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3 1강 손혜원의 기획 투기, 청와대가 보인다(실사구시 1강) 19/1/20

손혜원과 문재인, 김정숙 부부는 무척 밀접한 관계다.


목조건물 물론 맞다! 적산가옥 일본제국시대의 일본의 일본인 황국신민들이 살다가 남기고 간 일본식건물로서 일제식민지의 잔재다.

손혜원은 고유명사에 가까운 '적산가옥'이라는 단어를 회피하고 일반명사나 보통명사에 가까운 '목조건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므로서 일제시대의 건물을 보존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회피했다.

이런 상위개념의 언어로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는 기술은 토건족들의 기술 보다 분명히 몇 수 위의 기술이다.

그것도 '자한당과 토건족 VS 문재인과 진보' 이런 대결 구도 속에서 자기는 문화재 지킴이로 오인시키면서 문재인 지지층으로부터 계속해서 보호를 받을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SBS와 토건족이 이재명을 공격했을 때와는 전혀 상황이 다른데도 마치 비슷하기라도 한 것처럼 보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이재명과 토건족의 대결은 10년 이상의 대결이다. 아주 오래된 전쟁이다. 

그런데, 손혜원이 그 정도로 토건족과 전쟁을 치른 인물인가?

그리고, 목조건물인 것도 맞지만 일제시대 때의 일본인들이 침략해서 살다가 간 목조적산가옥이 그렇게 보존해야하는 훌륭한 문화재인가?


또, 이런 일이 손혜원의 단독으로 가능한 것일까? 등 등

 앞으로 더 지켜 봐야 되겠지만, 이 문제는 앞으로 '박근혜정권과 최순실게이트'에 버금가는 '곰근혜정권과 손순실게이트'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더구나, 드루킹 노회찬 사건은 야당들도 조금씩은 관련됐을 걸로 나는 보지만  이 사건은 야당과는 무관한 사건으로 본다. 그렇다면 아마 이 사건은 야당에서 사활을 걸고 아주 끈질긴 공격을 계속할 것이다.

어쨌던 올해 초는 작년 초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연초부터 '곰근혜정권'을 향한 반공주의 파시스트 정당들의 공세와 정권의 반격으로 연초서부터 시끌시끌하다.


진영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진영에 맞춰서 문제를 얘기한다.
반공주의 파시스트들도 민주화운동권 파시스트들도 모두 상대를 제압해야하는 대상으로 본다. 


이번에는 아마도 결국 초반에는 어느 정도 정권과 민주당이 방어를 해내겠지만 결국 반공주의 파시스트 세력이 이길 것이다.

정권과 여당에 있는 사람들은 손혜원의 이런 보통명사, 일반명사 등의 상위개념의 명사를 이용하는 방법 때문에 손혜원이 옳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저들 야당들도 머지않은 시간에 손혜원 네이밍 기술을 파악하게될 것이다.

두세력 모두 철저하게 히틀러 시대의 괴벨스 등이 사용하던 프로파간다를 사용하는 파시스트세력이지만 손혜원쪽이 조금 더 기술이 교묘한 것 같다. 정말 단어 하나 하나를 다 뜯어서 분석해 보지않고 그냥 기사나 뉴스를 슬적 들어서는 속기가 딱 좋다.

지금은 야당이 쎄게나가는 손혜원의 행동 때문에 어리둥절 하겠지만 조금 더 있으면 저들도 나름 배운 사람들인 만큼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다. 

물론 앞으로 조사결과가 더 나와야겠지만 아마 이번에는 이전 드루킹 노회찬사건처름 야당들이 적당선에 꼬리내리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야당들은 있는 그대로를 찾을려고 하면 되지만 손혜원과 정권은 '적산가옥(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착취해서 세운 집) 보존'이 어떻게 '문화재보존'이 될 수가 있는지를 매우 잘 그것도 전국민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

이 문제를 유시민에게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답이 나올런지 자못 궁금하다?


https://youtu.be/zNV3gLiyDbI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3 1강

손혜원의 기획 투기, 청와대가 보인다(실사구시 1강) 19/1/20

최상천의 사람나라 #3 안내

1. #1
1) 시민채널, 2015.3~201.4
2) 76강

2. #2
1) 2017.6~2018.12
2) 64강

3. #3
1) 2019.1~
2) 혁명적 글쓰기, 혁명적 동영상
3) 2019년, '혁명적' 이야기 가장 많이 할 것
4) 분류
   (1) 실사구시
   (2) 코리아 이야기
   (3) 사람나라
   (4) 주권자혁명
5) 필요하면 추가

