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3-44) 이재명 어디로 1 혁명적 교체

어제 '삶은 소대가리 달창 정권'에서 일본 아베정권에게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이랍시고 사실상 백기투항을 했다. 그리고 그 기사를 보면 '종료 정지' 라는 등의 황당한 단어를 썼는데 종료하면 종료하는 거고, 정지하면 정지하는 거지 도대체 종료 정지는 뭔가?

지소미아 연장 결정을 참아 정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그런 정권의 언어답다.

이미 지소미아 파기는 철회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이 정권의 지소미아 폐기선언의 진짜 목적은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삶은 소대가리 달창정권'의 그 잘난 권력세습의 다음 주자이자 노회찬 죽음의 비밀을 함께 간직하고 있을 것이 확실한 '조 국' 前청와대 민정수석에게 권력을 세습시키기 위해 그 일가의 비리를 덮고 그를 경제한일전의 영웅으로 부각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책략으로 지소미아 파기라는 초강수가 잠시 필요했을 뿐이다.

그렇지만 이 시도는 일본 아베 정권이 문재인 정권의 의도를 훤희 꿰뚫어보고 그에 반응하지 않고 무시함으로서 大실패로 끝났다.

최상천 선생님은 이미 그 완패를 예상했었다.

이 '삶은 소대가리 달창 정권'은 무능해서 나라를 망치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득과 그들이 지은 죄를 비밀리에 덮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든 말든 그 것이 우선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끝까지 추진하는 모양을 취하면서 꼬리내릴 것들이 검찰개혁 그리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수순일 것이다.

그것을 끝까지 추진하기에는 미국의 분노를 사도 너무 산 것이 아닌가 싶다?

북쪽에서는 문재인 더러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한다'고 하며 문재인을 비웃으며 금강산 남측시설까지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20년만에 방한한 미국 FBI 국장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경찰청장만을 만났으며 국정원장은 만나지 않았다.

정말로 지난 번 최상천 선생님 말처럼 국정원을 北정원으로 미국은 판단하고 있는 걸까?

하긴 며칠 전 목숨을 걸고 탈북한 탈북자들을 북송시킨 그야말로 忠北정권이다! 문재인 정권의 행태를 보면 그런 판단도 더 이상 무리한 것이 아닌 것 같다?


https://youtu.be/TbugyVDXH58


최상천의 사람나라(3-44)
2019-11-23

이재명 어디로 1
혁명적 교체

새마을기->세월호기
왕국기->공화국기


성남시는 2014년 5월 1일부터 시청과 3개 구청, 도서관 등에 새마을기 대신 세월호기를 달았다.
세월호기 3년 9개월: 2014.5.1.~2018.2.6.

1. 새마을운동의 뿌리

1) 일제 농촌진흥운동(1932~1940)

(1) 조선총독부 주도 관제농민운동

(2) 배경

((1)) 대공황->농산물 가격 폭락->농가부채 업(up), 농민경제 파탄
((2)) 농민운동-민족운동: 적색 농민조합, 소작쟁의

(3) 목적

((1)) 농촌경제 몰락->사회 불안(소작쟁의, 민족운동)->농민통제
((2)) 중국대륙 침략전쟁을 앞두고 농촌 '황국신민화' 달성

(4) 방법

((1)) 농촌 생활개선운동: 부락단위 금융조합, 산업조합
((2)) 농가갱생계획(1933.3~):'노동과 근검절약만이 경제갱생의 비결'이라는 이념 공작
((3)) 조선총독부 '심전개발운동'(1935)
농민운동 소멸~관제화->본격적 황국신민화
심전개발운동: 일본식 신도, 국가의식, 사회공동체의식 함양

(5) 목적달성->전환

((1)) 농촌진흥운동의 본질: 전시동원 군국체제를 위한 사전 작업
((2)) 1940년 12월, '국민총력운동'으로 대체

2) 이 시기 박정희: 조선인->일본제국군인
문경초등 교사->만주군관학교->일본육사

4년이나 '두목급장'을 맡았던 박정희는 이들의 정체를 너무나도 잘안다. 새까만 고향동생에게 뺨을 맞고도 끽소리도 못내는 쪼다들이다. 아무리 밟아도 덤빌 줄 모르는 노예다. 급장권력이 두려워서 복수할 엄두도 못내는 얼간이들이다. 정복주의자 박정희의 눈에는 이 아이들의 순박함이 '노예의 굴종'으로 보였으리라.

