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일 일요일

영부인 육영수는 경호실장이 바닥에 떨어뜨린 총이 격발되면서 쓰러졌다 - 더 이상 거짓말을 지어내지 마라!

 제가 예전에 들었던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을 다시 한번  보면서 그에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을 같이 올립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40년을 넘어 50년이 다 되도록 처음에 박정희 정권에서 문세광이가 범인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니만 이제는 그들이 물러가고 나니까 80년대 운동권들이 의혹제기를 한다면서 박정희가 부인에 대한 살인을 지시했다고 거짓말을 지어내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무엇 보다도 육영수 피격 당시에 육영수로 부터 가장 가까운 총기는 바로 경호실장이 바닥에 떨어뜨린 권총이었으며 느린화면으로 보면 문세광은 박정희를 주욱 계속해서 겨누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오른손잡이 박종규실장이 왼손으로 권총을 꺼집낸 것은 아주 치명적인 실수였습니다. 이런 사실은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욱 외면받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탄환을 회수해간 사람이 박종규 경호실장이었다는 매일경제의 기사가 이미 나왔습니다.(2005년 기사)

 죽은 사람들과 권력을 잃은 사람들이 해명을 할수없는 상황을 이용해 그들을 싫어하는 거대 외국세력과 글로벌리스트에게 잘 보이고 그것으로 권력과 돈을 추구하는 선동가들이 영부인 육영수 피격사건으로 더 이상 대통령 박정희를 악마화하는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또 이 사건을 꺼집어 내어 누군가가 육영수를 겨냥해서 저격했다는 증명이 전혀 되지도 않는 말을 내뱉으면서 자신들의 지위를 다질려고할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선동되고 세뇌되어 나서는 순간 여러분들 중에 어느 누군가는 그들이 희생양으로 삼는 시체팔이 공작의 희생양이 될 겁니다.

죽은 사람을 악마화하는 그들이 바로 살아있는 악마입니다.

  저는 'MBC 그것이 알고 싶다 팀, 최상천 선생님'과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 사건 전후에 중앙정보부는 승승장구한 반면에 경호실의 권력이 바뀌는 것과 MBC'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되었을 때는 이미 대통령경호실은 사실상 힘을 많이 잃었던 상황이었고 그에 비해서 중앙정보부는 안기부를 거쳐 국정원으로 아직도 살아있는 권력이었으며 그리고 김기춘이 권력의 정점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는 권력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V에 나간 내용도 경호실이 주도한 것처럼 생각되게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왜곡하지 않아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출처: https://encrypted-tbn0.gstatic.com/images?q=tbn:ANd9GcRzQfqkD7ilzXlH0u0KhI69-ypnKpGu02ndcwx0I18xwmVi9Zvjaw

사격하는 박종규

  제가 생각하기에 다른 분이 올린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경호실장 박종규가 총을 왼손에서 꺼내어서 흰색 종이를 들고 있던 오른 손쪽으로 옮길려다가 총을 놓히고 떨어지는 장면에서 박종규의 무릎 쪽에서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밝은색 섬광이 보입니다. 그   장면과 거의 동시에 육영수여사가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종규가 오른손잡이라는 사실과 그 때 왼손으로 뒤쪽에 있는 총을 뽑았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명백한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오른손잡이입니다.  만약에 청와대 경호실이 이 사건을 주도했다면 오른손잡이 경호실장이 오른손에 종이를 들고 왼손으로 총을 뽑는다는게 말이 될까요?

출처: https://www.fmkorea.com/files/attach/new/20180404/486616/7420790/1003895777/efabd6124b50576ee99a6c7ddff679a1.png


오른손잡이 박종규 전대통령경호실장

  따라서, 저는 경호실보다는 중앙정보부보가 공작을 꾸몄다는 설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엄밀히 보자면 경호실패도 맞지만, 중앙정보부 역시도 대간첩작전 실패입니다. 그런데도 그로부터 얼마후 경호실에 있던 사람들은 권력을 잃었지만, 중앙정보부에 있던 신직수, 김기춘 등은 승진하거나 승승장구합니다.

출처: http://shootingmaster.co.kr/admin/data/bbs/gun_02/1210030210061_1.jpg

박종규 경호실장이 즐겨쓴 45구경 권총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또 당시가 경호실이 정보부를 누르고 그 권세가 하늘을 찌를듯했던 시기였으므로 세간에서는 다음 대통령을 이을 사람은 ~~~, ~~~,~~~ 중에 하나다. 이런 시기에 정보부장 이후락이 물러난 이후에는 권위가 퇴보했던  것이 정보부였고 따라서 516군사반란부터 함께한 경호실장 박종규의 위세는 드높았죠! 그리고 아마도 그때가 김형욱 전중앙정보부장이 미국으로 망명했었던 시기이기도 했었죠!  이런 상황에서 박종규의 위세가 드높았던게 박정희에게 좋기만 했을까요? 

왼손으로 권총을 뽑는 박종규 전경호실장

바닥에 떨어진 권총 그리고 빈손으로 겨냥하는 박종규 실장


  저는 원래의 목적은 육영수 제거가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수세에 몰린 대일외교상황을 전환시키기 위한 목적에 더해서 박종규를 낙마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그를 제거하면 516군사반란을 함께한 사람들 중 깝죽대는 사람들은 모두 권력에서 몰아낸 것이니까요?



박종규실장 무릎 앞의 섬광 사진 1

박종규 경호실장 무릎 앞의 권총격발로 보이는 섬광 사진 2

  극장관계자가 형사들에게 경호실에서 수거해갔다고 한 것은 정보부원들이 그 극장관계자에게 경호실요원이라고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고?, 오발사고를 숨기는 댓가로 정보부가 박종규와 거래를 했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박정희로서는 모든 목적을 다 이룬 셈이죠! 절대로 2인자를 인정하지 않는 그가 목적했던 것 외에 또 다른 결과를 하나 더 얻은 셈이니까요?

  아마! 그 마지막 한 발의 총소리가 총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난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YouTube에서 '최상천의 사람나라 54강  악의 핵을 찾아라' 보기
출처: https://theroadoftruth.blogspot.com/2018/10/54.html





SBS 그것이 알고 싶다. 326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육영수와 문세광




SBS 그것이 알고 싶다. 332회


공개된 수사자료 중 문세광의 38구경 리볼버 권총(SBS 그것이 알고싶다.332회)


육영수 여사 피살 '5대 미스테리'
[이건우 양심선언] 89년 <다리>지 인터뷰의 '5대 의혹' 총정리

제4공화국 박정희 저격미수사건 1부 출처: https://img.imbc.com/adams/Content/20086/128580717967132500.jpg


제4공화국 박정희 저격미수사건 2부출처: https://img.imbc.com/adams/Content/20086/128580718282288750.jpg


"나는 육영수를 쏘지 않았다"(2005년 매일경제 기사)

~전 략~




박정희의 충신 [경호실장 박종규의 이야기]


그 해 삼일절 이 후에 청와대 경호에  대한 '대사부인회"의 항의가 있었고 담당 경호과장이 2개월 정직처분을 받았다.

문세광 저격사건 5대 의혹(한겨레 기사 2005년)

박정희의 차지철 경호실장 임명은 육영수 유작이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