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재와 그 사람들
예전에 최상천 선생님의 강의에서 여시재에 관한 내용 중에 여시재에 관한 사진을 보면서 붉은색 옷을 입은 나경원이 이광재, 안희정 등의 친노인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서 그 배경이 되는 글자에 한자와 영어로 된 글자만 있을뿐 한글은 1글자도 없다며 헛웃음을 짓던 그 모습이 생각난다.
지금와서 다시 그 사진을 보니까 나경원의 붉은색 의상과 한자는 공산주의 중국을 영문과 흰색은 자유주의 미국을 나타내는 것 같아 마음에 참 묘한 생각이 든다.
적어도 그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인데 그 배경은 양대 강대국의 것들이었다.
지금의 우리의 정재계 인사들이 표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내면적으로는 중국 공산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장면은 아닐까?
적어도 그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인데 그 배경은 양대 강대국의 것들이었다.
지금의 우리의 정재계 인사들이 표면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내면적으로는 중국 공산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장면은 아닐까?
다른 유튜브 영상에는 이광재와 나경원이 서로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둘 사이가 과연 어떤 사이일지 자못 궁금하다.
그리고 카카오톡을 롤모델로 한 위챗을 개발한 중국 텐센트사가 카카오톡의 2대 주주였다는 것은 그 만큼 여시재가 친중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또 이런 중국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국정치를 막후에서 쥐락벼락하는 것이 바로 이 여시재가 아닐지 의심이 된다.
어쩌면 박근혜의 탄핵도 이 여시재를 중심으로 결정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참고 영상 출처: https://youtu.be/HJ0r7-Cj8_0
또 이런 중국과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국정치를 막후에서 쥐락벼락하는 것이 바로 이 여시재가 아닐지 의심이 된다.
어쩌면 박근혜의 탄핵도 이 여시재를 중심으로 결정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여시재(與時齋) 실체와 50대 잠룡들
입력 2017-02-03 20:22
이념·정파 구분없이 나라의 미래 고민한다
~전 략~
‘여시재(與時齋)’는 ‘시대와 함께하는 집’이란 뜻이다. ‘범익지도 여시해행(凡益之道 與時偕行)’은 역경의 64괘 중 42번째인 익(益)괘 단전(彖傳)에 나오는 구절이다. 구절의 뜻은 ‘무릇 도를 깨달아 만사를 알더라도 행함에는 적당한 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이 구절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즐겨 쓰던 구절이다. 시진핑 주석은 2015년 12월 16일 열린 세계 인터넷대회 개막식, 양안정상회담, 영국 런던시장 환영만찬 등에서 사용했었다.
기업인, 정치인, 학자
전문가들 총 망라
‘한국형 싱크탱크’ 여시재를 만드는 데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큰 힘을 보탰다. 재산의 절반인 4400억 원을 출연했다는 말도 있지만 정확한 금액은 알 수가 없다. 한샘은 이미 한샘드뷰라는 연구재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새 연구재단을 만든 건 그만큼 의지가 강하다는 소리다.
현재 조 회장은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순수한 기금 출연자로서 여시재를 든든히 지원할 뿐이다. 국내 많은 싱크탱크들은 설립자들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여시재는 예외다.
여시재는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싱크탱크가 될 확률이 높다. 재단은 ‘동북아와 새로운 세계질서’ ‘통일한국’ ‘도시의 시대’ ‘신문명’을 주요 연구과제로 설정하고 연구와 토론 등을 해 오고 있다. 특히 통일로 가는 길보다 통일 이후의 국가체계와 경제 재편에 대해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중 략~
여시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싱크탱크 참여 인사 면면이 화려하기 때문이다. 여시재 이사장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맡고 있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안대희 전 대법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현종 전 UN대사 등이 이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조정훈 전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지역대표는 상근부원장, 이원재 전 희망제작소 소장은 기획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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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면면에서 보시겠지만 여야를 떠나 정치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공유와 협업이 바로 시대의 정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 갈림길에서 이 것을 미래·약속의 땅으로 만드는 건 바로 우리의 몫이다. 특히 각국에서 정치를 하는 정치인, 그리고 지식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지사는 “여야와 정파를 뛰어넘어서 우리가 한 자리 모여 국가 미래를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는 게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모습이라 생각한다”며 “정파를 뛰어넘어서 국가 미래를 향해서 힘을 모아나가겠다는 저희 세대의 다짐, 이것을 이번 포럼 통해서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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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도 “지난번에 저희가 같이 중국에 방문해 사드 문제 얘기할 때도 김부겸 의원께서 큰 틀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중요한 발언을 해주시는 걸 보면서 제가 제일 안타까운 건 통일정책이 정권 바뀔 때마다 바뀌는 것”이라며 “보수정권 내에서도 바뀐다. 이런 통일정책으론 절대 통일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요한 건 여야를 넘어서 국민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일관된 통일정책이다. (여시재가) 그걸 만들기 위한 좋은 대화의 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고 언급했다.
당시 이들이 말했던 통일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동북아 질서 등은 여시재의 주요 연구주제가 됐다. 여시재는 근시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통일한국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이념, 정파의 차이를 넘어 통합이 필요하고 그 장을 재단이 열겠다는 생각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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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는 국익이 우선이다. 통일한국을 위해 어떠한 정책이 옳은지 나라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재단은 연구하고 결과물을 내 놓을 계획이다. 결과물을 잘 이용하는 건 정치인들의 몫이다.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050)
출처: https://www.yeosijae.org/about/people
출처: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6/08/20/2016082000005.html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7%8C%EC%9E%AC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B%B3%91%EC%97%BD_(1962%EB%85%84)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5%88%EB%8C%80%ED%9D%AC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B2%94%EC%88%98_(%EA%B8%B0%EC%97%85%EC%9D%B8)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2543409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1/2017042101468.html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58646612883112&mediaCodeNo=257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0303538
출처: https://yeosijae.org/publications/multimedia/581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1413696
출처: http://www.sisaweek.com/news/curationView.html?idxno=117858
본영상 출처: 자유국민tv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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