~ 중 략 ~

정복주의자는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생리적으로 싫어한다. 계급과 명령과 전쟁을 체질적으로 좋아한다. 박정희는 이룰 수 없는 정복의 꿈을 나팔로 달랬다. 마을 사람들이야 자거나 말거나 새벽 6시면 어김없이 트럼펫을 불어댔다. 보다 못한 아리아(有馬) 교장이 "잠 좀 자자"며 타이르자, 박정희는 도리어 교장을 나무랐다.


  이 긴박한 시국에 게으르게 잠이나 자는 것으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박정희는 비상시국에 늦잠 자는 놈은 "용서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런 인물이 권력을 잡으면 정말 고달프다. 아예 국민시간표를 자기 멋대로 짜버린다. 기상시간, 체조시간, 식사시간, 출근시간, 조회시간, 퇴근시간, 소등시간, 취침시간... 기분 내키면 웃는 시간, 해뜨는 시간까지 정할지도 모른다.

시간표 짜는 걸로 만족하지도 않는다. 복장검사, 두발검사, 도시락 검사, 불심검문, 국기 하강식은 기본이고, 틈만 나면 집합 호루라기를 불어대고 똥개훈련을 시킬 게 뻔하다.
그는 '선생질'을 하면서도 정복연습만은 까먹지 않았다. 배우겠다고 학교에 온 아이들을 졸개로 만들어서 병정놀이를 다시 시작했다. 왕년의 골목대장 박정희는 '애국나팔'을 불며 정복연습을 총지휘했다.

아이들을 '애국나팔'에 맞춰 씩씩하게 노래를 불렀다.
박정희는 천군만만 앞에서 진격명령을 내리는 듯한 환상에 사로잡혔던 게 분명하다. 골목대장과 아이들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시라.

데데쿠루 테키와 미나미나 고로세!(튀어나오는 적들은 모두모두 죽여라!)

2. 천리마운동과 새마을운동, 뒤집기

일본산 국가주의, 노력총동원체제 쌍둥이

1) 천리마운동(1956~)->만리마운동(2016~)

(1) 종파운동(56.8)과 김일성 독재체제

((1))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발표, '반당 반혁명적 종파음모책동'사건
*종파: 김일성노선을 따르지 않는 세력
((2)) 최창익, 박창옥, 윤공흠, 김두봉, 오기성 등 제거
((3)) 반대파 완전 숙청, 국내파(박헌영 56.12. 처형), 연안파, 소련파 완전 제거
((4)) 만주파 권력 독점, 김일성 독재체제 구축(56.12)

(2) 천리마운동(56.12~)

((1)) 종파사건->독자노선->소련, 중국 원조 급감->노동력 총동원
((2)) 56년 12월 당전원회의, <최대한의 증산과 절약> 선언
((3)) 노력경쟁운동: 평안남도청년탄광돌격대, 청년철도건설돌격대 등 돌격대의 노동강화운동 전개
((4)) 강선제강소, 천리마작업반운동 발기함(59.3)
((5)) 천리마운동은 공장+기업체+농장+학교 등 전분야로 확산
((6)) 60년 중반에는 천리마직장운동, 천리마공장운동->천리마칭호 쟁취운동, 천리마영예상 쟁취운동
((7)) 1972년 헌법: "천리마운동은 사회주의 건설의 총노선"

2) 새마을운동(1970~)

(1) 삼선개헌(69.9.14)과 박정희 독재

((1)) 삼선개헌->박정희 독재체제
((2)) <국가와 혁명과 나>(63): 국가개조, 인간개조->천황체제

(2) 새마을운동(1970.4~)

