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58강 MS 2: 21세기 종교재판, 김지선 입을 막아라!

'정치재판'도 아니고 '정치개판'으로 흘러가는 노회찬 의문사 사건!


노회찬 의문사 사건의 진위를 가리는데 반드시 필요한 부인 김지선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을 거부한 이해할수없는 재판부 이 것이 문슬람정권하에서의 21세기 종교적인 정치재판이다.

그리고, 축소 은폐된 연합뉴스의 관련기사를 비교해보라!

재판은 최소한 원고, 피고 모두 동등한 상황에서 재판을 받을 권리가 보장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원고측의 증거는 그대로 채택을 하면서 피고측의 증거나 증인 채택은 일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또, 애초에 경찰측의 일방적인 자살선포가 있었을 뿐이고 자살했다는 증거는 고작 미전송핸드폰문자로 의심되는 공개도 되지않은 자필유서 뿐이다. 솔직히 살았는지? 죽었는지? 도 모른다. 다만, 죽은 시체가 그 장소에 있었을 뿐이다.


드루킹에게 말해주고 싶다.

조금만 더 버티세요!

혹! 민주당과 정권이 이재명을 끝끝내 아웃시키고 제거할려고 한다면 이 정권은 내년을 겨우 넘기고 내 후년 쯤에는 정권이 붕괴될 겁니다.

여태 것! 이재명이 민주당에 있었기 때문에 현정부의 실정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할만한 인물과 세력이 없었을 뿐입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모두 기존 정치인, 정당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 경제부분에서는 제대로된 비판도 못하는 세력입니다. 거의 다가 친재벌주의이고 정의당은 소로스 노선과 비슷한 성격이 있죠!

그러나,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나가게 된다면 그는 성난 사자가 되어 현정권과 재벌기득권을 공격하게 될 겁니다.

처음에는 기존 지지자들 외에는 없겠지만, 정치적인 구심점이 없는 노동자들 그 외의 소상공인들까지 그 구심점을 얻을 것이 때문에 출당 후의 그의 현실비판은 문슬람정권의 붕괴를 가속화시킬겁니다.

장담하지만 이 정권 또한 임기를 마치지 못할 것이며 전 정권 보다 1년 더 먼저 정권이 붕괴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나의 이런 예상은 문슬람정권이 정신차리지 못하고 이재명 아웃작전을 계속했을 때의 일이며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때에는 1년 정도는 더 버틸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촛불혁명의 뜻을 이어 적폐청산과 공정사회 건설을 해나간다면 무사히 임기를 마칠 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입으로는 촛불혁명을 얘기하면서 실제로는 촛불혁명을 끄는 행동과 기득권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책동을 계속한다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정권은 붕괴될 겁니다.

조작,사기,날조로 유지하는 정권이 폭망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https://youtu.be/goP3M4gcyTQ


최상천의 사람나라 58강

MS 2: 21세기 종교재판, 김지선 입을 막아라!

사법유린 2018
지금 법원에서는 양승태 사법농단 뺨치는 재판 박근혜 정권의 비정상 재판을 넘어 21세기 백주대낮에 종교재판이 벌어지고 있다.

1. 노회찬이 떴다, 이재명을 덮쳐라!

1) 10월 11일, 노회찬이 떴다.
[단독]노회찬 죽음 내몬 4000만원..드루킹 이제와 "허위자백" 왜(중앙일보)
드루킹, 2016년 노회찬에게 돈 안 줬다.

2) 폭발적 관심

(1) 압도적 1위
다음, 많이 읽은 기사(12.1. 현재 31위)
10월 5~11일 일주일(10.17~18일 확인)
댓글 3000이상 7개, 찬성1위 1만 이상 4개 기사
압도적 1위 : 댓글 7326개, 찬성하기 31306

(2) 순위

((1)) [단독]노회찬 죽음 내몬 4000만원..드루킹 이제와 "허위자백" 왜
입력 2018.10.11. 15:38
mant2018.10.11.15:41
찬성하기 1위 : 노회찬은 김성태가 죽였다.
댓글 732개, 찬성1위 31306

((2)) "스리랑카에게 뒤집어씌우지 마세요"..들끓는 여론
입력 2018.10.10. 06:30
댓글 6258개, 1위 17758

((3)) 공무원연금 월평균 240만원.. 국민연금의 7개
송옥진 입력 2018.10.07. 23:04
댓글 5203개, 1위 8774


((4)) 트럼프 "한국, 우리 승인없이 하지 않을 것"..'5+24해제'제동(종합)---1위로 올라 있음
입력 2018.10.11. 06:10
댓글 4732개, 1위 11094

