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1 25강 - 대박전쟁((11)):수괴 삼락(三樂)

최상천의 사람나라 25강 대박전쟁⑪ : 수괴 삼락(三樂) - 인혁당사건, 몽키하우스(낙검자수용소), 판타스틱 월드, 언덕 위의 하얀 집 - 자국민에 대한 범죄를 서슴치 않았던 박정희, 김일성 민족 반역자들



 여기 나오는 선생님 설명처럼 말그대로 박정희, 김일성이는 우리민족에게 씻을수없는 대죄를 저지른 만고의 반역자들이네요!


  이 걸 보니까! 박정희, 김일성 정권이 정말로 자기기 국민들에게 일본보다 더 나쁜 짓을 많이 했네요! 이 천인공노할 인간들!






http://stoo.asiae.co.kr/news/view.htm?sec=enter99&idxno=2015110611213769146(몽키하우스, 판타스틱 월드 관련기사)


최상천의 사람나라 25강 대박전쟁⑪ : 수괴 삼락(三樂)
https://youtu.be/Dk-xYoesZgk

최상천의 사람나라 25강 - 대박전쟁((11)):수괴 삼락(三樂)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1. 수령 삼락 : '위대한 수령'의 나라 망치기

1) 제1락 : 주체사상 창시자---천재성 광시

(1) 천재성, 창조성 무한 과시

((1)) 주체사상 창시자, 최고 사상가 행세를 하면서 자기의 천재성, 창조성 마음껏 과시
((2)) 자기 생각을 주체사상이라고 명명하고, 사회주의헌법(1972) 헌법 제4조에다 "주체사상을 자기 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삼는다"고 대못질

(2) 천재병 환자 : 자기 혼자만 아는 것처럼 얘기, 사실은 웬만한 바보도 아는 얘기

(3) 주체사상은 앞뒤가 정반대인 뒤죽박죽, 중언부언===수령만세!!!

((1)) 멋대로 인간의 본질, 역사법칙 규정 : 주체사상의 철학적 원리(주체사상총서 1권), 주체사상의 사회혁명 원리(총서 2권)
*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 존재---세계 최초? 이 규정이 옳다면 민주주의는 필수

((2)) 사람의 본질(자주성, 창조성, 의식성) 말살 : 주체사상의 지도적 원칙(총서 3권), 인간개조이론(총서 6), 영도체제(총서 9), 영도예술(총서 10권)---자주성, 창조성을 가진 존재가 개조대상, 영도대상, 지도대상

노동계급의 수령의 혁명사상은 그 위대성과 혁명성, 과학성으로 하여 전 당과 전체 인민의 통일 단결의 사상적 기초가 된다.(중략)

그리하여 전당과 전체 인민대중은 하나의 사상, 하나의 지향을 가지고 수령의 두리에 뭉쳐 하나와 같이 숨 쉬고 사고하며 행동하는 사상의지적 및 행동의 완전하고도 무조건적인 통일체로 된다. 이렇게 될 때 그 어떤 시련 속에서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수령이 가리키는 길이라면 비록 그것이 산악과 진펄이 ~ 정치적 역량이 마련되게 된다.(주체사상총서 9권-영도체제, 84쪽)

(4) 천재를 바보로 바꿔버리는 수괴-괴물

((1)) 김일성은 천재 죽이는 천재 : 조선의 수재들 뽑아다가 주체사상 책 속에 가둔다->공자왈 맹자왈 대신 수령왈 장군왈->천재가 '천하의 아부꾼', 천재가 바보로
((2)) 천재가 천재성을 발휘하는 데는 자유가 필수---한국의 창의성 교육도 사포닌 추출

2) 제2락 : 지도와 교시

(1) 주석(헌법 제6강)으로 국가기관 지도
(2) 뭐든지 지도, 교시 : 김일성은 기독교 예수 능가---살아 있는 신---유훈통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2009 사회주의헌법 서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김일성 입만 쳐다보는 나라로 만들어버림