((1)) 박정희 전국지방장관회의 지시(70.4.22): "농민+관계기관+지도자 간의 협조를 전제로 한 농촌 자주노력의 진작 방안을 연구하라"
((2)) 박정희 명령->일사천리 시작
*1970년 10월~1971년 6월, 전국 3만 3,267개 이동(里洞)에 시멘트 335부대씩 무상 지급
*지붕개량(초가->양철, 슬레이트/석명), 도로, 상하수도 사업
*마을 집단주의+무상노동=집단부역

((3)) 국가 새마을운동 새마을기구
*'새마을가꾸기운동': 전국 3만 3천여 마을 전부(1970)
*새마을가꾸기교육: 전국 음+면장 대상(1970)
*내무부 새마을운동 전담부서: 지역개방담당, 도시개발관, 농촌개발관, 주택개량관실 등 신설(1971)
*각종 새마을 전담부서: 농수산부, 상공부, 문교부, 농업협동, 조합중앙회,
*새마을지도과: 특별시+직할시+도+시+군+구에 설치

((4)) 전방위 새마을운동->국가 노력총동원체제
지역새마을운동, 부녀새마을운동, 직장새마을운동, 공장새마을운동, 새마을청년운동, 새마을체육운동, 새마을금고운동, 학교새마을운동

3) 본질: 국가 노력동원체제

4) 목적: 국가-인민의 관계 전복

(1) 노동권 부정, 박탈

((1)) 노동의 국가동원 대상화: 노동계급=국가동원 대상
((2)) 헌법 보장 노동권(노동3권 등) 박탈->주권 박탈

(2) 주권자의 대상화(물화): 주체(주인)->(대상)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말(천리마): 당근-채찍
((2)) 대한민국: 사람=주권자->왕국시대 民(의무담지자)-부역노동
남북은 아직도 왕국-부역제 못 벗어남: 軍役

(3) 국가주의-상명하복시스템 정착

((1)) 국가주도 동원체제 구축
((2)) 상명하복 생활화, 체질화

3. 천-새 필연: 천황체제

1) 노력동원체제 > 군사동원체제

(1) 노력동원체제: 천리마운동, 새마을운동

((1)) 헌법 보장 노동권 박탈: 자립적 농민조합, 노동조합 박멸
((2)) 국가-간부-부역노동, 상명하복 체제

(2) 군사동원체제

((1)) 북: 천리마운동(56~)->4대군사노선(62.12); '전인민의 무장화', '전군의 간부화', '전지역의 요새화', '전군의 현대화'
((2)) 남: 새마을운동(70~)->물샐틈없는 안보체제(70년대 초): 교련-현역-예비군-민방위

(3) 군사동원체제의 결과

((1)) 병영국가, 군국주의
((2)) 군대식 명령체제
((3)) 최고지도자=최고사령관=절대자
((4)) 주권 상실
((5)) 민주주의->국가주의

2) 7.4 야합과 쌍둥이 천황 탄생

(1) 독재자의 적대적 공존

(2) 미중 데탕트: 남북대결-독재자의 위기

(3) 7.4 박김 (대)야합

((1)) 통일 3대원칙: 자주(주체), 평화(방법), 민족대단결(체제)
((2)) 남북 독재야합: 민족대단결->일본 능가 진짜 천황체제 종교와 민족주의는 파시즘-전체주의의 기반 통일대원칙은 민주주의체제(기본권, 다당제, 보통선거)

(4) 쌍둥이 천황 탄생(72.12.27)

((1)) 김일성 유일체제: 위대한 수령
((2)) 박정희 유신체제: 우리의 영도자

4. 아! 김재규

1) 천리마-새마을 천황체제의 마중물
코스: 노력동원체제->군사동원체제->천황체제

2) 천황-황국신민체제

(1) 천황

((1)) 국가 위의 존재-하늘임금
((2)) 절대자=주권자->신격화->천황교

(2) 국가: 천황의 인민통치 도구

(3) 인민

((1)) 국가 아래 존재: 주권자->통치 대상
((2)) 황국신민: 절대충성, 부역 의무(집단부역, 군역)