((5)) 양예원 "성추행 ..학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
황현규입력 2018.10.10. 19:02
댓글 4622개, 1위 15156

((6)) 재산은 집 한 채 뿐이랬는데..MB, 다스 비자금만 242억
김현섭입력 2018.10.06. 10:50
댓글 3581개, 1위 4460

((7)) 오늘 오후 6시 노벨평화상 발표..靑 "기대하지 않는다"
홍기삼 기자, 최은지 기자
입력 2018.10.05. 11:22
댓글 3132개, 1위 4775

3) 판 뒤집힐 수 있는 기사
(1) 드루킹->노회찬 돈 : 시기, 액수, 성격


(2) 드루킹 : 특검 회유로 허위진술

드루킹 측은 "특검이 조사 때마다 15분씩 독대하면서 '특검조사에 협조해 준다면 업무방해(매크로를 통한 댓글 수조작) 사건에 대간 선고 공판이 열리는 날까지 추가 기소를 하지 않거나, 해당 사건에 대해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유했다"고 의견서에 적었다.

드루킹은 "이를 특검이 노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지급했다고 진술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며 "업무방해 선고가 이뤄지면 적어도 공범들은 구속상태를 면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노 전 의원에게 돈 5000만원을 지급한 것처럼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특검은 요구한 진술과 자료를 받은 뒤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추가기소를 했고 결국 업무방해 사건 선고가 연기됐다"고 한다.

4) 이상한 특검 : 부실 수사, 황당 기소
드루킹 측은 "특검이 회유하는 바람에 전달하지도 않은 5000만원을 노 의원 측에 줘버렸다고 덜컥 거짓자백을 해버렸다"며 "결국 특검은 허위진술에 의존해, 그것도 5000만원 중 일부를 직접 받아갔다는 노 의원 부인은 조사조차 하지 않고 기소했다"며 비판했다.

(1) 드루킹은 주장 : 특검이 사기쳤다.
조사 때마다 15분 독대 회유
추가기소 없이 업무방해 혐의 선고(7.25) 약속
'5000만원 줬다'는 허위 진술 유도
정치자금법 위반, 추가기소(7.20)->선고 연기, 구속 연장

(2) 황당한 수사종결, 기소
돈 받았다는 노회찬 부부 조사 연합
돈 액수 차이: 유서 4천만원, 드루킹 진술 5천만원
유서(4천)와 다른 드루킹 진술(5천)->수사종결-기소

(3) 허익범이 왜 이랬을까?

허익범 "특검 임명받고 3시간 이상 못자+++머리 위 칼 있더라"
[중앙일보] 입력 2018.07.12 10:39 수정 2018.07.12 19:08

"머리 위에 예리한 칼이 매달려 있는 걸 보는 심정입니다."

"특검 임명받고 3시간  이상 잔적 없다"
정치인 수사는 "증거 가리키는 곳으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가 12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마디 하겠다"며 고사(故事)를 꺼냈다.
허 특검이 언급한 이야기는 기원전 '다모클래스의 칼' 권력의 무게와 위험함, 일촉즉발의 절박한 상황을 뜻하는 일화다. 이를 빗대 특검 수사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이다.
  기원전 4세기 시칠리아 섬에서 왕의 자리를 탐냈던 신하 다모클레스가 막상 왕좌에 앉아보니 한 올의 말총에만 매달린 예리한 칼이 머리 위에 있어 공포에 떨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 특검의 이런 답변은 현재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 대한 계좌추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와 주목된다.

5) 드루킹/특검 주장 사실->노회찬 유서는 가짜

(1) 드루킹-특검 주장, 노회찬 유서 불일치
특검 : 2천만원+3천만원(김지선)=5천만원
노회찬 유서 : 4천만원

(2) 모순: 특검 주장(5000만원), 노회찬 유서(4000만원) 중 어느 하나는 가짜

6) 진퇴유곡
(1) 특검 사실: 유서 가짜->노회찬 자살 아님
(2) 유서 사실: 기소내용 허위->공소유지 불가

7) 12일 새벽 : 이재명 신체압수수색
(1) 이재명으로 드루킹-노회찬 덮어라!
(2) 왜 하필 이재명 '신체압수수색'이었을까?
정치경찰: 이재명 점(김부선 관계)-초점
휴대폰-인적 네트워크 획득
휴대폰 절대 뺏기지 마라는 사람

