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59강 노무현과 이재명 1: 희망돼지와 성남의료원

가짜 노무현 VS 진짜 이재명


  노무현과 이재명 둘 다 반칙과 특권없는 사회를 얘기했다!

  그러나, 노무현은 가짜요! 이재명은 진짜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그렇다.
노무현은 반칙과 특권없는 사회를 외쳤을 뿐이며, 이재명은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노무현의 정확한 계승자가 맞다! 노무현처럼 말뿐인 공정사회건설, 적폐청산, 반칙과 특권없는 사회를 정확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재명은 노무현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다! 노무현과는 다르게 반칙과 특권없는 사회를 건설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촛불을 끄려고 들고, 이재명은 촛불을 켜고 이어나갈려고 한다.
촛불혁명때에 있었던 주권자들의 요구가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는 단 한 가지도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이슈에서 사라지고 있다.
결국 현재의 문슬람정권은 촛불 설레발만 처댈뿐이지, 실제로는 구적폐와 신적폐들의 대야합 세력을 이뤄 더욱 기득권 체제를 공고히 하는데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공수처를 신설하겠다는 약속도 어디 간데 없고, 한 참을 떠들던 기무사에 대한 얘기도 지금은 별로 없으며, 테러방지법에 대한 얘기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있다.

그런 반면에
이재명은 자기가 온갖 간난신고 끝에 이룬 경기도 성남의료원 사업을 기어이 성공시켜 도민들과의 약속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히려! 어떤 이는 재정적자가 예상된다며 반대까지도 했었다!
참으로 무식하고 무지하기 짝이 없는 반대가 아닌가!
그리고, 이런 반대를 그대로 받아쓰기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언론들이있나?
국가는 적자가 나더라도 공익성을 위해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때로는 재정적자를 감수하고서 라도 사업을 하고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공공사업에 있어서 재정적자를 운운하며 비난하는 자와 재정흑자를 얘기하며 칭찬하는 자는 거의가 사기꾼이다.

그리고, 그 재정적자는 세금을 불공정하게 걷거나 온갖 부정과 비리를 통해 탈세를 하기 때문에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은 데에서 적자가 더 쌓이는 것이다.
예를 이번 삼바사건 같은 것이 좋은 예라 하겠다!

그런데, 정작 정권과 언론은 삼바사건에 대한 관심 보다는 이재명 부부의 개인사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 외국 같엤으면 어디 영화에나 나올 법한 코메디라고 할 수 있겠다!
정권이 알아서 조정하는 것일까? 아니면 기레기, 언레기들이 알아서 기는 것일까?

최근에 논란이 됐던 제주도지사 원희룡의 영리병원 허가와 이재명의 성남의료원 관련 기사를 비교해 보면 가짜 노무현과 진짜 이재명의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다.
우선 그 이전에 제주도지사 원희룡이 영리병원을 허가한 것이지만 과연 이것이 원희룡의 뜻이 반영된 것인지 아니면 삼성과 정권의 뜻이 포함된 것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주민들이 싫어할 만한 영리병원설립을 아무런 득을 보지 못하는 도지사가 허가할리 없기 때문이다.

영리병원은 공익성이 아닌 사익성을 위한 병원이요! 비영리병원인 성남의료원은 의료공백을 매우기 위한 공익성을 위한 병원이기 때문에 영리병원은 상대적으로 특정계층을 위한 병원이며, 비영리병원은 상대적으로 저소득층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영리병원이 일반화 됐을때에 어떤 일이 있을지는 미국의 의료체계를 참고하면 된다. 말그대로 약값과 진료비를 댈 돈이 없어서 병원에 못가는 신세가 되며, 손가락 둘이 부러지면 비용비 부담 때문에 하나만 접합하는 일은 허다한 일이 될 것이다.
제주도의 영리병원설립은 빈익빈부익부 사회를 상징하는 것이요! 성남의료원설립은 대동세상, 공정사회를 상징하는 것이다.(우리나라 의료보험체계는 잘된 체계다! 그걸 미국처럼 못난 체계로 다운 그레이드 시키는게 영리병원의 확대다).