실사구시 1강
손혜원의 기획 투기, 청와대가 보인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4.13 총선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24일 오후 문재인 전 대표와 손 후보가 귀엣말을 하고 있다. 2016.03.2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16.4.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앞에서 정청래 의원과 함께 손혜원 후보(마포을)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김정숙 여사(왼쪽 둘째)가 은사인 이정자이사장과 포옹하고 있다. 취임식 차림 그대로다. 왼쪽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숙명여고]



문재인 대통령이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古 손용우씨 배우자 김경희 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포상하고 있다. 2018.8.15/뉴스1 ((c)) News1 이광호 기자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심사 6번탈락뒤 文정부서 됐다.
[중앙일보]입력 2019.01.08 05:00수정 2019.01.08 12:03

~ 전 략 ~

손 의원의 부친 손용우(1997년 작고)씨는 지난해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건국훈장은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 독립장(3등급), 애국장(4등급), 애족장(5등급)으로 나뉜다. 손 의원의 부친은 1940년 서울에서 일본이 패전할 것이라 선전하고, 동아·조선일보 폐간의 부당성을 성토하다가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이 국가보훈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용우 씨는 1982ㆍ1985ㆍ1989ㆍ1991ㆍ2004ㆍ2007년 총 6차례에 걸쳐 보훈신청을 했다가 심사에서 탈락했다. 보훈처 측은 탈락 사유에 대해 ‘입증 자료 미비’ 혹은 ‘광복 이후의 행적’ 등으로 설명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손 의원의 부친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 공산청년동맹 서울지부 청년단원으로 활동한 사회주의 이력이 있다고 한다. 손 의원은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청년 비서”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학계에선 여운형이 사회주의 계열이지만 공산당과는 선을 긋고 독자적 활동을 해왔다고 본다.

~ 중 략 ~

한국당이 제기하는 의혹은 크게 세 가지다.
일단은 신청 시기다. 손 의원 측은 지난해 2월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을 했다. 2007년 탈락한 뒤 11년 만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4개월 뒤인 지난해 6월 보훈처는 사회주의 활동 경력 인사에게도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손 의원의 부친이 애족장을 받게 됐다.

~ 중 략 ~

 또 다른 의혹은 신청 과정이다. 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손 의원의 오빠인 손모씨가 지난해 2월 전화로 신청했으며, 당시 지난해 포상자 중 전화 신청을 한 경우는 이 한 건 뿐이었다

~ 중 략 ~

지난해 광복절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손 의원의 모친에게 훈장을 직접 전달한 점도 눈에 띈다. 애족장 수상자 51명 중 손 의원 측을 포함해 2명만 문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 것이다.

~ 후 략 ~

[출처: 중앙일보]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심사 6번탈락뒤 文정부서 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01147

1. 손혜원 사건 실사구시 : 기획 투기

1) 2017.3~11: 목포 건물 구입, 바랍잡이(300)

(1) 2.27: 더문캠 출범

'더문캠' 출범...민주당 주자들 캠프 들여다보니
등록 : 2017-02-28 06:30
한순구 기자(hsk1234@dailian.co.kr)

~ 전 략 ~

문 전 대표 측 손혜원 홍보부본부장은 27일 선거캠프 이름을 '더문캠'으로 짓고, 상징 이미지는 곰을 쓰겠다고 발표했다. ‘곰’은 문 전 대표의 성인 ‘문’을 뒤집은 글자다.

~ 후 략 ~
http://www.dailian.co.kr/news/view/615235/?pcv=1

문주당에서 손혜원이 더불어민주당. 더문캠 작명

(2) 2017년 3월: 손혜원 첫 부동산 구입
(3) 4월 4일 : 문재인 후보 확정
(4) 4월 9일 : 문재인 도시재생 뉴딜 공약

문재인 "도시재생에 매년 10조 투입…39만개 일자리 창출"
[the300]'도시뉴딜' 공약…"매년 100개, 임기 내 500개 동네 살려낼 것"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 |입력 : 2017.04.09 10:37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발표하고 매년 10조를 투입해 39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매년 100개 동네씩, 임기 내 500개 구도심과 노후주거지를 살려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후 략 ~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0909287653000

(5) 2017년 11월 14일 이전: 총 6건 구입
(6) 6건 전부 손혜원 관계인 명의, 문화재단X
(7) 목포 원도심 바람잡이
((1)) 핵심 친문
((2)) 사라!(지인), 팔지마라!-팔아라!(원주민)
((3)) 값을 올려라!