(3) 전 인민을 바보로 : 인민의 자유성, 자치능력 압살->수령로봇


3) 제3락 : 신위 상속

(1) 자식에게 신위 상속/세습

((1)) 김일성 부자에게는 더 없는 기쁨, 조선에게는 더 없는 비극
((2)) 김정일은 김일성 신격화에 올인
((3)) 김일성은 신이 되고, 김정일은 신위 세습

(2) 인민공화국의 종말


4) ~

(1) 김일성 36년은 '주 예수 전성시대'의 압축판

((1)) 하나님께서 천년 암흑시대를 창조하시고 1억 명 이상 사람을 잡아 자수셨듯이

((2)) 김일성도 '굶어죽는 지상낙원'을 창조하시고 수십만 탈북자를 배출하고 전국 각지에 정치범 수용소를 만드셨다.

((3)) '주 예수 그리스도'도 족탈불급. 예수는 깊은 음미가 필요한 멋있는 말도 많이 했다.

너희 사이에서 누구든지 높은 사람이 되고 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신약성서), 마르코 10 : 43~10 : 45)

((4)) 예수도 사람을 섬기러 왔고, 사람들을 위해 몸값을 치르겠다고 했다.

((5)) 그런데 김일성은 뭐든지 교시하고 지도하기만 했다.

((6)) 인민의 머리는 마비되고 몸은 굳어진다.

((7)) 결국 사람을 수령로봇으로 : '수령에 의한, 수령을 위한 수령의" 로봇

((8)) 로봇군단의 머리에는 수령의 명령을 받들고 높은 은덕을 기리는 프로그램이 입력

((9)) 그래서 죽으나 사나 수령타령

((10)) 그래서 김일성이 죽고 나서도 수령은 영생불멸하는 분이라며 온갖 난리법석

((11)) '영생불멸'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영생'이 키포인트


(2) 김일성은 1972년 주석=신 등극 이후 초고속으로 나라를 망친다.


((1)) 인민을 위해 써야 할 자원을 '위대한 수령'의 영도력을 과시하는데 쏟아 부은 결과

((2)) 위용을 과시하기 위해 평양에 대대적인 건설사업 : 모란봉극장(1954), 옥류관(1960), 조선혁명박물관(1972년 만수대~) 주체사상탑, 만경대학생소년궁전(1988). 인민대학습당(1982), 5.1경기장(1989, 15만 수용)

((3)) 외국 기자 몇 명을 위해 십만 무력시위를 펼치고,

((4)) 전국 각지에 김일성 동상을 퍼지르고,

((5)) 아프리카 독재자들에게 엄청난 경제지원과 군사지원을 하고,

((6)) 김정일 신위세습에 국력을 집중하고....

((7)) 이런 낭비를 거듭하면서 나라는 망조가 들기 시작.

((8)) 조선이 무너진 건 자연재해나 미국 때문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의 은총 덕분



2. 각하 삼락 : 가둬놓고 갖고 놀아라!

1) 각하는 노는 가락이 수령과는 많이 달랐다.

(1) 김일성 스타일 통이 크고  통치하고 교시하는 똥폼파

(2) 박정희 스타일 : 실속파

((1)) 실속만 차릴 수 있다면 충성혈서, 양다리, 몽땅 배신, 7.4 통일사기도 서슴없이 실행
((2)) 악마적 이기주의자 : 권력, 돈, 여자에 환장
((3)) 귀찮은 현장지도 따위는 중정, 아랫것들에게 맡기도 권력과 섹스 향략에 미친다.


2) 악마적 이기주의자의 비법

(1) 악마적 이기주의자, 박정희 행동의 특징

((1)) 늘 강자 편에 줄을 선다.
((2)) 질수도 있는 정정당당한 게임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3)) 반칙왕 :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다. 반칙이라고 생긴 반칙은 다 동원한다.
((4)) 배반의 신 : 필요에 따라 인간이라면 절대로 배신해서는 않되는 것도 아주 쉽게 배신---가족, 친구, 동지, 부하, 애인, 국가, 민족

(2) 악마적 이기주의자는 다른 사람도 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

((1)) 안전대책 : 모든 사람을 자기처럼 언제 뒤통수칠지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대책
((2)) 자기는 털끌 하나 안 다치고 상대를 작살내는 대책

(3) 박정희가 마련한 대책은 '가둬놓고 갖고 놀기'

((1)) 나는 털끌 하나 안 다치면서 상대는 알몸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방법
((2)) 고문, 간첩조작, 성폭행 등 공개되면 곤란한 범죄 범죄 비밀을 지킬 수 있다.
((3)) 항복을 받아내고 '나쁜 놈'으로 조작하기가 아주 쉽다.


