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4일 수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3-25) 아태쟁패 1 한일협정, 미일한 반공전선 1965

https://youtu.be/64Oi2_yLYrM



최상천의 사람나라(3-25)
2019-7-18

아태쟁패 1

한일협정, 미일한 반공전선 1965

아베의 7.1 조치는 단순한 한일간 문제가 아니다.
아베의 뒤에는 미국이 밀어주고 있다.
나라와 민족의 존망이 걸린 시점이다.
<빨갱이 VS 토착왜구> 진영싸움에서 못 벗어나면 망한다! 죽는다!
미중 아태쟁패, 조선의 국가핵무력->새로운 세계질서
역사적 실사구시-민족,민주 전략으로 활로를 찾자.



서울시민의 60%가 동원된 미국 대통령 국빈방문
<하재근의 닭치고tv>5만장 포스터, 11개 대형 아치, 19개 대형탑 등장


~ 전 략 ~

최초의 미 대통령 국빈방문은 1960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 때였다. 한국전쟁 직후였던 만큼 어마어마한 환영이 있었다. 국무총리 부부와 국회의장, 대법원장 직무대행 등 3부 대표가 모두 김포공항까지 나갔고, 서울시청엔 아이젠하워 대형 초상화가 걸렸다. 방한 기념우표와 담배까지 나왔다.

1966년 린든 존슨 전 대통령의 국빈방문 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포공항에 직접 나가 영접했다. 이때 정부는 275만 명의 환영인파 동원을 계획했다. 실제로 동원된 건 200만 명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민이 350만 명 정도였을 무렵이다. 도로도 빈약하고 자동차도 별로 없을 때라서 이 정도 인원의 동원은 그야말로 국가적 대사업이었다. 5만 장의 포스터, 이동로에 11개의 대형 아치, 19개의 대형탑 등이 준비됐다. 서울 시청 앞에 평화대를 만들어 ‘미모의 아가씨’들과 수백 개의 국화꽃 화분을 배치하고, 시청까지의 진입로에도 수천 개의 국화꽃 화분을 배치해 시내에 꽃향기가 진동했다.

~ 중 략 ~

1974년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 국빈방문 때도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김포공항에 나갔고, 180만 명의 환영인파가 동원됐다. 1979년 지미 카터 대통령의 방한 때도 비슷했다. 카터는 후에 “해외에서 이런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라고 회고했다고 한다.


~ 후 략 ~

출처: http://www.dailian.co.kr/news/view/673265


1. 극과 극, 미국의 일본-한국 만들기

1) 일본: 자유민주주의 국가->동맹 파트너

(1) 정치민주화: 좌우 공존 민주주의

((1)) 1995년 체제(~1993): 자민당-사회당 좌우 양당체제
((2)) 사회당: 1947 중의원 제1당, 90년대 중반 이후 몰락
((3)) 공산당:1922년 창당, 1945년 합법화, 현재 제4당(참의원 14,중의원 12)

(2) 경제민주화

((1)) 토지개혁
((2)) 노동3권 보장
((3)) 재벌(독점체제) 해체

(3) 혁명적 민주화->자유민주주의 국가
((1)) 군국주의(독점독재) 일본제국 해체
((2)) 천황제 유지->자유민주주의국가->미일동맹 파트너


2) 한국: 반공독재 국가->미국의 반공기지

(1) 좌파-민족주의 박멸(빨갱이)->반공체제

(2) 적산 불허->재벌 형성 기반

(3) 일본 식민지->미군기지

((1)) 일본 식민지
((2)) 반공독재(독점독재) 체제 구축
((3)) 간판은 대한민국, 속은 코메리카-반공독재체제

2. 미일동맹과 코메리카

1) 미일동맹

(1) 구 미일안보조약(1952)

(2) 신 미일안보조약(1960)

(3)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 파트너(2019)

((1)) 중국의 세계전략 일대일로 대응전략
((2)) 일본은 핵심 파트너
((3)) 한국은 배제: 미군기지

2) 코메리카의 탄생

(1) 미소, 남북 분할 점령

(2) 적대적 분단독재국가: 공산국가, 반공국가

(3) 조미전쟁: 한국전쟁 X

((1)) 조미 한반도 주도권(패권) 싸움->조선의 통일전쟁
((2)) 미국의 참전, 반격, 유엔군 주도
((3)) 조미전쟁 무승부, 정전
((4)) 조선의 국가핵무력 완성(2017.11.29.)->종전 협상