2) 11월 14일: 손혜원 요구->실행(2018.1)
(1)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2) 문화재청장에게 목포 문화재 지정, 지원 공개 요구

지난 2017년 11월 국회 교문위 예결 소위, 그 다음 해 예산을 논외하는 자리입니다.
손혜원 의원은 이 자리에서 목포의 문화재를 언급합니다.

목포에 근대문화재인 목조주택이 그대로 있다며 이들을 제대로 보수하면 대단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얘기를 꺼냅니다.
그러더니 각 시도별로 복원할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문화재청이 공모 형식으로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지원해주라는 말을 합니다.
당시 이 자리에 참석했던 문화재청 박영근 차장은 즉답을 피합니다.
이미 특별법으로 지원을 받고 있던 4대 고도, 그러니까 전주, 공주, 부여, 경주에 예산이 배정돼 있다고 답을 합니다.
그러자 손 의원은 그 예산 배정을 고칠 수 없느냐고 물어보고 박 차장은 기재부와 협의를 해보겠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두 달 뒤인 2018년 1월 문화재청은 손의원이 건의한 그대로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사상 최초의 면 단위 문화재 개발 사업 공모를 받게 됩니다.
면 단위 문화재 개발이란 건물 하나하나가 아니라 일정 구역을 통째로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결국이 이 공모 지원했던 11개 도시 가운데 3곳만 선정됐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목포였습니다.(1월 16일 SBS 8시 뉴스)

(3) 11.14일까지는 사업계획-권력개입X
(4) 손혜원 요구 이후 : 1달 사이, 손혜원 요구대로 사업 신설, 예산 배정(500억)
(5) 누가?

3) 12월 14일 : 도시 재생뉴딜, 전국 유일 2곳

목포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전국 유일 2곳 선정 배경은 근대건축을 등 역사문화자원 적극 활용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7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목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 지자체서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근대건축물 등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도시의 장점과 차별성이 적극 부각되었고, 여기에 지자체와 지역 정치권의 노력이 더해지면서 성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14일 목포시와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목포시가 신청한 '1897개항문화거리'와 '바다를 품은 행복마을 만들기(보리마당)'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이들 2개 사업에는 국비 250억원을 포함 총 592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1897개항문화거리'는 목포시 만호동 일원 29만㎡에 2022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26억5000만원을 투입해 근대문화거리 복원, 선창복합타워?테마이야기관 조성, 주거환경 정비 및 청년창업지원주택 건설 등을 통해 낙후된 원도심을 재생하게 된다.

~ 후 략 ~

출처 : http://news1.kr/articles/?3180571

4) 2017.12.
(1) 문화재선정사업 신설-예산 배정
(2) 문화재단(남편) 부동산 매입 시작(sbs)
(3) 문화재단 촟 16건 매입(확인)
(4) 이때부터 관련자 매입X

5) 2018년 1월 :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

6) 3월: 손혜원 11억 은행 대출

(1) 손혜원 11억 융자
(2) 7억 1천만원 문화재단 기부
(3) 백발백중: 지정 전인데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만 구입

7) 8월 6일: 근대역사문화공간(등록문화재) 지정 목포(718호), 군산(719호), 영주(720호)

8) 2019.1.15. SBS 첫 보도

2. 손혜원 뒤에 청와대가 보인다.

1) 손혜원의 힘 : 국립박물관, 인사 요구 거절

손혜원 의원, 국립박물관 인사 압력 의혹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건물 투기 의혹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국립박물관에 특정 학예연구사의 인사 교류를 지속해서 압박했는가 하면, 그에 대한 박물관 자체의 징계성 인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는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손 의원이 측근 명의로 문화재 구역 내 부동산을 무더기 매입한 사실이 공직자의 '이익 충돌 금지' 원칙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이는 가운데 피감기관에 특정인에 관한 인사 문제를 꾸준히 거론했다는 점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복수의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017년부터 우리 박물관에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보존처리를 담당하는 학예연구사 A씨를 받으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A씨 인사 문제를 (손 의원이 직접) 거론했다"고 말했다.

