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26강 - 조미 결전 4 - 핵미사일+역포위, 종전-평화의 길을 열다


이제 며 칠 남지도 않았다!
아마도 '종전선언'이 있을 것이고, 단계적인 핵폐기 약속이 아마도 있을 것으로 본다.


~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 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세상

 치욕인 산 울음인 산

 떨쳐 일어나

 아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중에서)




국내 언론이나 전문가 집단에서는 아직도 주도권이 바뀐 상황임에도 USA가 주도하고 있는 걸로 보도가 나간다.



돌이켜서 보면 아마도 작년 5월달 이전에 북에서는 핵을 완성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작년에 4월달부터 보아온 상황은 사실상 미국에게 핵무력을 보여주는 일종의 퍼포먼스 였고, 미국은 핵이 실제 하고 안하고 보다 그런 퍼포먼스가 더 신경쓰였을지도 모를 일이다.



요즘에는 핵개발을 할때에 시물레이션을 하지, 핵실험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트레일러를 이용한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예측 불가능한 장소에서의 발사를 목표로 해서일 것으로 봤지만, 한 편으로 생각해보면 그 것도 인공위성을 통한 감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과연 트레일러나 차량을 통한 이동을 하는 것은 보여주기가 목적이 아니었나 싶다. 막상 발사대에서 미사일이 발사될 때에는 아주 잘 보이는 개활지에서 발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아직도 언론에서는 극히 부정적인 기사들을 많이 내놓는다. 통일 비용이 어떻다?, 북미 간의 긴장이 팽팽하다?는 헛소리 기사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사실상 승부는 이미 났다고 본다.



나는 작년 5월에 USA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얘기했었다.



지금 그대로 되어가고 있다.



언론에서 뭐라고 하든 본질은 USA의 수양제 트럼프가 North Korea의 연개소문 김정은에게 사실상 진 것이다.


https://youtu.be/6i74OzURxLM

최상천의 사람나라 26강



조미 결전 4

핵미사일+역포위, 종전-평화의 길을 열다






6월 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국장 트위터) 2018.6.2/뉴스1



1. 최선희의 최후통첩(5.24) : 말로 할래 핵으로 할래?


미국이 우리를 회담장에서 만나겠는지 아니면 핵 대 핵의 대결장에서 만나겠는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과 처신여하에 달려있다.미국이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계속 불법무도하게 나오는 경우 나는 조미수뇌회담(북미정상회담)을 재고려할데 대한 문제를 최고지도부에 제기할것이다.


2. 트럼프 취소 쇼(5.24) : 각하! 꼬옥 연락주세요!!


1) 노 못하면 바보!


(1) 김계관의 회담 중단 위협(5.16)

(2) 실무회담 거부, 연락 단절(5.18)

(3) 최선희의 최후통첩(5.24)



2) 슬픈 억지 취소


2018년 5월 24일 오전 9시 18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발신한 글에서 “서글프게도, 나는 김정은과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정상회담을 억지로 취소하였다(Sadly, I was forced to cancel the Summit Meeting in Singapore with Kim Jong Un)”고 밝혔다. 짤막한 문장 속에 매우 착잡한 심경이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각하(His Excellency Kim Jong Un Chairma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에게 보내는, 조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통보한 공개서한 사본을 위에 인용한 짤막한 트위터 문장 아래에 첨부하였다.



미국 텔레비전방송 <NBC> 2018년 5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조미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서한이 조선에 전송된 시각은 오전 9시 43분이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이 조선에 전송되기 25분 전에 자신의 착잡한 심경을 먼저 밝힌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바는 아니었으나, 조미정상회담을 억지로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서글픈 처지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하소연하듯... (한호석, 개벽예감 300, 자주시보)


3) 김정은 각하! 꼬옥 연락주세요!!