이런 것을 볼 때도 이미 '가짜 노무현(구호에 거쳤던)'과 '진짜 이재명(실천하고 있는)'은 처음부터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본다!
가짜 노무현은 속칭 좌측깜빡이 키고 우측으로 간 사람이었고, 그대로 대통을 이어받은 문슬람정권도 그대로 좌측깜빡이 키고 우측으로가는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재명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좌측깜빡이 키고 좌측으로 가는 사람이고, 우측 깜빡이 키고 우측으로 가는 사람이다! 약속했던 대로 실천을 해나가고 있는 사람이다.
문슬람정권으로서는 실천가 이재명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애초에 없다. 그들에게 주권자는 국가권력의 사유화를 통해서 세뇌시키면 예전의 박정희가 세뇌시켰던 반공로봇처럼 세뇌가 가능하고 온 갖 조작과 날조로 속여도 속고 당한 것 조차도 모른 존재인데 누군가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들의 거짓, 허위,조작, 날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발 이재명 지지자들도 헛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이 과연 정권이 주도 없이 가능한 일이라고 보는가? 전혀 아니다.
지금까지  모든 일은 문슬람정권이 주도한 것이 맞다고 본다. 경찰, 검찰, 언론(공공재정으로 운영되는),법무부까지 여당 경기도지사의 개인사를 이렇게 말도 안되는 수사를 한다는 것이 문슬람정권이 아니고선 말이되는가?

  삼성? 삼성이 정권을 돈으로 매수해서 정권에 미션을 던져주고 그것을 정권이 그것을 수행하는 경우라면 가능하겠지만? 하긴 전혀 가능성 없는 것은 아니죠? 문슬람정권이 참여정부로부터 정통성을 이어받았으니 삼성을 봉대했던 전통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을 수도 있겠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의 야당? 그들이 경기도지사를 제거해서 그 도지사자리를 자기들이 차지한다는 보장 있나요?

  민주당 내부총질? 이것도 가능성이 높긴하죠? 그러나, 근본적으로 당의 힘만으로 행정부조직을 움직일 수가 있나요?

  어떤 경우이건 문슬람정권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비난을 하지마라! 정권을 비난하지마라! 민주당이 분열되서는 안된다! 문슬람정권과 싸워선 안된다! 등의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이번 13일 이후에 기소되는 건이 하나라도 있으면 바로 대정부투쟁으로 가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솔직히 얘기해서 언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와 싸웠나요? 일방적으로 문슬람정권에 의해서 무참히 짖밟힌거지 무슨 싸움을 했다는 겁니까?

  그리고 민주당요? 솔직히 나도 당에 가입하고 싶은데 당에 가입하는 걸 망설일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내후년 총선때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존재할까요?

  지금은 솔직히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 빼놓고서는 문슬람세력들 이 외에 누가 있난요? 있기야! 몇 몇 정동영계가 있긴 하지만, 당에서 공천도 못 받은 신세들이 대부분이며 힘짜가리 하나도 없고 솔직히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정동영계이고요!

  이재명경기도지사가 사라지고 나면 솔직히 그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입니까? 아니면 '자기들끼리문주당'입니까? 더구나 그들이 민주주의 하고는 거리가 먼 어느 한 개인에 대한 충성 이런 것 가지고 한심하게들 놀고 있는데? 그게 민주주의고 민주당입니까? 말그대로 이재명 마저 나가고 나면 당명만 '더불어민주당'이지 결국 '자기들끼리문주당' 파시스트정당이죠! 요즘에 '더불어한국당'이라더군요!

  아마 내가 보기엔 내년 후반기 쯤에 내후년 선거에 관한 공천여부가 끝나면 그야말로 갈기갈기 찢어질수도 있겠죠? 

  그리고, 민주주의는 주권자에 대한 신념과 사랑 이런 것이 먼저 떠오르고 최소한 먼저 얘기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당과 어떤 절대존엄에 대한 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은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사회에서 공산당에서나 볼법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집회에 나오는 지지자분들 조차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재인에 대한 생각을 왜?하고 있죠? 문재인이 주권자인 우리를 생각해야죠? 그런데, 주권자를 생각해서 소수재벌들이 좋아할만 정책들을 서둘러서 추진할려고 난립니까?