(3) 시선을 노회찬/김지선에서 이재명 신체로 돌리는데 일단 성공

2. 특검+재판부, 김지선의 입을 막아라!(11.13)


1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형남[연합뉴스]
한 달 후, 11월 13일 일어난 개콘

1) 새 국면, 변호인 김형남
(1) 노회찬 자살조작 시민진상조사단장

노회찬 자살조작  시민진상조자단에서 정의당에 공개적으로 요구합니다.
1. 노회찬 의원이 정의당에 남겼다는 자필유서 원본을 즉각 공개하기 바랍니다.

~ 중 략 ~

  사건 당일 오후 1시에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자필유서를 공개하지 않은 채 컴퓨터로 작성된 인쇄물을 보면서 노회찬 의원이 정의당에 남겼다는 유서 내용이라고 하면서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사건 직후 1시간도 한 되어 발표한 경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회찬 의원이 남겼다는 유서 3통은 모두 자필유서입니다. 정의당에 1통, 유족에 2통 합쳐서 3통을 자필유서로 남겼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경찰이 정의당에 전달했다는 유서도 자필유서라는 것이므로 정의당은 공당으로서 국민들과 당원들의 의혹을 해소 하기 위해 마땅히 자필유서 원본을 공개할 의무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 중 략 ~

2. 사건 당일인 7.23.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40분까지 노회찬 의원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기 바랍니다.

~하 략~

2018. 8. 17 노회찬 자살조작 시민진상조사단
자료 수집: 쿵소리, 시신
정의당, 서울중부경찰서, 청와대 시위

(2) 두 가지 문제 제기
(가) 유서 진위 검증: 노회찬 사망 확인이 우선
경찰  수사기록, 운전기사 증인 신청
사망한 아파트 현장 검증

(나) 정치차금 수불 검증: 받았다는 김지선 증인 신청

(3) 유서 관련 확인된 사실
특검: 경찰 노회찬 유서 사본 제출
장윤서 '폰문자 유서' 보도와 배치
반드시 진산조사 필요

2) 특검-재판부: 김지선의 입을 막아라!

(1) 김형남의 요구
김지선 정치자금 받았는지 검증
특검 증거로 유서: 유서-사망 진위 검증

드루킹 "노회찬 부인, 증인으로 왜 못 부르나..재판부 바꿔달라"
문현경입력 2018.11.13. 19:43수정 2018.11.14. 07:03댓글 0개

드루킹 "노회찬 사망 사실 확인 필요" 주장도 특검팀 "부인 안 부르고도 충분히 혐의 입증"
기피 신청 받아줄지 여부는 옆 재판부서 결정

~중략~

김씨 측이 재판부의 공정성을 의심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고(故) 노회찬 의원이 사망했다는 것이 사실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는 게 김씨와 김씨의 변호인들의 주장이다. 재판 중 퇴정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 김형남 변호사는 "특검에서는 드루킹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내용이 적힌 노 의원의 유서를 유력한 증거로 제출했는데 유서를 증거로 쓰려면 유서를 쓴 사람이 사망했다는 것부터 증명이 돼야 한다"면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노 의원의 투신 사건을 조사한 중부경찰서의 수사기록을 봐야 한다는 증거신청을 했는데 재판부가 특별한 이유 없이 보류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씨 변호인단은 "해당 아파트로 가 현장검증을 하자" "경찰이 자살을 발표한 당일 노 의원의 차를 운전한 수행비서를 증인으로 부르자"고도 했지만 모두 재판부로부터 기각당했다.