~ 중 략 ~

또 다른 박물관 관계자는 "손 의원의 이런 요구에 박물관 내부에서는 격렬하게 반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후 략 ~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8024800005

2) 손혜원 목포 문화재지정 작전, 1달 만에 성공
(1) 2017.3~11.: 목포 원도심 부동산 6건 차명 구입
(2) 2017.11.14.: 국회 교문위에서 목포 문화재 지정 공개 요구
(3) 2017.12.14.: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지역 지정; 목포, 전국 유일 2곳
(4) 2017.12. : 문화재청, 손혜원 요구 사업 신설->예산 배정
               예산 배정->문화재단(남편) 부동산 매입 16건
(5) 1달 만에 불가능->가능

3) 누가 사업신설-예산배정을 만들도록 했나?
(1) 손혜원(교문위 여당 간사) 힘으로는 불가


(2) 청와대 개입 가능성 99%
((1)) 문재인 후보 핵심 중 핵심 측근 : 더불어 민주당, 더문캠 작명, 홍보위원장
((2)) 김정숙과 숙녀시대

김정숙 모교 '숙명여고' 전성시대…권력기관 곳곳에 포진
등록 2017.10.28 19:35    수정 2017.10.28 19:49

[앵커]
문재인 정부에서 숙명여고 출신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란 말이 나옵니다. 김정숙 여사와 손혜원 의원은 중·고등학교 동기동창 친구이고 조현옥 인사수석 등과 검찰총장, 대사 부인들도 숙명여고 출신이 많기 때문입니다.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 중 략 ~

김정숙 여사는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자 마자 모교인 숙명여고를 찾았습니다. 62기 기 대표를 맡았던 김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는 숙명여중, 여고를 함께 다닌 50년 지기 친구입니다.

손혜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월)
"당선되자마자 바로 전화가 왔더라고. 내일 기 대표 모임인데, 거기에 가야 되겠대요. 할머니 선배님들, 이사장님 이런 분들이 다 너무 감격을 해서…"

손 의원은 "문재인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다"고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조현옥 인사수석과 백경희 과학기술심의위원장이 숙명여고 64기 졸업생입니다.

김 여사의 2년 후배인 조 수석은 청와대 내 여성 수석·비서관 모임에서 김 여사와 따로 만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부임한 조윤제 주미대사의 부인 우선애씨도 조 수석과 동창이고, 문무일 검찰총장의 부인 최정윤씨는 74기,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부인 오영옥씨는 53기입니다.

TV조선 최지원입니다.


출처 :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type=news&catid=&contid=2017102890110

3. 손혜원의 '꿩먹고 알먹고' 투기

1) 명예욕: 엄청나게 착한 사업 포장
(1) 휘황찬란한 명분: 문화재, 죽은 도심, 목포 살리기
(2) 사재 투입: 당연한 걸 희생-미담인양
(3) 이익 전무: 앞으로 엄청날 것 기대

2) 물욕
(1) 초기: 2017.3~11
((1)) 가능성 50%
((2)) 조카 등 명의 구입
(2) 후기 : 2017 12~
((1)) 사업신설-예산배정, 지정 확실
((2)) 문화재단(남편) 16건(최소) 구입

3) 사건의 본질
(1) 손혜원의 권력 이용 기획투기
(2) 가증스러운 투기
((1)) 겉으로는 엄청난 명분
((2)) 속은 약아빠진 부동산 투기
((3)) 두 가지 욕망(명예욕, 물욕) 동시 추구

4. 들통나자 진영전쟁 프레임

1) 진영전쟁, "나를 밟아 죽이려는 것"

"나를 밟아 죽이려는 것"
손혜원, '목포 조카집' 사진 공개하며 적극 반박
김은빈입력 2019.01.16. 06:29수정 2019.01.16 10:08 댓글 8154개

(1) 진영전쟁 몰이
((1)) <토건족 대 문화재 지킴이>
((2)) <SBS-토건족-자한당 VS 문재인-진보>

(2) 실사구시 교묘하게 회피
((1)) 찬란한 미화: 문화재, 원도심 살리기
((2)) 말장난: 투기->사재 투입

2) 조폭전쟁 만들기

손혜원 전재산, 의원직 걸고 해명 "SBS는 뭘 걸겠나?"
발행일 : 2019.01.17

손혜원 의원이 목포투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전재산을 걸겠다고 밝혔다.

손혜원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저 손혜원은 '목포 투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데에 제 인생과 전재산은 물론 의원직을 걸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왜곡된 보도로 인격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SBS는 '목포 투기'가 사실이라는 데에 무엇을 걸겠는가"라고 일침했다.