(4) 천황체제->천황교 전체주의

3) 새마을운동 세트
새마을운동->박정희, 유신체제, 국민교육헌장, 국기에 대한 충성맹세, 국민의례, 인혁당 사법살인, 긴급조치, 새마을기

4) 아! 김재규: 부마항쟁->탕탕혁명(79.10.26)

(1) 일본: 아직도 천황교
(2) 조선: 수령교, 태양절, 3대세습, 집단체조
(3) 한국: 부마항쟁->김재규 탕탕혁명->민주화

5. 박정희 향수->신화->박통교

1) 김영삼과 박정희 향수

(1) 김영삼: 5.16은 쿠데타


(2) 김영삼 말기: 퇴출 실패->박정희 향수

2) 김대중, 박정희 부활 앞장

(1) 박정희 향수에 편승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 명예회장
박정희 찬양-용서, 전두환 노태우 사면 요구
기념사업 200억원 지원 약속

(2) 대통령->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명에회장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 창립. 회장에 신현확[전영배]
기사입력 1999-07-26 최종수정 1999-07-26

● 앵커: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념하는 사업을 하게 될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기념회 구성에는 여-야가 따로 없었습니다.

전영배 기자입니다.

● 기자: 오늘 총회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기념사업회 명예회장으로, 신현확 전 국무총리가 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또 부회장에는 국민회의 권노갑 고문, 자민련 김용환 수석 부총재,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추대되는 등 여-야 대표가 모두 회장단을 맡았습니다.

~ 중 략 ~

오늘 총회에서는 기념사업회의 명칭을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회에서 '전'자를 빼고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로 바꾸었습니다.

~ 후 략 ~

출처: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84097_19514.html

3) 박정희 향수->신화

(1) 자유화 그친 민주화(평등화, 연대화 거부)
민주화정권도 재벌편, 부익부빈익빈-양극화, 민생곤경

(2) 조갑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3) 향수->신화 : 한강의 기적, 근대화혁명가

(4) '자유화=민주화' 거부

((1)) 민중의 SOS
((2)) 박정희, 정치종교 구세주로 등장

4) 박정희-새마을호기, 성역화

(1) 신화->민중의 박정희 신격화->박통교

(2) 언론, 정치인, 운동권도 박정희 신화 앞에 굴복

(3) 새마을기 성역

5) 정치종교 박통교

(1) 민주화정권: 자유화->양극화->민생악화

(2) 2004년 16대 총선: 박근혜 태풍

((1)) 노무현 탄핵 역풍
((2)) 1주일 전 여론조사: 200(열) 대 50(한)
((3)) 선거: 152 대 121

(3) 박통교 위력: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4) 박근혜 탄핵->태극기부대

6. 실사구시, 박정희 신화 타파운동

1)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 실정백서 그러나 역사가 그들을 단죄할 것이다> (2000.12.5.)

<백년전쟁>(2013.1~3)

[속보] 대법 "방통위 다큐 '백년전쟁' 제재는 부당"
주영민  / 기사승인 : 2019-11-21 14:42:52
제재 조치 불복한 시민방송 소송 6년 만에 상고심 승소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승만·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을 비판적으로 다룬 역사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을 제재한 조치는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 후 략 ~

출처: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1911210094


2) 최상천
*<알몸 박정희>(사람나라, 2001. 4. 19.)
*유튜브 <대박전쟁 1~15>(2015.8~12)
*유튜브 <칠푼이 수령의 탄생>(2016.3)
*유튜브 <탕탕절을 아십니까 1,2>(2016.10)


박근혜가 박정희 신화 부술 것(2012)

7. 혁명적 교체: 새마을기 Down 세월호기 UP

새마을 기 대신에 세월호 기. 이재명과 함께한 성남의 세월호 1,000일


이재명 성남시장 "대통령·정부 믿고 세월호기 내릴까 한다"
송고시간 | 2017-08-16 18:41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16일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등을 위해 3년이 넘도록 시청사에 내걸었던 세월호기를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70816168500061

성남시, 시청광장에 평창올림픽기·한반도기 게양 | 연합뉴스

2018. 2. 6. -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제 세월호기를 내리고 그 자리에 평화를 상징하는 평창올림픽기와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한반도기를 게양한다”며 ...