김 변호사는 또 "노 의원의 부인을 통해서도 자금이 전달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부인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신청했는데 재판부에서 법리적으로 전혀 타당하지 않은 이유를 대면서 기각했다"고 주장했다.
허익범 특검팀은 2016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드루킹 김씨가 2월에 노 의원에게 직접 2000만원을, 3월에 노 의원 부인을 통해 3000만원을 줘 총 5000만원을 불법 기부했다고 보고 있다. 김 변호사는 "준 사람은 안 줬다고 부인하고 있는데 그러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방법은 받은 사람을 불러 확인해야 하지 않느냐"면서 "특검에서는 받았다는 사람을 전혀 조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재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증거다. 피고인 쪽에서도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증거를 낼 기회를 줘야 한다. 특검팀 쪽 증거는 대부분 채택하면서 피고인 쪽 증거는 대부분 기각하는 것은 대단히 정략적·정치적 재판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허익범 특검팀은 "노 의원의 부인을 조사하지 않아도 혐의는 충분히 입증된다"는 입장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돈이 (김씨로부터 노 의원에게) 건네졌다는 관련자들 진술과 물증이 있는데 굳이 미망인을 법정에 세워 그 내용을 들춘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노 의원의 사망 전에 노 의원 부인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형사소송법상 '법관이 불공정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는 때'(18조)에는 법관을 바꿔 달라는 기피 신청을 할 수 있다. '불공정한 재판 염려' 여부는 다른 법관이 판단한다. 형사합의32부에 대한 기피신청은 해당 재판부의 대리부서인 형사합의33부(부장 이영훈)에서 재판한다. 필요하면 당사자들을 직접 불러 물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서면으로 진행된다. 매우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피신청이 접수되면서부터 기존 소송 절차는 정지된다. 결정 기한은 없고, 결정에 대한 항고·재항고도 가능해 재판 진행이 상당히 연기될 수도 있다.


[출처: 중앙일보] 드루킹 "노회찬 부인, 증인으로 왜 못 부르나…재판부 바꿔달라"

(2) 특검-재판분의 김지선 딜레마
((1)) 김지선이 3000만원 받았든 안 받았든, 유서(4000만원)와 불일치
((2)) 김지선이 입 열면 이리가나 저리가나 낭떠러지

(3) 기괴한 야합
((1)) 김지선의 입을 막아라!: 증인 채택 거부
((2)) 수사와 공판의 기본 무시
((3)) 희대의 검찰-재판부 야합

3. 재판이 개판

1) 충견 특검

(1) 결정적 문제: 김지선 수사 않고 기소
((1)) 돈받았다면 김지선 수사 않고, 드루킹의 진술만으로 기소
((2)) 돈받았다는 김지선은 조사도 기소도 안 해
((3)) 공판에서 드루킹이 돈 안줬다고 주장해도 막무가내
((4)) 특검의 유일한 증거는 죽은 노회찬 '유서'
((5)) 정작 유서에는 4000만원

(2) 유서(4천)와 드루킹 진술(5천) 불일치
((1)) 불일치 알면서도 5천만원 불법정치자금 기소
((2)) 모순: 5천만원 증거로 4천만원 유서 제출

2) 애완견 재판부
(1) 유서와 드루킹 진술의 액수 차이를 밝히자면 김지선 증언은 필수: 증인 신청 기각
(2) 이런 몰상식은 정권의 요구 가능성 99%

3) 똥개 언론과 똥파리
(1) 다음 대문기사, 곧바로 사라짐(17시 50분)
(2) 연합뉴스 기사 바꾸기



법원 "노회찬 부인 신문 필요없다"..드루킹 반발로 재판 파행(종합)
입력  2018.11.13. 16: 10수정 2018.11.13. 16:15댓글 155개

법원, 故노 전 의원 발견된 곳 현장검증 신청도 기각
드루킹 측 " 재판부 기피 신청할 것..안 받으면 재판거부"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드루킹' 김동원씨가 고(故) 노회찬 의원 측에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부인하며 노 전 의원 부인을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인정하지 않는 편파적 재판"이라며 재판부에 대한 기피 신청을 하겠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13일 열린 김씨와 도두형 변호사 드의 자판에서 "현 상태로는 신문이 불필요하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진행(증인 출석 요청)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2016년 20대 총선 직전 노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2천만원은 노 전 의원이 경공모 '아지트'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은 자리에서, 3천만원은 노 전 의원 부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은 그러나 이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러면서 3천만원의 전달 여부에 대해서는 특검이 수수자로 지목한 노 전 의원의 부인을 조사하지 않았다며 증인으로 불러 신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2천만원의 전달 사실과 관련해 특검이 제시한 증거인 노 전 의원의 유서에 대해서도 증거능력을 부인하며 그 전제조건인 '노 전의원의 자살'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항변했다.
이를 위해 노 전 의원의 사망 사건을 조사한 서울 중부경찰서의 수사기록을 증거로 채택하고, 노 전 의원의 운전기사에 대한 증인신문도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 그가 발견된 아파트 현장을 검증하자는 주장도 했다.(이하 조사 초간소 기사로 대체)

그러나 재판부는 특검에서 사망과 관련한 추가 증거를 제출한 점 등을 고려해 현장검증과 노 전 의원의 부인+운전기사에 대한 증인신청을 기각하고, 경찰 수사기록을 채택을 보류했다.