3) <무한폭력 VS 알몸> : 태아 시절의 반전

(1) 태아시절 자기가 당한 걸 뒤집은 행동

((1)) 태아시절 엄마한테 당한 무한 폭력의 반전 '가둬놓고 때리기'
((2)) 자궁 속에 갇혀서 호소할 수도 저항할 길도 없는 마냥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
((3)) 박정희는 자기가 당한대로 복수에 나선다.


(2) 세 가지 인공자궁 창조

((1)) 국민 자궁 : 전 국민을 가두는 반공우리, 물샐틈없는 안보체제
((2)) 고문 자궁 : 미운 놈, 대드는 놈, 간첩으로 만들 놈을 가둬놓고 조지는 중아정보부부
((3)) 성폭행 자궁 : 마음에 드는 미녀들을 가둬놓고 즐기는 안가(安家)


3. 각하 제1락 : 가둬놓고 돌려라!

1) 반공우리 똥개훈련

(1) 남북에서는 1960년대에 이미 물 한 방울 새지 않는 폐쇄회로 완성

((1)) 남에는 반공우리, 물샐틈없는 안보체제 : 군인으로, 예비군으로, 학도호국단으로, 민방위로, 예외는 없다. 여기 갇히면 도망갈 곳도 숨을 곳도 없다. 전국이 감옥
((2)) 유학이나 이민으로 해외로 튀는 게 유일한 탈출구, 그건 특권층의 독점물
((3)) 다행히 튀어도 찍힌 사람은 숨을 곳이 없다.
*동백림 사건, 김형욱 실종사건, 김대중 납치사건 : 해외도 안전지대가 아니었다.
*남의 나라 주권도 싹 무시하고 윤이상 등 독일 교민들을 끌고 와서 간첩으로 조작
*김형욱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살처분
*김대중은 동경 도심에서 납치-수장하려다가 '미국 놈들' 때문에 울며 똥 먹으며 석방
*이런 대단한 사람들도 당하는데 보통 사람들이야 말로 무쌈 하리오.
*박정희한테 찍히면 이 행성 위에 숨을 곳이 없다.

(2) 사람->똥개훈련->머리세탁->충견/충성로봇

((1)) 군사훈련과 각종 기합을 배합해서 한국저 똥개훈련을 시키면서 한국인의 머리세탁을 한다.
((2)) 선착순 몇 바퀴만 돌리면 천재도 머리가 하예지고, 조양은도 양처럼 순해진다.
((3)) 이렇게 신통방통한 똥개훈련을 석 달만 거치고 나면 사람에서 '군바리'로
((4)) 어떤 인권유린을 당해도 "시정하겠습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는 멘트가 자동 발사
((5)) 마지막은 언제나 거수경례와 함께 '충성!' 구호
((6)) 똥개학교 졸업하면 충견으로 변신 : 주인이 나타나면 꼬리를 살랑대고, 주인을 해치려는 낌새가 보이면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대고....
((7))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조선(북한) 미녀 응원단 : '장군님 사진'이 박힌 현수막이 비에 젖자 어떻게 이제 수령님을 뵐 면목이 없다며 데모. 바로 그 모습.
((8)) 남쪽에도 아직 그런 '박통 국민'<박정희 각하의 황국신민>이 60대 이상의 70% 이상
((9)) 누구 덕에 밥이라도 먹고 사는데, 누구 덕에 나라가 이만큼 발전했는데, '박 대통령'을 욕하는 놈들은 빨갱이라며 거품 무는 사람들
((10)) 삼일절에 성조기 흔들어대는 사람들
*1905년 카스라 테프트 밀약. 한국은 일본이 먹고 필리핀은 미국이 먹기로 비밀약속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은 "나는 일본이 한국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공언
*일본의 한국 주권강탈은 미일 합작품
*정상적인 사고가 되는 사람이라면 삼일절에 성조기 들고 설치 수가 없다.
*혹시 들고 나오더라도 성조기 태우는 퍼포먼스가 맞다.

