을 뽑는다는게 말이 될까요?
오른손잡이 박종규 전대통령경호실장 |
따라서, 저는 경호실보다는 중앙정보부보가 공작을 꾸몄다는 설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엄밀히 보자면 경호실패도 맞지만, 중앙정보부 역시도 대간첩작전 실패입니다. 그런데도 그로부터 얼마후 경호실에 있던 사람들은 권력을 잃었지만, 중앙정보부에 있던 신직수, 김기춘 등은 승진하거나 승승장구합니다.
출처: http://shootingmaster.co.kr/admin/data/bbs/gun_02/1210030210061_1.jpg
박종규 경호실장이 즐겨쓴 45구경 권총 |
왼손으로 권총을 뽑는 박종규 전경호실장 |
바닥에 떨어진 권총 그리고 빈손으로 겨냥하는 박종규 실장 |
박종규실장 무릎 앞의 섬광 사진 1 |
박종규 경호실장 무릎 앞의 권총격발로 보이는 섬광 사진 2 |
공개된 수사자료 중 문세광의 38구경 리볼버 권총(SBS 그것이 알고싶다.33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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