이에 김씨 측 변호인은 방어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며 재판부 기피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재판부가 서면으로 기피를 신청하기 전까지 예정대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히자 김씨 측 변호인단이 퇴정했다.

이날 재판은 파행했다.

김씨 측 김형남 변호사는 이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운 재판부를 구성해 진행하길 희망한다"며 "만약 기각한다면 저희 입장에서는 편파직으로 파행할 것이 뻔하므로 강력 대응하겠다. 재판을 거부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노 전 의원의 사망을 두고 "경찰에서 사망 발표만 했지, 객관적 증거는 하나도 공개된 바가 없다"며 "신청된 증거만으로 판단하면 사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사망 당일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폐쇄횔(CC)TV나 현장의 지문 등 증거를 공개하면 되는데 경찰이 공개하지 않으니 흑막이 있다는 의심을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 전 의원의 부인에 대해 "특검의 공소사실대로라면 돈을 받은 공범인데 소환조사조차도 하지 않았다"며 "돈을 받았다는 사람을 조사조차 하지 않아 초등학생만도 못한 부실수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san@yna.co.kr

((1)) soma2시간전
개조ㅅ새끼가
답글3댓글 찬성하기130댓글 비추천하기6

((2)) 현이빠1시간전
노회찬 의원 작업해서 돌아 가시게 한놈이 뭐라고 주절거리는 거야?야이 XXX 놈아
답글3댓글 찬성하기125댓글 비추천하기20

((3)) 퍼붓는 소나기1시간전
좀 불래해도 아가리 댁치고 받아 너같이 인간 때문에 돌어가시지 말아야 할 분이 돌아가셨어어이 수박씨발라 먹을 넘아
답글2댓글 찬성하기61댓글 비추천하기11

((4)) Yong1시간전
온나라를 분탕질 하고 괜찮은 정치인 한사람 한순간 잘못된 판단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저승길 선택하게한 장본인이 자기 살길 찾으려고 뇌물공여 부인한다 에라이 개 ~~자식아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5 댓글 비추천하기1

((5)) cwp1시간전
드루킹이 노회찬의원에게 불법자금 주지않았다고 노의원 부인 증인으로 불러서 밝히겠다고 하니 판사가 안된다고 기각 판사가 진실을 밝히기를 꺼니네 이게 바로 대한민국 사법부에 현실!!!

((6)) Fred1시간전
드루킹 같은 정치브로커를 이참에 발도 못 붙이게 만들어야 한다.

((7)) 태비1시간전
뭔가 냄새가 진동합니다. 이 사건을 처음에 보도한 기자부터 싹 다 조사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약먹은 그 기자 말이죠.기사 터진 타이밍부터 내묭, 의도 모든게 다 의심스럽습니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3댓글 비추천하기1

((8)) assa2시간전
쥐.닥 같은.. 나쁜 쉐 이~ ㅋㅋ

((9)) 더구리다네1시간전
반드시 살처분하자

((10))햇볕은 쨍쨍1시간전
정치검찰, 정치경찰 정치언론 이것이 우리나라 적폐중 적폐다

((11)) damn in g.dark nuri37분전
살면서 저렇게 비열한 놈이라고 느낀 인간은 참 드문데.. 진짜 저 작자는 몽둥이를 부르게 만든다. 좀 팼으면.. 한마디로 선량한 사람도 저작자 행태를 보몀, 폭력을 부르게되는.. 아주 사악한놈.

((12)) 아론베이비2분전
경인선 가즈아~~~외치던 그 덩치좋은 아줌마는 소환 안한니????

((13)) 심심이21분전
지금 대한민국 헌법은 답이 나오고 그기에 짜맞추는 법입니다.
유전 권력무죄 무전 비권력유죄

문파리-정신병자 댓글(8): 사실무근 저주, 낙인, 쌍욕
주권자-정상인 댓글(5): 실사구시, 합리적 의심/비판


연합뉴스 충실한 기사 내리고 간략기사 올려놓음
댓글 155개->52개(14일 13시)

법원 "노회찬 부인 신문 필요 없다"..드루킹 신청 기각
입력 2018.11.13. 11:02댓글 52개
故 노회찬 발견된 현장검증 신청도 기각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드루킹' 김동원씨가 고(故) 노회찬 의원 측에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부인하며 노 전 의원 부인을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지만 기각됐다.