2) 반공우리 국민검사

(1) 각하의 신념에 따라

((1)) 각하는 '조센징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 신념을 가진 분
((2)) 딴 마음 먹은 놈, 말 안 듣는 놈, 마음에 안 드는 놈, 간첩으로 만들기 위해 쉬운 놈은 어떻게든 가려내서 '알아서 기는 인간'으로 개조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
((3)) 이런 각하의 신념에 따라 군대에서 내무검사 하듯이 날마다 국민검사

(2) 일상/불시 국민검사 : 시도 때도 없이 경향각지에서---음주단속의 100배

((1)) 두발 검사는 바리깡 들고 장발족 단속으로,
((2)) 복장 검사는 줄자 들고 미니스커트 단속으로,]
((3)) 교통신호 위반 검사는 호르라기 불며 신호등 앞에서
((4)) 양주와 양담배 단속은 지들 멋대로
((5)) 풍기문란 단속은 지들 꼴리는 대로 했죠.
((6)) 가방검사, 소지품검사, 주민등록증 검사는 경향 각지의 역, 터미널, 지하도 입구, 버스정류장, 번화가, 막다른 골목, 술집, 초소에서 다짜고짜 했죠.
((7)) 나도 20대 때 많이 당했다. 기차 타러 갔다가 서울역 근처에서, 학교 가다가 지하도 입구에서, 야유회 가다가 청량리역에서, 집에 가다가 건널목에서, 포항 갔다오다가 해병대 초소에서.... 재수 좋으면 바리깡 밀기, 기타 압수, 일장훈시로 끝나.

(3) 단속 기준 : 두목 맘대로 '표준 국민'을 만들어 놓고 검사-체포-재판

((1)) 짧은 머리칼에 단정한(?) 복장을 하고,
((2)) 여성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안되고,
((3)) 통키타는 멀리하고,
((4)) 국산 담배와 국산 술만 애용하고,
((5))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소지하고,
((6)) 근검절약
((7)) 건전한 노래만 조용하게 부르고,
((8)) 금서는 보지도 읽지도 말며,
((9)) 선배와 선임은 깍듯이 모시고,
((10)) 여러 사람이 모일 때는 반드시 신고하고,
((11)) 수상한 사람을 보면 무조건 신고하고,
((12)) 국기강하식 때는 부동자세로 경례를 올리고,
((13)) 국민의례를 준수하고....


(4) 박정희가 죽은지 33년, 아직도 국민검사가 살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죠.

((1)) 두발검사, 복장검사, 소지품검사는 당근이고
((2)) 학교에 따라서는 낯짝검사까지 한다. 낯짝 찡그리다가 장풍 맞고 꼬꾸라지기도하죠.


(5) 김상곤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고 두발과 복장 자율화를 추진한 건 제2차 민주혁명

((1)) 민주주의가 국가 영역을 넘어 학교 교문 안으로 들어선 거죠!
((2)) 학생도 주권자다. 학생도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누려야 마땅하다.
((3)) 김상곤-곽노현 교육민주화는 민주주의의 토대

3) 작품 검열 : 사상검사, 문화예술 검사

(1) 두목이 싫어할 것 같은 책은 출판도 소지도 금지

((1)) 마르크스의 책들, 사회주의 혁명 관련 책들, 조선(북한) 관련 책들, 프랑크푸르트 학파 등 신좌파 책들, 사회경제사 관련 책들은 무조건 금지.
((2)) 민주주의, 민족주의, 독립운동 관련 책도 각하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금지
((3)) 김지하, 백기완, 송건호, 신동엽, 양성우, 리영희, 강만길 등 찍힌 사람의 저서도 금서.
((4)) 김동길, 김병익, 김우창 같은 자유주의자 내지 우익의 글도 마음에 안 들면 금지.
((5)) 독립운동, 사회주의, 민주주의, 민족주의, 혁명, 계급, 계층, 민중, 노동, M(베버) 이런 말 들어가면 무조건 검열대상

