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20-27) 조선은 끝났다 3 김여정 20일 천하, 연출자는 누구?

작금에 들어 최소한 북한의 김씨왕조와 백두혈통체제에 분명히 큰 이상기류가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남북연락사무소 파괴도 김정은이나 김여정의 지시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 의한 것인 것이 확실한 것 같다.

선생님은 김영철을 지목했는데 나는 아무래도 그가 김정철을 꼭두각시로 내세우고 막후에서 주무르는 일종의 막부정치를 얼마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도 좀 다행인게 김영철은 북한 내부에서는 장성택과 같은 중국공산당과 연결된 것은 아닌 것 같다.

만약에 그렇다면 남과 북이 완벽하게 중국 공산당의 손아귀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완벽한 속국이나 아예 중국에 의해 흡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이 그냥 쳐다보고 있지는 않겠지만 그 안에서 겪어야하는 우리 민중의 고통이 정말 참담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문재인을 비롯한 더불어 공산당 정권이 계속 권력을 유지하면 10년안에 그렇지 않다면 30년안에 나라가 망할 것 같다.

그 어느 정치인도 정당도 시민단체도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알고 지키려는 세력이 없다.

그리고 국뽕공산주의를 민주주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도 큰 문제다.

그것이 한국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다.

*나는 나의 이런 예상이 진정으로 맞지 않기를 바란다.

https://youtu.be/jUtGEXefses



최상천의 사람나라 (20-27)
2020.6.27.

조선은 끝났다 3
김여정 20일 천하, 연출자는 누구?

김정은 따까리 김여정(2019.2.26. 새벽 중국 난닝역)
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146843

왼쪽 사진(2018.2.10.): 김정은 친서 전달 김여정과 문재인
출처: 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3610

오른쪽 사진(2018.5.7.):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 7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 직후 만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마주하자 마자 환한 웃음과 함께 '90도 인사'로 응대하는 모습.(사진=조선중앙TV)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180511160345089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북한 '김정은 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올려다보는 위치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209010003427

중국-조선 권력서열


시진핑(중공 황제), 김정은(조선왕), 김여정(조선공주), 문재인(남조선 총독)

1. 수령 교시: 문재인을 지켜라!

1) 중-조-문 합작 보수타파-소중공 작전 대성공
(1) 김정은⟶김영남⟶이해찬, 보수타파 공개지령(2018.10)
(2) 남조선총독부(문정권), 대한민국⟶소중공 개조 작전(2019.5)
(3) 4.15 불법선거(QR코드, 외부통신 개표기) 부정선거(사전투표 조작, 유령투표)
① 4.15 불법∙부정 선거: 의회권력까지 장악⟶ 남노선총독부 대한민국 국가권력독점 완성
② 중-조-문 합작 보수타파-소중공 작전 성공

2) 수령 교시: 총선 후 지령, 문재인 도우라!

(1) 유튜버 작살내라!

北 대외 선전매체, 남한 '가짜뉴스' 거론하며 보수언론·야당 싸잡아 비난 - 서울경제
이종호 기자 2020-05-05 10:22:17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가 5일 '가짜뉴스'를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남한 보수언론과 야당을 비난하고 나섰다.

-중 략-

매체는 "현재 남조선 보수 세력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들을 대대적으로 내오고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현 당국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특정 언론사의 이름을 적으며 "보수언론들이 가짜뉴스들을 마치도 사실자료인듯이 꾸며 내보내어 사람들이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가짜인지를 제대로 식별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도 비아냥댔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뉴스가 가짜인지 진짜인지는 국민이 판단하면 된다, 권력의 힘으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악을 써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출처: http://www.sedaily.com/NewsView/1Z2MS00JXG/GE0401

(2) 윤석열 제거하라!

북한 “윤석열은 그냥 '적폐검찰의 모범검사'” 맹비난: 월간조선
2020. 5. 7. - 메아리는 “그(윤석열 총장)에 대한 평가가 불과 1년 안팎에 이렇듯 완전히 뒤바뀐 것은 아마도 윤석렬이라는 검사의 진짜 정체성을 모두 다 파악했기 ...

출처: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442&Newsnumb=2020059442#_enliple

북한 매체, 윤석열 총장 장모 의혹 거론하며 "공수처 1호 수사대상"
upinews.kr › newsView › upi202005060034
2020. 5. 6. - 대남 선전매체 '메아리', 채널A '검언유착 의혹'과 MBC 압색영장 기각까지 거론.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비리의혹 사건을 ...