~ 중 략~

김씨는 2016년 20대 총선 직전 노 전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 5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2천만원은 노 전 의원이 경공모 '아지트'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은 자리에서, 3천만원은 노 전 의원 부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한 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은 그러나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특검에서 조사하지 않은 노 전 의원의 부인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주장했다.

김씨 측은 노 전 의원의 자살 경위도 미심쩍다며 그가 발견된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현장을 검증하자고도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에 대해서도 "특검 측이 사망과 관련한 추가 증거를 제출한 점 등을 고려해 현장검증이나 노회찬 운전기사에 대한 증인신청도 기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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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변호인 의견 기사 : 25줄->5줄(20%)

4. 21세기 종교재판

1) 유일신 정치종교: 노무현교
(1) 유일신: 노무현-삼성앞잡이, 배신자
(2) 교주: 문재인-양다리, 가짜 촛불
~
(4) 관리: 노무현재단(유시민)
(5) 정당관리: 이해찬
(6) 스피커: KBS, 연합뉴스, 김어준 등 나꼼수, jtbc(홍석현, 손석희)
(7) 십자구녜: 노빠, 문빠, 일명 똥파리

주군/교주 호위 공격성: 사무라이, 십자군 능가
입이 욕구멍: 사실무근 낙인, 모독 저주 욕
노무현, 문재인, 그 가족 비판은 신성모독 인식: 패륜!
문 교주의 뜻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MS 어른 이해찬, MS-스피커 김어준도 무차별 공격
미친 사무라이, 또라이 십자군에 대한 연구 필요
문정권, 나라 전체가 미쳐간다는 느낌

(8) 목표: 3대세습-MS(Moonslam state)
족벌체제: 이병철, 김일성, 노무현교 종교족벌
이병철 가문, 김일성 가문은 3대세습 성공
목표: MS->3대세습
꿈: 노무현 천년왕국?


2) MS의 우군과 적
(1) 파트너: 좌정은(조선) 우재용(삼성)
(2) 주적: 이재명, 아웃작전(2016~)
(3) 중요 표적: 드루킹---바로 드루킹 재판

3) MS(Moonslam state)식 인격살인은 IS식 보다 잔인하다
(1) 이재명 악마몰이: 배은망덕 뒤통수
(2) 김혜경 마녀사냥
(3) A(치매의혹 제기), 송이어링 마녀사냥
(4) 드루킹 토사구팽: 배은망덕 뒤통수\
비선 국사: 재벌개혁 대안, 안희정 프로젝트
문재인 당선의 1등 공신(댓글, 똥파리부대 창설) 토사구팽

4) 노회찬-드루킹 관련 MS(Moonslam state) 국정 진리

(1) '노회찬 자살'은 MS 절대 진리, 성역
'노회찬 타살설'은 가짜뉴스
MS 가짜뉴스 소동: 공산당 짓
이낙연 가짜뉴스 대책
민주당 가짜뉴스 방지법
구글에 104개 '가짜뉴스' 유튜브 삭제 요청

(2) '노회찬 유서'는 무조건 진실

(3) 드루킹은 마녀
2016년 돈 안 줬다: 노회찬 유서 부정->마녀

5) MS 재판: 종교재판 2018
(1) 돈 받았다는, 살아 있는 김지선의 증인 채택은 판-검 한마음으로 막고
김지선이 입을 열면 '노회찬 유서'는 가짜가 될 수밖에 없다.
김지선의 입을 무조건 막아라!
증인 채택 절대 불가!

(2) 종이쪼가리(유서)는 확실한 증거로 인정
진위 확인 안 된 유서: 진짜 가능성 0.1% 이하
장윤선 '폰문서 유서' 보도와 배치
유서에는 4천만원, 특검-노회찬 부부 5천만원

(3) 변호인 요구 모두 기각

(4) 이것이 'IT강국' 코리아의 재판모습

(5) 주연: 허익범(특검)과 성창호(주심 판사)

(6) 사법부, 검찰 혁명은 민주공화국의 필수

6) 누가 이런 종교재판을 연출하고 있을까?

중세 유럽 수준의 종교재판을 버젓이 벌이고 있는 나라, 당신은 MS(Moonslam State)에 살고 싶습니까?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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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