(2) 대중가요 검열

((1)) 각하는 70년대 초부터 대중이 대중음악에 심취하는 게 너무 싫었다.
((2)) 고얀 것들! 내 말은 안 듣고 노래에 빠져? 어디 맛 좀 봐라!
((3)) 각하는 격노했고, 각하의 마음을 읽은 문공부는 알아서 기기 시작.
((4)) 긴급조치 9호가 발령된 1975년에는 문공부가 나서서 222곡을 금지곡으로 지정
((5)) 방송윤리위원회는 <고래사냥> <아침이슬> 등도 금지곡으로 추가
((6)) 금지 사유도 참 각하스러웠다.
*<거짓말이야>의 금지 사유는 '불신 풍조 조장'
*최고의 히트작 <동백아가씨>는 '왜색(倭色)창법'이라서,
*<아침이슬>은 '대한민국의 적화를 암시해서....
*압권은 <그건 너>, '늦은 밤까지 잠 못 드는 이유는 유신체제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게 이유였다.

((7)) 바스락 소리만 나도 도끼 들고 설치는 꼴, 김일성은 독립운동가다운 대범한 구석이 있는데, 박정희는 노는 꼴이 너무 쪼잔. 이명박 스타일

4. 각하 2락 : 가둬놓고 조져라!

각하의 제2락은 중앙정보부에 가둬놓고 조지는 일

1) 중앙정보부=빨갱이 창조공장

(1) 고문-빨갱이 창조본부

((1)) 똥개훈련 국민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 아직 머리세탁이 덜 된 삐딱한 사람들,
((2)) 빨갱이 간첩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을 끌어다가
((3)) 고문을 통해 빨갱이/간첩으로 창조하는 빨갱이/간첩 창조

(2) 자타가 공이하는 저승사자/고문전문가=지욱 가이드의 아지트

(3) 지옥 한두 번 갔다 오면 평생 트라우마, 서너 번 이상 갔다 오면 반신불수 되고, 다섯 번 이상 가면 불귀의 객이 된다는 게 정설

2) 박정희는 폭력과 고문의 위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1) 큰 폭력 앞에서는 언제나 납작 엎드렸고, 더 큰 폭력 편에 들기 위해 질주

((1)) 충성혈서
((2)) 오카모토 미노루
((3)) ~
((4)) 국군-남로당 양다리

(2) 일방적 폭력/고문의 위력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

((1)) 태아 시절<무한폭력 vs 알몸>
((2)) 가장 잔인한 폭력 고문에 대해
*박정희는 고문에 대한 엄청난 공포
*남로당이 들통 나서 잡혔을 때, 잡히자마자 바로 불어버린다.

3) 고문-빨갱이 창조가 갈수로 심해진다 : 인혁당 사건의 경우

(1) 1차 인혁당 사건(1964)

((1)) 학생들의 한일회담 반대투쟁을 '북괴'의 조종으로 몰기 위한 조작극
((2)) 검찰총장 신직수는 8월 14일 "북괴의 지령을 받고 있는 대규모 지하조직 인혁당이 학생들을 조종해 국가변란을 기도했다"고 발표하고 41명 구속
((3)) 서울지검 공안부장 이용훈과 김병리, 장원찬 최대현 검사는 검사는 9월5일 "양심삼 도저히 기소할 수 없으며 공조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며 공소장 서명 거부
((4)) 신직수는 당직검사 정명래를 통해 26명을 반국가단체 결성 혐의로 기소
((5)) 이에 반발해 이용훈, 김병리, 장원찬 검사는 사표 제출
((6)) 인민혁명당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름이 붙은 공안사건이 사실은 날조극이라는 얘기
((7)) 검사동일체 원칙이 지배하는 조직에서 부하 검사들 조차 기소를 거부한 사건
((8)) 이 사건을 통해 1964년 한국의 두 가지 현실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한국의 수사기관은 정치적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건을 만들어낸다.
*둘째, 양심이 살아 있는 검사가 존재했다.

