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일 화요일

조선족 댓글공작에 완벽히 속아왔던 한국인들(조선족게이트, 차이나게이트 실체) | 신세기TV

조선족 여론공작 사건에 한국인들 대충격

최근 우한폐렴 사태로 정부의 노골적인 친중정책의 분노한 시민들이 늘면서, 여론과 전혀 다른 댓글공작에 분노하는 네티즌들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국내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우한 갤러리'네티즌들은, 국내에서 정부 지지 여론공작을 행하는 아이디들이 의심스럽다며 그 중 한 아이디를 추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아이디를 구글에서 검색해본 결과, 중국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자, '우한 갤러리' 네티즌들은 이에 의구심을 품고 27일부터 '문재인 대통령 응원을 청원하자'는 내용의 유사링크를 만들어 중국인들을 유인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유사링크는 마치 청와대 청원사이트 링크로 보이지만, 사실 해외 파룬궁 수련자들이 운영하는 '둥타이왕'이라는 중국인권이나 반공산당 정보가 모여있는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이 링크를 클릭한 한국인들은 별 반응이 없겠지만, 중국인이나 조선족이라면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중국인들은 반공사이트에 접속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공안에 체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티즌들은 유사링크를 문재인 대통령 지지연론으 선동하는 온라인뉴스 댓글이나 트위터, 친정부 유튜브채널 등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 였습니다.
의심없이 링크를 클릭한 조선족들은 깜짝 놀라며, "난 그냥 개인이오" "나에게 왜이러는 겁니까?" "내 의지가 아니다"등, 부자연스러운 말투로 결백을 주장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여기서 '개인'이라는 의미는 자신은 반공단체 소속이 아닌 일반적인 중국인이라는 뜻입니다.
또 다짜고짜 "신천지" "토착왜구"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심지어 "우리들(조선족들)을 화장터로 보내려는 거냐?"라는 격렬한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특히 수년간 트위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선동하던 핵심인물인 '김겨쿨'도, 이 위장링크가 올라온 트윗들을 신고하라는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김겨쿨'은 이 위장링크에 "스팸으로 신고해달라"는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남기더니, 곧 자신의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선동하던 또 다른 유명 트위터 유저 '핑꾸보쯍아'도 이 링크를 클릭후, 자신의 계정을 즉시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우한 갤러리' 네티즌들은 "이들은 한국인이 아니며, 수많은 조선족(중국인)들이 조직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찬양과 우파들의 여론 억압을 주도했다는 결론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도 "여기도 중국인들이 침투되어 있는 게 아니냐" "운영자가 직접 중국인 색출에 나서야 한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시각, 온라인에서는 조선족 언론공작의 실체를 밝힌 '어느 조선족이 쓴 글'이라는 내용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쓴이는 "국내 조선족들이 1000개 정도의 텔레그램이나 트위터로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며, 여론 조작에 참가하는 "한국인 전체의 15% 정도이고 거의 다 조선족"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들은 대다수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조선족 대학생으로, 한족 대학생도 참여하고도 있다"며 "진실을 알려줄 언론이 몇 개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들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도 개입했다"며, 중국산 전기차와 태양광 패널, 세종시 스마트시티,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단체 입막음, 마스크 수억개 밀반출 등, 국내에 발생하는 일련의 중국침투 사례를 들었습니다.
그는 이어 "선동해서 바닥을 좀 다져놓으면 거기엔 더 이상 조선족들이 필요없다"며, "선동당한 한국인들은 그걸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트린다. 일종의 온라인 우한폐렴 바이러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떻게 보면 우한폐렴 사태가 한국에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예전에 생각본적 없었던 것, 한국의 진짜 적은 중국이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다"며 글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현재 중국공산당이 자유진영을 상대로, 전통적인 군사력만이 아닌, 언론 장악, 스파이, 금전회유, 여론공작 등을 동원한 '무제한 전쟁(草限戰)'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수법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에는 호주로 망명한 중국스파이 '왕리창'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재선을 막기 위해 공작을 했다"고 폭로해 큰 파문이 인바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대만과 홍콩에서, '반공인사 납치', '언론사 뇌물지급', '친중파 대선후보 한궈위를 지지하기 위해 가짜계정 20만개 댓글부대 운영'등을 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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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