출처: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005060034

북 “윤석열, 역대 검찰 총장들을 훨씬 능가하는 모질고 야심 찬 인물”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3-06

북에서 검찰 개혁이 중단된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만큼 불행한 일이 생겨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의 매체인 메아리가 6일 ‘봉하마을의 부엉이바위를 다시 생각하는 까닭’이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지금까지 이런 검찰 총장은 없었다며 취임 후 반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줄곧 정권을 겨냥한 수사만 지휘하고 있으며 윤 총장은 검찰조직의 막강한 파워를 믿고 조직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권력’과의 한판 승부를 작심한 듯하다고 짚었다.

매체는 윤 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까지 스스럼없이 칼을 빼는 모습에 국민들은 검찰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남측의 국민들이 검찰개혁에 실패할 경우, 빚어질 결과로 봉하마을의 부엉이바위가 떠올리고 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참여 정부 시절 검찰 개혁을 하려 했지만 결국 검찰 조직의 두꺼운 담장을 뚫지 못해 검찰 개혁의 꿈을 접어야 했다며 이로 인해 참여 정부 내내 검찰 안에서는 불만과 복수심이 극에 달하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매체는 노무현 대통령의 퇴임 후 1년 만에 이른바 ‘박연차 게이트’를 빌미로 검찰은 소탕 작전을 벌이듯 집요하고 난폭한 수사를 하고, 한편으로는 입증되지 않은 혐의를 내세워 전직 대통령을 파렴치범으로 몰아 끝끝내 정치적 타살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현재 검찰 개혁이 또다시 중도반단 된다면 앞으로 제2의 ‘부엉위 바위’가 생겨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고 짚었다.

~후 략~

출처: http://m.jajusibo.com/a.html?uid=49528

(3) 민경욱 공격하라!

北매체 "입심 센 민경욱, 부정선거 타령…보수 정신 못차려 ...
biz.chosun.com › site › data › html_dir ›
2020. 5. 19. - 北 "부정선거 타령 앞장엔 막말 민경욱" 민경욱 "황공하옵게…정으니 땡큐!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19일 "4월 총선에서 대참패로 미궁에 ...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9/2020051901505.html?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biz

(4) 윤미향 수호하라!

北 선전매체도 '윤미향 구하기'…“토착 왜구들의 모략” : 뉴스 ...
www.donga.com › news › Politics › article › all
2020. 6. 1. - 메아리는 윤미향을 비판하는 보수 세력을 “토착 왜구”로 지칭하며 “소위 애국의 탈바가지를 쓰고 해괴한 매국배족의 도깨비춤을 어지럽게 춰대는 토착 ...

출처: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00601/101310049/9

2. 김여정 20일: 문재인을 매우 쳐라!

1) 1차 담화(6.4): 탈북자 삐라 막아라!


(1) 담화 핵심
① 주문: 문 총독, 탈북자 삐라 무조건 막아라!
② 협박: 못 막으면 남북관계 파탄내겠다.

(2) 남조선총독부: 발광
① 대북삐라 악마몰이, 박상학 마녀사냥
② 김여정&이재명의 삐라광란 앙상블

(3) 이행: 대적사업 전환, 통신연락선 단절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 북한당국
- 천안함과 연평도포격 주범 김영철 다시 등장
- 비겁한 평화는 굴종을 자처해
-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들을 완전차단
Liberty Korea Post 김형수기자 kimhs312@gmail.com
등록 2020.06.10 10:41:32

지난 4일 김여정의 담화로 시작한 북한당국의 우리 정부에 대한 겁박은 도를 넘었다. 북한당국은 6월 9일 노동신문을 통해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들을 완전 차단해버리는 조치를 취함에 대하여’를 발표했다.

보도에서 북한당국은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중대한 책임을 너절한 간판을 들고 어쩔 수 없다는 듯 회피하면서 (탈북민)쓰레기들의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묵인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적인 종착점에로 몰아왔다”면서 “그러지 않아도 계산할 것이 많은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배신적이고 교활한 처사에 전체 우리 인민은 분노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남조선당국의 무맥한 처사와 묵인 하에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면서 감히 최고존엄을 건드리며 전체 우리 인민의 신성한 정신적 핵을 우롱하였으며 결국 전체 우리 인민을 적대시하였다’고도 했다. 여기서 정신적 핵은 김정은이다.

-중 략-

그러면서 이런 환멸만 자아내는 남조선당국과 더 이상 마주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6월 8일 대남사업부서들의 사업총화회의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김여정이 대남사업을 철저히 대적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이 저지른 죗값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한 단계별 대적사업계획들을 심의하고 우선 먼저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들을 완전 차단해 버릴 데 대한 지시를 내렸다고도 했다.