(2) 10년 후 2차 인혁당 사건에서는 희망은 전혀 안 보인다.

((1)) 1차 인혁당 사건을 만든 검찰총장 신직수, 중앙정보주 수사과장 이용택 콤비는 중앙정보부장과 수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10년 전 인혁당 사건을 리메이크
((2)) 역시 학생데모가 '북괴' 조종을 받은 '국가변란 기도'라고 몰아가기 위한 조작
((3)) 박정희는 제작,감독이고, 신직수 이용택은 꼭두각시에 불과
((4)) 문민정부 교육문화수석을 지낸 김정남의 증언을 들어보면
((5)) 인혁당 사건은 박정희가 고문-조작과 사법부 판결을 진두지휘한 사건
((6)) 전 중정부장 김형욱의 회고록에도 2차 사건을 "박정희와 이후락의 지령을 받은 신직수 그리고 그의 심복 이용택은 10년 전에 문제 되었다가 증거가 없어서 석방한 사람들을 다시 정부 전복 음모 혐의로 잡아넣었다"고 기록
((7)) 김정남의 증언을 보면 박정희가 사건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 게 확실
((8)) 사건을 다시 꺼낸 것도 박정희
((9)) 박정희는 75년 ~ 문화공보부를 연두순시하는 자리에서 '2.15 조치'로 풀려난 사람들에 대해 격앙된 목소리로 공개적인 '탄압' 지시

이들은 긴급조치가 아니더라도 국가보안법으로 극형에 처할 수 있는 자들인데도 감옥에서 개선장군처럼 만세를 부르고 나왔다.
민청학견 사건은 이들(인혁당)이 뒤에서 조종한 것이 명백한데도 일부 정치인들은 이를 부인하고 이들을 동지니 애국인사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법에 안 걸리는가 법무부와 중앙정보부는 법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느냐.
합법적인 정부를 뒤집어 엎으려 했다면 내란음모죄이고 이는 어느 나라 법에서든지 극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세계 최악의 사법살인, 조작부터 사형까지 '박정희 작품', <김정남의 '증언, 박정희 시대' ((3)) 인혁당재건위 사건 상>, 한겨레, 2011.11.14>

((10)) 박정희는 지가 검사고, 지가 판사고, 지가 신, 10년 전 사건을 꺼내들고, 인혁당이 ~로 심판
((11)) 2차 인혁당 사건은 박정희 말 그대로 진행 : 유신체제에서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는 모두 박정희의 졸개에 불과


4) 반국가 수괴의 적반하장

(1) 박정희야말로 대한민국을 파괴한 최악의 반국가 수괴

((1)) 5.16 반란, 국시 반란(민주주의->반공주의)
((2)) 김&박 야합과 유신체제-국가 사유화

(2) 적반하장, 뒤집어씌우기

((1)) 끝없는 반국가단체, 간첩 날조 : 동백림 사건,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울릉도 간첩단 사건, 재일교포 간첩단 사건(피해자 160명), 어부 간첩단 사건 등등
((2)) 반국가 수괴 만들기 : 조용수(민족일보), 장준하(사상계), 이철(민청학련),김대중

5) 민주화와 반전 : 인혁당 사건 재심

(1) 노무현정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1)) 재조사
((2)) 판결과 배상
((3)) '해방' 후 최고의 사업-건설 찾기, 정의회복, 역사바로세우기

(2) 무죄 판결

((1)) 2007년 1월 서울중앙지법은 재심에서 사형된 8명에게 무죄 판결
((2)) 이듬해에는 무기징역 등 징역형도 모두 무죄 판결

(3) 민사소송 배상 판결

((1)) 사형된 사람들 유족에게 가족당 27억~33억원 총 245억원의 위자료 지급 판결
((2)) 무기징역 복역한 피해자와 가족에게도 총 235억 2500만원을 위자료 지급 선고

5. 각하 3락 : 가둬놓고 즐겨라!-생략

6. 박정희의 진짜 정체를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1) 악마적 이기주의자

2) 최악의 반국가단체 수괴

https://youtu.be/ctihT55iaoc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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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