앞서 SBS는 15일 손 의원이 전남 목포 문화재거리에 있는 건물 9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손 의원의 조카와 측근들이 해당 건물들을 사들였고 이 일대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건물값이 폭등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SBS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 투기 목적이 절대 아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출처 : http://www.etnews.com/20190117000132

손혜원 “나경원, 의원직과 전재산 나와 함께 걸자”
조진수 기자입력 : 2019.01.17 18:57:49 | 수정 : 2019.01.17 19:01:03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나경원 의원에게 "무책임한 상상력을 부끄러움 없이 발설할때는 뭐라도 걸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반격에 나섰다.
손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와 함께 의원직을 거시겠습니까 또는 저와 함께 전재산을 거시겠습니까”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손 의원은 “저와 함께 둘(의원직과 전재산) 다 거시겠나”라고 일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손 의원은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창이다”라며 “이 사건은 단순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초권력형 비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의원에게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다”며 “징계 절차가 이뤄지기 전에 본인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 후 략 ~

출처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23553


3) 탈당, 청와대 고리 끊기

'목포투기 의혹' 여 손혜원, 탈당키로.."의혹 밝힌뒤 복귀할것"
입력 2019.01.20. 12:14수정 2019.01.20. 12:21댓글 839개

(1) 궁지
((1)) 부동산: 9건->10건->16건->20건->25건
((2)) 권력형 비리 의혹 확산
(2) 청와대의 고리 끊기 작전
((1)) 문재인 김정숙과 특별한 관계: 극친
((2)) 청와대 문화재청 압력 의혹 차단

5. 박근혜-최순실급 국정농단

1) 문재인정권-손혜원의 위험한 역사인식






(1) 일본제국 식민지시기 일본인 거주 일본식 건물이 한국의 근대역사문화유산?
((1)) 적산가옥(적산가옥): 일본제국 식민지 지배-수탈의 가장 명확한 증거
((2)) 얼마 안 남은 일제 잔재(국가보안법)
((3)) 적산가옥->'목조주택', 근대역사 '문화재'
((4)) 적산가옥 지역을 통째로 문화재 지정
((5)) '일제 식민지시기'를 그렇게 기념하고 싶을까?

(2) 조선총독부-중앙청, 신사도 복원하라!
(3) 극친일 조치: 자한당보다 더 친일정권

2) 정권 게이트

손혜원, 목포 5*18 성지를 칼국집으로?..보좌관 남편 매입
이소라입력 2019.01.18. 11:08댓글 0개

칼국수집 사진

전남 목포 구도심에 있는 지상 2층짜리 옛 동아약국 건물, SBS 방송화면 캡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 목포에 있는 5·18 사적지를 칼국수집을 내고 싶다는 자신의 보좌관에게 소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SBS 보도에 따르면 손 의원 보좌관의 남편은 2017년 9월 전남 목포시 구도심에 있는 지상 2층짜리 옛 동아약국 건물을 4,500만원에 매입했다. 그런데 이 건물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민주 인사들이 모이던 항쟁의 중심지였다. 건물 앞에는 ‘5·18 민중항쟁 목포 사적지 15호’라는 표석도 세워져 있다. 약국 주인은 고(故) 안철씨로, 5·18 민주화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렀고, 이후 5·18 유공자로 지정됐다.

손 의원은 건물을 매입하기 전부터 이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 의원은 14일 S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큰 도움을 준 동아약국이 있던 자리”라며 “조카의 집 바로 옆 사거리에 있는 집”이라고 건물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보좌관이 ‘남편이 칼국수집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거 저희가 사면 안 되느냐’하기에 그러라 했다”고 밝혔다.


건물의 역사성을 잘 아는 시민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역 시민단체는 이 건물을 사들여 5·18기념관으로 만들고 싶어 했으나, 자금 부족으로 사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이 건물은 손 의원 보좌관의 남편이 매입하고 11개월 뒤 목포 옛 도심이 문화재 거리로 지정될 때 별도로 개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은 내부 보수가 가능하며 정부 지원금도 지급된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출처: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1181052024802

(1) 문화재청, 손혜원 요구대로 1달 만에 사업신설-예산배정: 청와대 개입 가능성 99%
(2) 일제시대 일본인 건물 보존, 리모델링
(3) 관광단지화 시도: '꿩먹고 알먹기' 투자

3) 박근혜-최순실급 국정농단 사건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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