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원인은 뉴스타파 보도에 나온 것처럼 솔레노이드 고장으로 인한 조타장치 오작동이 원인으로 보이며 의외로 정말 싱거운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에 대해 직접적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오보를 계속해서 내며 중앙재해대책본부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던 언론노조 출신의 기자들과 잘못된 보고로 윗선의 판단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던 해경을 포함한 일선 경찰관들은 무혐의 처분을 받거나 고작 집행유예 등의 처분을 받은 데에 비해 그들의 보고를 믿고서 오판을 했던 지위계통의 상급자들만 처벌을 받은 것은 납득이 가질 않는 판결이다.
그것도 해당 사건이 일어난지 7년이 지나서야 이제 1심 판결이 있었는데 이런 판결이 내려진 것은 피해자 유족들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정치적인 이득을 노린이들이 뿌려 놓은 잘못된 대중 선동과 정치공작의 산물이다.
우선 우리들 모두 그들이 '박근혜의 7시간'이라며 '그날 대통령은 그 시간에 어디서 뭘 했냐'면서 온갖 소위 말하는 썰들을 말했다.
나도 정확히 그 시간에 박근혜가 뭘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적어도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와 박근혜가 10시 20분쯤에는 '인명피해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확실한 메세지를 냈으며 10시 40분이 될 때까지 목포경찰서와 123정의 대화내용을 보면 그때까지 목포경찰서 조차도 상황파악이 안되고 있었고 배는 선수 일부만 남긴채로 침몰하고 있었다. 오히려 청와대와 정부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었지만, 일선 해경에서 자기들 관할 바로 윗선에 조차도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아서 생긴 참사였으며 기자들에 올라온 두 가지 보도 중에서 전원구조 보도를 믿고서 판단을 내린 것이 청와대의 실수였다고 본다.
따라서 대통령 박근혜가 사건을 제대로 보고받지 못하고 알지 못한 책임은 오보를 계속해서 낸 언론노조 기자들과 잘못된 보고를 한 해경 등의 경찰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런데 이런 뻔뻔한 노조 출신 기자들과 언론 노조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언론을 완벽하게 장악했으며 해경은 박근혜 정부에서 해체되었다가 노조가 들어간 다음 부활했다.
다시 말해서 실질적인 참사의 원인 제공자들인 실무자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아니하고 지연되고 잘못된 실무자들의 보고를 믿고서 판단을 한 보고받은 사람들만 처벌받은 이상한 일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청와대와 박근혜는 다소 늦긴했지만 '1명의 피해자도 생기지 않도록 하라'는 분명한 메세지를 냈으며 이렇게 늦은 이유 또한 10시 40분이 되도록 현장상황을 제대로 보고받지 못하고 있는 목포해양 경찰서의 대화내용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상황이다.
일선 경찰서에서도 모르는 일을 그들의 보고를 받는 청와대가 먼저 알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일부 정치꾼들과 함께하는 유족들 중에는 모든 것이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관료들 탓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또 다른 유족들 중에는 오보를 한 기자들과 해경을 비난하는 가족들도 있다.
유족들 중에는 그 생부모가 아닌 데도 버젓이 사고로 죽은 단원고 학생의 부모로 방송에 나온 경우도 있었으며 그 새 부모가 과거 운동권이었던 전력이 있는 이도 있다.
이런 상황을 봤을 때에 '세월호의 아이들이 구조되지 않은 일'에 대한 진실은 정치적으로 쓰여지고 버려진 것이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노조가 국가행정권력의 핵심인 경찰력과 언론권력의 핵심인 방송권력을 완벽하게 장악했으며 의회를 중심으로한 입법권력 또한 그들의 영향 아래에 있다고 봐야한다. 김어준 씨등의 나꼼수 출신의 사람들이 주장했던 세월호의 앵커로 인한 침몰설은 가능성이 거의 없음이 뉴스타파 보도에 의해 드러났으며 그들이 주장했던 세월호 의혹은 거의 맞는 것이 없었으며 오히려 '유튜버 자로'가 주장했던 것은 잠수함 침몰에 관한 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맞았다.
세월호 진실은 그 유족들이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밝혀질 수가 없다. '세월호의 승객들이 구조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진실'은 오보를 통해서 청와대와 중대본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 언론노조와 그 출신 기자들이 권력을 장악한 상황과 국가 공권력인 경찰력 또한 노조에 의해 장악당하고 그 권력이 강해진 상황과 더불어 일부 유족들까지 정치적인 성향에 얽매면서 그 진실은 영원히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가짜뉴스와 정치적 프로파간다, 진영논리' 등을 통해서 거짓이 참을 이기고 어둠이 빛을 이기며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 우리의 참혹한 현실이다.
이 분들이 그 유명한 3섬사건의 장본인들이라고 하는데 신미영씨 '이민우'군의 어머니가 맞나요? 죽은 이민우군의 생모는 다른 분으로 알고 있으며 신미영씨는 사고 당시에는 이민우군과는 아무른 상관없는 인물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분 운동권 출신이라는 얘기가 있는지라 별로 믿음이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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