  양대적폐세력 중의 하나인 신적폐세력인 문슬람정권을 비판하지 못한다면 도대체 뭐하러 집회하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더불어한국당'이라는 말은 문슬람정권 또한 적폐세력이라는 인식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어떤 모두발언을 할려고 하면 집행부에서 문재인 비난 안된다?, 당에 뭐가 어떻다? 솔직히 좀 안좋더군요! 지금 현실인식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13일 기소여부가 결정되면 생각이 달라 지시겠지만, 문슬람정권과 민주당에 대한 미련은 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허락될지는 모르겠지만 상고심까지 간다고 봤을 때에 적으면 1년에서 많으면 2년 사이라고 봅니다. 

  저들은 어떻게 해서든 빨리 끝내려고들 것이고 그러면 생각 보다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되도록이면 빨리 인원이 적더라도 대정부투쟁쪽으로 돌아서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서로 공천을 받을려고 비문슬람계 의원이나 당직자들이 서로 먼저 이재명 공격에 먼저 나서고 있지만, 결국 문슬람들이 어떤 집단들인데 비문슬람들이 공천을 넘깁니까? 공천여부가 끝나고 나면 그야말로 당명만 더불어민주당인 '자기들끼리문주당'인 그런 정당이 있거나, 아니면 당 자체가 없어질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현재 규모와 상태로 유지되진 않을 것으로 봅니다.

  정치인들이 제 멋대로들 당을 만들었다가 부수고 다시 만들고서들 책임 하나 지는게 있나요?
  서두르지 않으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님을 지키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판결은 어짜피 정치개판일테니까요?



https://youtu.be/2d9XgYDakS0



최상천의 사람나라 59강

노무현과 이재명 1: 희망돼지와 성남의료원




2002.12. 희망돼지저금통 사기극



2002. 15년의 꿈: 완성 앞둔 성남의료원(2003~)

1. 노무현의 신세계: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1) 출마선언(01.9.6)

노무현 "68세 특권후보와 50대 서민후보의 대결"
[현장] '대선 출마' 선언하던 날
01.09.06 18:17|최종 업데이트 02.04.10 11:18|
김영균/이종호(gevara)

~ 전 략~

노 고문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세력, 개혁세력, 통합세력을 하나로 뭉쳐 지역구도를 정책구도로 재편하고, 이 세력이 국회의 다수당이 되어 중산층과 서민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새로운 시대는 특권과 반칙으로 법 위에 군림해 온 특권층의 시대가 아니라 원칙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보통사람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 중 략~

그는 또 "경의선이 연결돼 부산에서 유럽까지 기차가 달리게 되면 우리 부산은 세계 물류의 중심이 될 것이지만 이 모든 것이 남북관계에 달려있고, 남북관계는 남남갈등에 발목이 잡혀있다"면서 "하루빨리 동서가 하나되어 북방경제, 동북아 경제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2) 대통령 취임사(03.2.25.)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풍토는 청산되어야 합니다.
원칙을 바로 세워 신뢰사회를 만듭시다.
정정당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로 나아갑시다.

3) 구글, '노무현 반칙과 특권 세상' 검색


[영상] 안철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반칙·특권 없는 세상 만들 것 ...
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1817.html


노무현 대통령 어록 on Twitter: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
https://twitter.com/rhomoohyun_bot/status/731667649235558400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반칙과 특권에 맞선 외로운 '도전과 승부사의 길'
www.hankookilbo.com/News/Read/200905250124758865

문재인 -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인사말> 8년의 세월이 ...
https://ko-kr.facebook.com/...노무현...노무현-대통령과.../1120608808045470/
애틋한 추모의 마음이 많이 가실만큼 세월이 흘러도, 더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의 이름을 부릅니다. 노무현이란 이름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

WIKITREE | 이용섭 후보“노무현 뜻 이어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앞장”
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6075
2018. 5. 23. -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받아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

MK News - 文대통령 "노무현은 반칙과 특권없는 세상의 상징이 됐다 ...
news.mk.co.kr/newsRead.php?sc=30200026&year=2017&no=344013
文대통령 "노무현은 반칙과 특권없는 세상의 상징이 됐다"(속보). 입력 : 2017.05.23 14:53:08. 프린트;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공유. 프린트; 이메일 ...


2. 이재명, 노무현정신 실천을 다짐하다

이재명의 생각
노무현 대통령 9주기

<노무현은 이재명의 나침반입니다>

벌써 9년이 지났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부쩍 그리운 요즘입니다.

11년 전 대통령님께서 넘으신 분단의 선(線)이 평화의 길이 되었습니다.
10.4 남북공동선언을 이뤄내셨던 대통령님의 뜻이 지금 한반도 평화의 기틀이 됐습니다.