출처: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2061657001&code=620109


경기도청사에 세월호기 게양 이재명 "잊지 않겠다" - MSN.com

2019. 4. 15.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도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의 약속, '국가란 무엇인가' ...

출처: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A%B2%BD%EA%B8%B0%EB%8F%84%EC%B2%AD%EC%82%AC%EC%97%90-%EC%84%B8%EC%9B%94%ED%98%B8%EA%B8%B0-%EA%B2%8C%EC%96%91%E2%80%A6%EC%9D%B4%EC%9E%AC%EB%AA%85-%EC%9E%8A%EC%A7%80-%EC%95%8A%EA%B2%A0%EB%8B%A4/ar-BBVWnVi


이재명 지사 ‘군사정권 잔재 지우기’ 드라이브… ‘새마을기’ 국기게양대서 퇴출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노출승인 2019.05.21

군사정권 잔재 지우기가 ‘공정’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새로운 트레이드 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 지사가 군사정권 당시 만들어진 친목모임인 기우회를 탈퇴하고, 아침마다 시행되던 국민체조를 폐지한 데 이어 상시 게양되던 새마을기까지 내렸기 때문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국기게양대에 게양하던 새마을기 대신 시의에 맞게 다양한 깃발을 게양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 도는 지난달 15일 세월호기를 게양하면서 새마을기를 내린 뒤 현재까지 다시 게양하지 않고 있다.

새마을기는 1970년대 군사정권 당시 새마을운동 정신을 홍보하고자 만들어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6년 관공서 게양을 의무화했으며 1994년 이후부터는 각 기관의 자율에 따라 게양하고 있다.

~ 중 략 ~

이와 관련, 이 지사는 사법고시 합격 이후 군사정권의 수하가 되지 않겠다는 소신으로 판검사 대신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는 당초 4월 말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할 방침이었지만, 대신 게양할 깃발을 찾지 못해 현재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시절 3년 7개월가량 세월호기를 게양한 바 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출처: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3983

8. 최초 超朴, 민주혁명가 이재명

1) 새마을기와 세월호기

(1) 새마을기: 구체제, 국가주의 상징

((1)) 일제 잔재: 조선총독부 농촌진흥운동->박정희 새마을운동
((2)) 박정희=독재자=천황, 국가노력동원체제-국가주의 상징
((3)) 민주화정권(김영삼, 김대중, 노무현)도 감히 손 못댄 깃발

(2) 세월호기: 인간우선, 민주주의 열망 상징

((1)) 구조 외면한 국가에 대한 강렬한 분노와 거부
((2)) 민주주의, 주권자주의, 인본주의 가치 내재
민주주의: 국가 의무체, 사람(인민)-주권자(주인)

2) 최초 超朴(박정희 정신-역사 극복) 정치인

(1) 박정희 향수, 신화, 박통교 전부 거부
(2) 일제 잔재, 국가주의, 전체주의 강렬 거부
(3) 약육강식-천황체제->억강부약-민주체제
(4) 행동화: 새마을기 Down 세월호기 UP

3) 지행합일 민주혁명가

(1) 혁명적 깨달음: 국가주의->민주주의

((1)) 새마을기, 세월호기 상징 차이 명확하게 인식
((2)) 세월호: 국가=의무체, 민주주의, 주권자주의, 인본주의
((3)) 촛불혁명: 국민이 주인, 박근혜 머슴, 집으로 가라!

(2) 깨달음->실천

((1)) 새마을기 Down 세월호기 UP(2014.5.1.)
((2)) 세월호 투쟁 앞장: 국정원 관련 확신\
((3)) 촛불 리더

이재명 “새마을운동 새가치는 '생명·평화·공경'”
“새마을운동,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진화 중”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0/29 [20:48]

출처: http://www.gipress.com/41166

9. 2019년 10월 29일, 이재명 갑자기 새마을운동 찬양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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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