(4) 한미상호바위조약(1954): 신체포기각서

(5) 코메리카 탄생 1954

((1)) 간판은 대한민국=민주공화국
((2)) 내용은 영토는 미군기지, 군대는 미군 지휘부대
((3)) 미국 꼬붕

3. 4월혁명과 양다리정권

1) 4월 민주혁명

(1) 제3세계 최초의 민중혁명
3대 민중혁명: 프랑스혁명, 10월혁명, 4월혁명

(2) 방향: 국가범죄 청산, 민주혁명, 통일논의

(3) 문제: 지도부 없는 민중혁명

2) 미국의 위기의식
(1) 당시 미국의 민주주의도 흑백전쟁 수준
(2) 민주혁명 성공->반공기지/코메리카 끝
(3) 한국의 민주혁명 결사 저지

3) 민주당정권, 무능-양다리-혼란-쿠데타

(1) 민주화 공정선거 불가피: '혁명정부' 수립

(2) 혁명: 과거청산, 민주혁명, 통일지향

(3) 미국의 요구와 주권자 요구 충돌

((1)) 미국의 요구: 반공기지-반공체제 유지
((2)) 주권자의 요구: 학살 청산, 민주혁명, 통일

(4) 무능-무대책-눈치-양다리-혼란->쿠데타

문재인 정권: 선조, 고종, 장면 데자뷔

4. 한일협정: 미일한 반공정선을 구축하라!

1) 미국의 박정희 쿠데타 지원->특급 대우

안치용의 시크릿 오브 코리아
49년전 오늘 박정희 대통령, 린든 존슨 미 대통령 전용기로 방미해 카퍼레이드까지

~ 전 략 ~


박 대통령이 워싱턴으로 출발한 날은 5·16 혁명 4주년인 1965년 5월 16일로, 바로 49년전 오늘이었습니다. 1965년 5월 12일 사무엘 킹 미 국무부 의전부국장은 브라운 당시 주한미국대사에게 보낸 전문을 통해 존슨 대통령 전용기의 한국도착 일정과, 전용기편으로 한국에 가서 박 대통령을 미국까지 수행할 요원 명단을 통보했습니다. 3페이지 짜리의 이 비밀전문에 따르면 존슨 대통령 전용기는 워싱턴 DC 현지시간 5월 13일 오후 3시 앤드류스 공군기지를 출발, 5월 14일 밤 11시 30분 서울에 도착하며 5월 16일 오후 2시 55분 서울을 출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같은 날인 5월 16일 오후 5시에 도착할 에정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한국과 미 동부지역의 시차가 13시간임을 감안하면 워싱턴의 5월 16일 오후 5시는 한국의 5월 17일 오전 6시여서 비행시간은 약 1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중 략 ~

5월 16일 오후 2시 55분 서울을 출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같은 날인 5월 16일 오후 5시에 도착할 에정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한국과 미 동부지역의 시차가 13시간임을 감안하면 워싱턴의 5월 16일 오후 5시는 한국의 5월 17일 오전 6시여서 비행시간은 약 1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후 략 ~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15/2014051502553.html


2) 미국->박정희: 두 가지 임무

프레이저 보고서(270쪽)

박정희 1965년 5월 미국 방문, 존슨의 요구

(1) 존슨의 두 가지 미션
((1)) 베트남전 전투병 파병
((2)) 한일관계 정상화

(2) 임무완수하면 1억 5천만불 개발차관 지원

(3) 박정희 3개월에 임무완수
((1)) 한일협정 비준(1965.6.22)
((2)) 한일협정 비준 반대 야당의원(61명) 의원직 총사퇴
((3)) 베트남 전투병파병 동의안, 한일협정비준동의안 여당 단독 국회 통과(1965.8.13.~14)
((4)) 한일협정: 일본 종속경제
((5)) 베트남 파병: 미군 용병
32만여 명 참전, 5천여 명 사망, 1만1천여명 부상, 고엽제 피해, 민간인 학살 9천여 명, 전투수당 착취

(4) 미국의 차관 약속 이행
((1)) 미국 인정, 적극 지원: 쿠데타 성공, 정권 안정
((2)) 고도 경제성장

3) 박정희 이용, 미일한 아태반공전선 구축 성공

출처: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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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