대통령님은 제 삶의 나침반이셨습니다.
30년 전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강연은 판·검사와 변호사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던 사법연수원생 이재명을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의 길로 안내했습니다.
15년전 대통령 노무현이 만든 ‘돈 안 드는 정치와 선거공영제’는 이재명에게 정치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저는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를 지향하려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중 략 ~

노무현 대통령님, 세상 일은 이제 저희에게 맡기고 편히 쉬십시오.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은 저희가 이어가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경기도,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람 사는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억울함 없는 공정한 세상, 경기도에서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3. 희망돼지저금통: 노무현의 사기와 역주행

1) 국민성금 선거, 노무현은 한다!
(1) 삼성->안희정, 채권 15억원 (02.8)
삼성: 한나라당 340억원, 노무현 30억원(?) 제공

(2) 노무현의 돼지저금통쇼

노무현과 '희망돼지'(오마이뉴스, 2002.10.8.)
02.10.08 11:43|최정 업데이트 02.10.08 16:50|김석수(pwkss)

민주당 분열로 노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노무현 후보측이 개미군단에 의한 선거자금모금을 위해 '희망돼지'를 분양하고 있어 정가에 신선한 화제를 던지고 있다.

노 후보 선대본부에서 전국의 지지자들에게 20만개의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동전이 담긴 그 돼지저금통을 수거해 50억원의 선거자금을 만든다는 계획인데, 350억원에 달하는 선거자금한도에 비하면 훨씬 못 미치는 액수이지만 우리 정치사에서 유력한 대통령후보가 소액다수에 의한 선거자금모금을 하는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사실 정치개혁의 핵심은 돈과 관계되어 있다. 정치자금만 투명하게 조달되고 사용되는 것이 제대로만 확인된다면 우리 정치 문제의 80~90% 이상의 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는 것이 정치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90165


두껍이 노무현(2002.12.3)

낡낡은 정치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될 수가 없다. 그리고 낡은 정치의 핵심은 역시
돈이다. 그동안 선거를 하면 수천억이 들었다. 검은 돈, 뭉치 돈 받은 사람은 부정부패로부
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저는 국민의 성금으로 지금 이 선거를 치러내고 있다. 돼지저금통에 돈을 꽉꽉 넣어서 보
내주시기도 하고, 만원·이만원씩 이렇게 보내주신 돈이 43억원을 넘어섰다. 저는 이것을 밑
천으로 깨끗한 정치 한번 해보겠다. 낡은 정치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겠다.
그렇게 해서 다시는 부정부패가 없고 특권과 반칙도 통하지 않고 성실하게 땀흘려 일한
사람들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사회,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내일은 우리보다 좀더 좋은 사회
에서 살 수 있다는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노무현 발언, 16대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 2002.12.3)

2) 희망돼지, 기획사기

(1) 사기 과정
노무현 돼지쇼: 국민성금 50억원으로 대선 치른다.
정대철(03.7.12) : 기업 대선자금 200억원
이상수(사무총장) : 70억(7.11)->4억 3,700만원(7.23)
성금 : 저금통 100만개 제작비에도 미달

(2) 기획사기

8월: 재벌/삼성 돈(검찰, 안희정)
9월 30일:선거운동본부 출범식
10월 초순: 희망돼지 분양

3) 정계 은퇴 사기

(1) 한나라당 1/10 이상이면 대통령직 사퇴
"우리가 쓴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사퇴하고 정계를 은퇴하겠다."(2003년 12월 14일 여야대표 회담 도중 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2) 823.2억원(한) VS 113.6억원(민, 13.8%)
(3) 노빠 총동원작전
(4) 약속 안 지킴: 너무 가벼운 입

(5) 검찰의 액수 사기
((1)) 4대 재벌 대선자금 : 한나라당의 6.4%
삼성 : 340억원(한) VS 30억원(민): 9%
LG : 150억원(한) VS 0원(민): 0%
SK : 100억원 VS 10억원: 10%
현대차 : 109억원 VS 6억 6천만원: 6%

4) 언행 반대, 표리부동
(1) 입으로는 '깨끗한 정치',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약속, 정계 은퇴 큰소리
(2) 행동은 거짓말, 반칙, 사기 밥 먹듯

5) 노무현 팀(일당)의 키득대는 소리가 들린다!
(1) 희망돼지? 처음부터 개돼지로 봤다.
(2) 저금통 내놓는 사람들 보며 속으로 얼마나 웃었을까!

