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9일 일요일

왜? 아무도 세월호의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을까? - 국정원과 세월호 그리고 XX

왜? 아무도 세월호의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았는가?세월호가 침몰하고 그 아이들이 바다속 어디에서 죽어간지도 벌써 6년이 넘었다.

 나는 그때 내가 일하던 직장 동료로부터 처음 그 소식을 접했고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다.사고가 났고 애들이 죽었으며 대통령이 아무 것도 몰랐다가 내 귀에 들리는 전부였다.

촛불혁명후에 정권이 바뀌었고 그 사이 이 사건의 주요 포인트는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느냐(?)에서 대통령의 7시간으로 바뀌었다. 나도 촛불혁명에 참여한 사람이며 대통령의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찾기가 힘듭니까(?)에 분노한 사람이었다.
대통령 박근혜는 늦게까지 잠을 잤고 머리를 손질하느라고 늦었다고했다.

그런데, 과연 단지 그런 이유나 대통령이 어떤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월호의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이 납득이 되는가? 대통령이 몸이라도 아프고 갑자기 서거라도 하는 날이었다면 애들 구하지 않아도 괜찮았다는 것인가?

정말로 박근혜의 부재가 세월호의 아이들을 구하지 않은 이유인 것인가?

그리고, 몇 년이 지난 지금 나는 내가 촛불혁명을 접했던 때와는 한 차원 다른 깨달음으로 이 문제를 생각해본다. 우선 세월호는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거의 확정적인 정황상 국정원 소유의 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그 이유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국정원 소유의 배였다고 가정했을때 2가지를 생각할수가 있다

첫째는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마약조직을 파악하고 검거하기 위한 하나의 미끼형태의 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세월호가 맏았을 수도 있으며 더구나 북한산 마약은 북한정권의 외화벌이, 자금세탁의 수단이며 이 돈은 결국 핵개발 자금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남쪽의 사람들의 마약투여가 북한의 핵개발을 돕는 것이다.

두번째는 국정원 직원들이 마약밀매를 통해 사익을 취했을 가능성 있다. (실제로 국정원 직원이 마약밀매로 기소된 경우도 있음, 링크된 블로그 자료 참조)그리고 이런 생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영상이 김어준의 파파이스 66회를 보면 박한결 항해사와 '박'해경의 손에 들리었던 검정색 물체의 정체다.

 이 물체는 물에 잠깐이지만 떠 있는 걸로 봐서는 적어도 금속성의 무거운 물체는 아닌 걸로 보이며 검정색의 어떤 것에 쌓인 것처럼 보이는 걸로 봐선 물에 닿으면 녹는 물질이 아닌가(?)한다.

 어쩌면 마약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3등 항해사 박한결과 해경 영상에서 보인 행동을 보면 이 물체는 처음에 박한결이 발견했을 때는 흰색이었던 것이 검정색의 비닐이나 천으로 싸여진 것으로 보이며 단단한 물체였다면 해경의 구명정이 가까이 왔을 때 살짝 던져서 줄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구명정의 바닥에 떨어지면 포장이 찢어지면서 절대 남들이 알아서는 안돼는 그 무엇이 흘러나올 우려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해경과 박한결이 구명조끼를 바꿔입고 구지 바다 뛰어들어서 일반인들과 함께 섞여서 구조를 받고 노란색 팬더라고 하는 것을 구지 꼭 가지고 나온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이에 더해서 세월호가 인천을 출발해서 진도를 거쳐 제주도로 가는 일정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중국산이나 아니면 중국을 경유한 북한산 마약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대통령을 비롯한 국정원장은 몰랐을 수도 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국정원 요원이 개인적으로 마약을 우편으로 들여온 경우도 있었다.

추측하건데 그 구명조끼들 혹은 그 연관된 어느 곳에 마약을 숨겨뒀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아이들을 포함한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줄 수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비록 정권이 바뀌긴 했지만 드루킹이 제수이트라고 했던 이 문재인정권은 마약이 북한의 핵개발에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진실은 애초에 이 정권에서 밝히기는 어려운 것이 아닐까?

날이 갈수록 마약밀매는 기승을 부리는데 우리의 마약관리 예산은 오히려 줄고 있으며 더구나 국정원과 검찰의 규모가 축소되고 경찰의 권한만 비대해지고 있으니 참으로 난감하다.
















청와대-간호장교-조여옥대위-미국도착직후-눈물쏟았다-감당못한-큰-비밀에-몸서리친듯-전화인터뷰에서 이미 진실 밝혔다.







https://andocu.tistory.com/entry/%EC%B2%AD%EC%99%80%EB%8C%80-%EA%B0%84%ED%98%B8%EC%9E%A5%EA%B5%90-%EC%A1%B0%EC%97%AC%EC%98%A5%EB%8C%80%EC%9C%84-%EB%AF%B8%EA%B5%AD%EB%8F%84%EC%B0%A9%EC%A7%81%ED%9B%84-%EB%88%88%EB%AC%BC%EC%8F%9F%EC%95%98%EB%8B%A4-%EA%B0%90%EB%8B%B9%EB%AA%BB%ED%95%9C-%ED%81%B0-%EB%B9%84%EB%B0%80%EC%97%90-%EB%AA%B8%EC%84%9C%EB%A6%AC%EC%B9%9C%EB%93%AF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024049099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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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文-유병언 소송 판결문, 2017년 美 세월호 재산 환수 근거

세월호 참사 12년 전 文, 유병언 채권회수 책임자였다


출처: https://shindonga.donga.com/3/all/13/877074/1


언딘관련 [김어준의 KFC#10] 세월호, 언딘의 욕망

출처: https://youtu.be/OJfjXCJxUOE



왜 UDT 아닌 민간? ‘언딘’을 둘러싼 6가지 의문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507.html#csidx02081e17f6b0b41954efbdf43594836 



[김어준의 파파이스#19] 유병언 그리고 우울해하지마-세월호은 국정원의 관리대상이었다.


[세월호 침몰] 구조현장 투입된 미군, 구조 가능성 '낙관적'
입력 : 2014-04-19 02:27


국정원과 세월호 관계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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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검찰, 기자 우편물만 뒤진 게 아니다”
“박봄 마약밀수 의혹 때도 뒷조사”… 검찰과 전면전, “범법자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벌해야”


"유시민 조카 마약 밀수, 물타기?" 네티즌들 의혹 제기
'마약밀수로 3년 징역형' 기사 나온지 2시간만에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폭로성 보도


이재명 성남시장 "국정원, 정치사찰 · 지방선거 개입" 폭로

[출처] 본 기사는 투데이신문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www.ntoday.co.kr,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03)


식물성 마약 ‘카트’ 밀수 국내 첫 적발
최종수정 2015.03.09 19:16기사입력 2015.03.09 19:16
인천지검, 한국 경유해 미국 밀수출 시도한 외국인 2명 기소






“마약쟁이들은 항상 그 검사실로 출근했다”…마약수사의 불편한 진실

원문보기:

아들 병 고치려...마약 밀반입 국정원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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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정원 직원이 네덜란드서 마약 밀반입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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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이 '신종마약' 밀수입



檢, 신종마약 밀반입 국정원 직원 '무혐의'
기사등록 2014/06/26 16:06:26
최종수정 2016/12/28 12:58:19




[MT리포트]국정원 K요원의 독백 "강남 한복판서 야쿠자 마약, 소설 같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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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