▲ 집단체조 관람하는 김영철과 김여정(출처=연합뉴스)

북한당국은 보도에서 “2020년 6월 9일 12시부터 북남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하여 유지하여오던 북남당국사이의 통신연락선, 북남군부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북남통신시험연락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와 청와대사이의 직통통신연락선을 완전차단, 폐기하게 된다”고 밝혔다.

보도는 끝으로 ‘이번 조치는 우리 정부와의 일체 접촉공간을 완전 격폐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한 첫 단계의 행동이다’이라고 설명했다.

~후 략~

출처: https://www.lkp.news/news/article.html?no=9423

김영철이 결정권자! 김여정은 꼭두각시


2) 2차 담화(6.13): 권한 총참모부에 넘긴다

-전 략-

우리 조국의 상징이시고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신 위원장 동지의 절대적 권위를 감히 건드리고 신성한 우리측 지역에 오물들을 들이민 쓰레기들과 그런 망동 짓을 묵인한 자들에 대해서는 세상이 깨여지는 한이 있더라도 끝장을 보자고 들고 일어난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지금 날로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배신자들과 쓰레기들이 저지른 죗값을 깨깨(몽땅) 받아내야 한다는 판단과 그에 따라 세운 보복계획들은 대적 부문 사업의 일환이 아니라 우리 내부의 국론으로 확고히 굳어졌다.

-중 략-

나는 위원장 동지와 당과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권한을 행사하여 대적 사업연관부서들에 다음 단계 행동을 결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 공동연락  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남조선당국이 궁금해할 그 다음의 우리의 계획에 대해서도 이 기회에 암시한다면 다음번 대적 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

~후 략~

출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614/101496314/1

우리 군대 역시 인민들의 분노를 다소나마 식혀줄 그 무엇인가를 결심하고 단행할 것이라고 믿는다.
(1) 공포와 원망
① 탈북자 혁명삐라에 대한 무한 공포, 적개심 반복
② 혁명삐라 못 막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분노

(2) 문재인에게 자해공갈/협박-실행

① 김여정, 대남 자폭공갈단 바람잡이 역할: 군부 작품
② 협박 실행: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 폭파(6.16.)
③ 의미: 김정일, 김정은 업적/남북협력사업 부정
④ 권력 이동: 백두혈통⟶군부

(3) 군사행동-전쟁 권한 군부 이양 공개 선언
① 군사행동(미사일 발사 등): 최고사령관 김정은 전유물
② 김여정이 그 권한 김정은⟶총참모부 이양 공개 선언
③ 김일성신국에 군부정권 등장?

(4) ‘수령 영도 받들어’에서 ‘민심에 부응하여’
① 핵무장-경제란-혁명삐라⟶민심 동요⟶체제 위기
② ‘위대한 장군’ 명을 받들어⟶인민의 분노 식혀야



수령의 교시/영도⟶민심(인민의 뜻)에 부응하여!

3) 문재인을 매우 쳐라!

北옥류관 주방장 '文, 국수 처먹을 때 요사 떨더니 한 일 전혀 없어'
www.sedaily.com › NewsVIew
2020. 6. 13. -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9월19일 평양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대북 전단 살포 문제로 연일 한국을 비방하고 있는 북한이 ...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0ED77YF

총참모부·조선통신·김여정·장금철…北, 90분간 4차례 말폭탄
뉴스1 입력 2020-06-17 09:23수정 2020-06-17 09:24

-전 략-

총참모부 대변인은 금강산·개성공업지구에 연대급 부대들과 화력구분대들을 전개하고, 남북 9·19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화된 지대에서 철수했던 감시초소(GP)를 다시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남해상 전선을 비롯한 전 전선에 배치된 포병부대들의 근무를 증강하고, 전선경계근무 급수를 1호 전투근무 체계로 격상시키며 접경지역 부근에서 각종 군사훈련들을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실상 9·19 군사합의 파기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동시에 조선중앙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북측에 특사를 파견하겠다는 통지문을 보내왔으며 이에 불허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발표했다.

 통신은 “남측은 특사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으로 한다고 하면서 방문 시기는 가장 빠른 일자로 하며 우리 측이 희망하는 일자를 존중할 것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 제1부부장이 “뻔한 술수가 엿보이는 이 불순한 제의를 철저히 불허한다는 입장을 알렸다”라고 통신은 밝혔다.