4. 이재명, 특권과 반칙에 맞서다

1) 백궁지구 용도변경 비리의혹 제기

[사설]이재명변호사의 구속
입력 : 2002.07.02 18:21:16

분당 백궁지구 용도변경 비리의혹을 줄기차게 제기해온 이재명 변호사를 검찰이 구속했다는 소식은 참으로 놀랍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는 공무원 자격 사칭이다. 모 방송국 PD가 당시 성남시장과 전화통화할 때 검사를 사칭하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변호사는 이 통화테이프를 폭로했는데 여기에는 성남시장과 파크뷰 대표, 검찰 간부간의 회동 등 수상쩍은 내용이 많이 포함돼 있었다.

이변호사는 혐의사실을 강력 부인하고 있다지만 유·무죄 여부는 법원의 소관인 만큼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다. 죄가 있으면 법대로 처벌을 받아야 함은 불문가지다. 문제는 시기와 방법, 그리고 적절성 여부다. 이변호사는 주지하듯 백궁지구 부당용도변경 저지 공동대책위 집행위원장으로 수년 전부터 용도변경을 둘러싼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 문제는 정치권에서도 국정조사를 요구할 만큼 이슈로 돼 있고 현재 수원지검에서 수사가 진행중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수사의 본질인 불법용도변경에 대한 처리가 우선이다. 이변호사에 대해서는 이 수사가 모두 마무리된 다음 처벌해도 늦지 않을 뿐 아니라 그것이 정도일 것이다. 용도변경사건은 수사가 시작된 지 8개월이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다. 그럼에도 이변호사에 대해서는 고소가 있은 지 한달여만에 전격 구속한 것은 선후가 뒤바뀐 것이다. 특히 문제의 테이프에는 수원지검과 성남지청의 검사들도 등장하고 있어 다른 속셈이 있지 않나 의심받을 만하다.

~ 후 략 ~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207021821161#csidx04f20dd01704cf292c3b169204569da

10.21 : 검찰,1년 10개월 구형
검찰은 검사(공무원 자격) 사칭 혐의로 구소기소된 변호사 이재명(38.백궁 부당용도변경저지 공대위 집행위원장) 피고인에 대한 4차 공판에서 김병량 전 성남시장에 대한 무고와 검사사칭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선거법 위반 혐의로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최종 : 무고 및 검사 사칭 150만원(2003.7.1.)

(1) 특권(검찰)과 반칙 정면 거부
(2) 패거리 거부: 민주당 시장 부패 고발
(3) 한국에 이런 한국인/변호사 단 한 사람
(4) 철저한 준법주의, 실사구시

2) 성남의료원





이재명 성남시장 ‘10여년의 약속’ 완전 성사되나··· 성남시의료원 2017년 말 완공
성남시의료원 개원 앞서 초대 원장·이사 이달까지 모집공고

온라인 기사 2016.03.12 13:43

이재명 성남시장 ‘10여년의 약속’ 완전 성사되나··· 성남시의료원 2017년 말 완공
이재명 “내손으로 시립의료원 만들겠다” 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약으로 시장 당선도

[성남=일요신문]서동철 기자= “성남시의료원 잘부탁드립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숙원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시민발의로 관심을 모았던 성남시의료원이 2017년 말 준공을 앞두고 초대원장과 이사 모집에 나섰다.

~ 중 략 ~

실제로 이재명 시장은 2003년 수정구에 있던 성남병원과 인하병원 등 종합병원 2곳이 폐업하자 의료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공공병원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원 설립을 위한 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가 2004년 성남시의회의 날치기로 시립의료원 건립이 무산되자 의회점거 등 강력항의로 수배자가 되기도 했다.

~ 중 략 ~

성남시의료원이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났듯이 민간이 담당하기 어려운 감염병 대처, 응급, 의료 재난 대비 등의 의료서비스로 지역 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모범적인 의료원으로 개원될 수 있을지, 이재명 시장의 약속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ilyo1003@ilyo.co.kr

이재명의 생각

2013년 11월 14일. 성남시립의료원 건립의 첫 삽을 떴다. 이것은 감동이다. 그것도 가슴 벅찬 감동이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볼 것인가?
공공서비스로 볼 것인가? 이 중차대한 선택에서 성남시민은 공공의료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 성과이자 명백한 증거가 바로 성남시립의료원 건립이다. 공공의료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 것이다.

  시립의료원 건립은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촉발한 사안이었기에 감회가 더 깊다. 시민운동을 하며 시립의료원 건립을 추진하다 몇 번을 실패하고 나서, '시장이 된다면 이것은 할 수 있을 텐데'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입술 깨물며 정치인이 되겠노라 결심하던 그 숙명의 사업이었다.

  10년 전 시립의료원 건립을 처음 제기하고, 이를 추진할 주민발의 조례를 통괏시키기 위해 노심초사하던 불면의 밤들이, 주민조례를 부결한 시의회에서 항의하다 수배를 받고 숨어 있던 그 울분의 날들이 기공식 폭발음과 함께 모두 날아갔다.

  이 공공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립의료원 건립에 반대 논리도 있었다. '적자 날게 뻔한 사업을 왜 하느냐'는 거였다. 하지마, 예상되는 '연간 30억 적자'는 그것이 회계장부의 마이너스로 표기되어 설령 적자라 불린다 해도, '착한 적자', '건강한 적자'로 부러야 한다.

  ~ 중 략 ~

  그래서 나는 시립의료원 예산 문제를 수익성의 문제로 접근하는 논리에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그것은 엄연히 공공의료 서비스의 일환이며, 의료복지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공공예산은 본질적으로 잘 쓰는 것이 목표이다.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 대다수는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의료원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성남시립의료원은 이러한 국민과 성남시민의 염원에 힘입어 의료공공성, 공공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기원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다.(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pp.189-192)

관련기사-> http://m.ebunda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1

(1) 자본주의 의료, 수익 추구 의료 비판
(2) 인본주의, 공공의료 차원 인식과 접근
(3) 성남의료원 설립정신
인본주의, 공공의료 철학
주민=주권자 발의
대한민국=민주공화국=주권자나라 건설의 출발점

3) 대장지구 공연개발

김포시민 여러분 다시 또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시민 여러분, 오늘은 조금 구체적인 이야기 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 제가 성남시정을 맡게 되었을 때, 시장 선거운동 도중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성남에 대장지구라고 하는 분당과 판교 사이의 논밭 30만평이 있었습니다.
이 논밭이 그린벨트 지역인데 여기를 개발해서 아파트, 상업용지로 바꾸면 땅값이 평당 얼마정도 남을까요?

제가 아주 싸게 계산해 보았습니다. 평당 200만원만 남는다... 곱하기 했더니 6천억인 거에요. 300만원이 남는다 그러면 9천억인 겁니다. 그런데 이곳을 원래 LH 가 사업하고 있었는데 자유한국당 소속의 신ㅇㅇ 국회의원이 ... 성남시 국회의원인데... LH 국정감사 때.. "이거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돈 남는 거를 왜 공기업이 하느냐.. 민간에 넘겨라." 이렇게 압력을 넣어서 결국은 LH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신ㅇㅇ 모 국회의원의... 그런데 사실은 신영수인데... 당시 신영수 국회의원의 동생이 ...(원래 공인의 공적 사항에 대해서는 이야기해도 됩니다.)업자에게 억대 뇌물을 받고 구속이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의 일입니다.

이렇게 로비를 하고 업자들은 그 해당 동 땅을 게약금 주고 다 사 놓은 거에요. 확신이 없었으면 샀겠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재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당선이 된 것입니다. 제가 시장에 당선된 이후 첫 번째로 한 일이 이 수천억이 남을 대장지구 사업 민간에게 개발하게 해 줄 수 없다. 성남시 공영개발한다라고 공영개발에 체크표시를 한 다음 제가 싸인해 버렸습니다.

엄청난 저항이 있었습니다. 압력, 청탁 온갖 일이 다 벌어졌는데 제가 꿋꿋하게 견뎌서 ... 의회도 반대하고 다 반대하는데 끝까지 버틴 결과 자그만치 얼마나 번지 아십니까? 5.503억원을 한 푼도 안 들이고 성남시 수입으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그 업자들은 5.503억원을 성남시에 주고도 행복하다고 배 두드리고 있습니다.