김 제1부부장은 곧바로 본인 명의의 담화를 내고 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성명 20주년 기념 연설을 직접 겨냥해 비난했다.

그는 문 대통령 연설에 대북 전단(삐라)에 대한 사죄와 반성, 재발 방지에 대한 확고한 다짐이 없었다면서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 “그 내용을 들어보면 새삼 혐오감을 금할 수 없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중 략-

장금철 부장도 동시에 담화를 발표하고 앞으로 남북간의 대화는 없을 것이란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지금까지 북남 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은 일장춘몽으로 여기면 그만이라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했다.

-중 략-

한편 북한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총 열 번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을 제외하곤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담화(4일), 통일전선부 대변인 담화(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9일),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담화(12일), 김 제1부부장 담화(13일), 총참모부 공개보도(16일)로 4번의 담화와 2번의 관련 입장이 있었다.

이처럼 북한이 연일 대남 압박 입장을 내고 있지만 이날처럼 하루, 단 시간 내에 입장을 쏟아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파상공세로 대남 메시지의 무게감을 강조하고 남측 및 국제 여론에 대한 선전을 증폭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출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617/101545544/1

본국 2인자가 식민지 총독 질책 수준 언어
4) 총참모부 4대 군사행동 선언(6.17.)

인민군 총참모부는 17일
△금강산·개성공업지구에 연대급 부대 전개 △비무장지대 민경초소(GP) 진출 △접경지역 군사훈련 △대남전단 살포 지원 등 ‘4대 군사행동’을 당 중앙위원회 비준을 받은 뒤 실행하겠다고 예고했다.

北 “삐라 1200만장, 풍선 3000개 준비…南 고스란히 당해야”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6-22 08:32수정 2020-06-22 08:49

3. 김정은이 김여정에 KO펀치(6.23.)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군사위 회의 주재
최현정 기자  입력 2020-06-24 06:12수정 2020-06-24 10:07

‘17일만에 등판’ 김정은, 김여정 경고한 대남 군사행동 막아
김정은 ‘굿캅’ 김여정 ’배드캅’ 남매 역할분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3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화상으로 열고 대남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고 노동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주도해 20여 일간 이어온 대남 강공 행보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회의 예비회의가 화상회의로 6월23일 진행되었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비회의에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성된 최근 정세를 평가하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당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회의에 제기한 대남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하였다”고 밝혔다.

~후 략~

출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624/101658262/1

1)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김여정’ 20일 천하 끝
(1) 20일 동안 천하를 들었다놨다
(2) ‘백두혈통’ 혈육싸움: 오빠가 동생 제압(以金制金)
(3) 김여정은 마녀⟶공공의 적

2) 허수아비 수령 김정은
(1) 군사행동: 수령=최고사령관이 결정
대부분 군사행동(미사일 발사 등)과 군사적 결정은 김정은 전유물
(2) 4대 군사행동 결정⟶중앙군사위원회 회부
(3) 권력이 김정은⟶군부로 넘어갔다는 뜻

3) 전대미문 화상회의+예비회의
(1) 회의 개최 여부 확인 불가
(2) 화상회의+예비회의: 극소수 비밀 결정

4) 결정구조 추리
(1) 김정은: 사회(결정에서 배제)
(2)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보류’ 결정
(3) 실권자/그룹이 결정했을 것
(4) 왜 ‘보류’ 결정했나?: 미국위압, 입금

4. 북, 어디로?

1) 이상 징후: 수령체제 마비

(1) 김여정의 20일 천하: 마녀 자폭
① 어느날 갑자기 따까리⟶여왕 등극
② 탈북자(신국 실패의 상징) 삐라 공격
③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김정일-정은 업적 파괴
④ 허기진 인민 동원: 마녀/악녀⟶공공의 적
⑤ <김여정 20일 천하> 연출자=실권자

(2) 유일영도체계(수령체제) 혼돈: 중구난방
(3) 군사행동 결정권: 김정은⟶군부
(4) 김정은-여정 유령통치(6월)

2) 연출자=실력자: 김영철 유력

트럼프-김영철은 천재(볼튼 회고록)

(1) 국가대사 결정권 행사(6.9.)
① 대남전략 총노선 변경(6.9): 대남사업⟶대적사업
② 연락선 단절

(2) 김여정 20일 천하 연출
(3) 군권 행사: 4대 군사행동 결정, 보류
(4) <김여정 20일 천하> 총정리 담화(6.24)

3) 북, 어디로?


출처: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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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