~ 중 략 ~


저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불륜, 종북, 패륜, 표절, 전과 ... 제가 나쁜 짓 하다가 감옥 가고 전과 생겼습니까? 시립의료원 만들다가 대표라고 해서 제가 수배되었고.. 구속될 뻔 했고 벌금 5백만원 냈습니다. 부정부패 파크뷰 특혜 분양사건 맡다가 구속되었습니다.
PD가 전화해서 "나 검사인데 너 사실대로 말해 봐"라고 했더니 사실대로 다 말하더라고요. 제가 그 때... 옆에서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옆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제가 인터뷰를 도와 주었다고 공범 되었습니다. 당시 덮어써서 지금도 검사 사기친 사람으로 몰리고 있는데 이렇게 몰렸지만 지난 8년동안 결국 성남시는 전국에서 가장 자부심 높은 도시가 되어서 성남으로 이사가고 싶다는 사람이 김포에도 있을 정도로 성남시 잘 만들었습니다.

~ 중 략 ~

최소한 이재명이 맡는 경기도에서는 부정부패도 없고, 특권과 반칙과 편법도 없고, 일하는 사람이 일하는 댓가를 제대로 받고, 시민들이 맡긴 권한과 시민들이 맡긴 예산으로 만들어진 이익은 오로지 시민과 국민과 도민이 갖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불공정한 구조, 편법과 특권을 통해서 특혜를 누려오던 저 기득권자들은 지금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막기 위해서 대한민국 정치사에 없던.. 대선에서도 없었던 저열한 네거티브 흑색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거기에 넘어가실 겁니까?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문재인 정권을 만들어 낸 위대한 집단지성체입니다. 과거처럼 헛소문에 혹해서 이런 정보 드리면 '어?... 그런가 봐.. 저런 정보 드리면 '어?.. 그런가 봐..' ... '아.. 너희들 많이 해 먹어' 그러면서 도장 찍어주는 그런 우매한 민중이 아닙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찾고 누군가 이재명을 비난하는 주장을 하면 이게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 제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지지한다" 가 아니라 "힘내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게 바로 민심입니다. 여러분.. 이재명은 학연, 지연, 정치적 세력, 정치적 후광 하나 없이 오로지 이 맨몸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애정과 공정한 사회를 위한 진정성 그리고 총력을 다 하는 성실함으로 실적을 냈습니다. 실력.. 그리고 말이 아니라 실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저 이재명을 선택해 주었습니다.

~ 중 략~

  가진 것이 없어서 공장을 다니다가 팔이 비틀어지는 산재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 부당한 일을 겪고도 보상을 받지 못했고, 여전히 저의 가족들은 ... 제 이웃들은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절망하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자신이 노력한 결과물을 충분히 자신의 몫으로 갖지 못합니다.

  이런 나라를 고치고 싶었습니다. 이런 나라를 고쳐서 모두가 희망을 갖는 공정한 나라로, 죄 지은 자는 처벌 받고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고, 각 자가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이 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나는... 팥을 심으면 팥이 나는 그런 상식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 해서 뛰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길을... 내 삶의 목표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을 잡고 반드시 저 장벽을 넘어서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대동세상을 향해서 함께 해서 함께 이기겠습니다.


4) 공정국가, 대동세상을 향한 불굴의 도전
(1) 특권과 반칙: 거부와 도전
(2) 공정사회, 대동세상 추구
(3) 결실: 대장지구 공영개발, 성남의료원
(4) 주권자 인정->경기지사

5. 노무현과 이재명 2002~2003

1) 극과 극: 희망돼지와 성남의료원
(1) 희망돼지: 대통령 따먹기 사기
자기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주권자의 꿈 이용 사기극
자기 중심, 주권자는 사기 대상=개돼지

(2) 성남의료원: 주권자를 위한 헌신
취약지역 주권자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15년의 헌신 시종일관 주권자 중심: 주권자를 위한 공공의료 실현 목적

2) 노무현 일당 : 희망돼지 사기극
(1) 입으로는 반칙과 특권 시대 종언 선언
(2) 행동은 대국민 반칙-사기 기획연출

3) 이재명: 온몸으로 공정사회 추구
(1) 반칙과 특권에 저항: 구속, 수배, 벌금
(2) 지금까지 공정사회, 대동세상 일로매진
(3) 인본주의-대동세상 첫 작품: 성남의료원

4) 누가 '노무현정신'을 실천했는가?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