His Excellency

Kim Jong Un

Chairman of the State Affairs Commission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Pyongyang


친애하는 위원장에게최근 진행된 협상과 오래도록 바래왔던,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정상회담에 당신이 시간과 인내, 노력을 들인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상회담을 먼저 요청한 것은 북한이었지만, 그 사실은 전혀 중요치 않았습니다. 저 또한 정상회담에서 당신을 만나길 고대했습니다. 애석하게도, 당신들의 가장 최근 성명에 나타난 엄청난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에 비추어 보았을 때, 저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긴 시간을 들여 계획해왔던 회담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므로 이 편지가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을 대변한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이는 북한과 미국에게는 이익이지만, 전 세계에는 손해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핵 보유 능력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우리의 핵 능력은 매우 강력하기에 우리가 핵을 사용할 일이 없기를 신께 기도하곤 합니다.저와 당신 간에 경이적인 대화들이 형성되었다고 느꼈고, 결국 그 대화들만이 중요할 것입니다. 언젠가 당신을 만나길 고대합니다. 그리고 인질들을 풀어준 데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이제 자신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습니다. 이는 아주 아름다운 행동이었고, 매우 높이 평가될 것입니다.만약 이 중대한 정상회담에 관하여 마음을 바꾸신다면, 저에게 전화를 걸거나 편지를 쓰길 주저하지 말아 주십시오. 전 세계는, 특히 북한은, 지속적인 평화와 위대한 번영과 부를 가질 수 있는 굉장한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잃어버린 기회는 역사에서 진정으로 슬픈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2018년 5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 합중국 대통령



4) 폼페오의 김정은 찬양 : 정확한 문제 이해력과 엄청난 국가지도력을 가진 지도자


"I had two meetings, maybe three hours plus, total, enough that I understood him to have understood what I was saying," the top US diplomat told members of the Senate Foreign Relations Committee yesterday.


-중 략-


"In fact, he has demonstrated an enormous capacity to lead his country and his team," Pompeo said soon after President Trump cancelled his meeting with Kim.



(1) 취소 편지일까 고백 편지일까?

(2) 트럼프-폼페오 사랑의 2중창





3. 김정은의 트럼프놀이


1) 8시간도 안 돼 띄운 편지 : 회담을 다시 허하노라!


북한 김계관 “미국에 시간과 기회 줄 용의 있다”

입력 : 2018-05-25 07:35/수정 : 2018-05-25 07:41


-전 략-


김 제1부상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한을 통해 싱가포르 회담을 전격 취소한 것에 대해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다”면서도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은 25일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중략-그런 가운데 24일 미합중국 트럼프 대통령이 불현듯 이미 기정사실화되어있던 조미수뇌상봉을 취소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트럼프 대통령은 그 이유에 대하여 우리 외무성 최선희 부상의 담화내용에 '커다란 분노와 노골적인 적대감'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있던 귀중한 만남을 가지는 것이 현시점에서는 적절치 않다고 밝히었다.나는 조미(북미)수뇌상봉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표명이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염원에 부합되지 않는 결정이라고 단정하고 싶다.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한 '커다란 분노와 노골적인 적대감'이라는것은 사실 조미(북미)수뇌상봉을 앞두고 일방적인 핵 폐기를 압박해온 미국 측의 지나친 언행이 불러온 반발에 지나지 않는다.벌어진 불미스러운 사태는 역사적 뿌리가 깊은 조미(북미) 적대관계의 현 실태가 얼마나 엄중하며 관계개선을 위한 수뇌 상봉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역사적인 조미(북미)수뇌상봉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시기 그 어느 대통령도 내리지 못한 용단을 내리고 수뇌 상봉이라는 중대사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데 대하여 의연 내심 높이 평가하여 왔다.-중략-또한 '트럼프 방식'이라고 하는 것이 쌍방의 우려를 다같이 해소하고 우리의 요구조건에도 부합되며 문제 해결의 실질적 작용을 하는 현명한 방안이 되기를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였다.-중략-하지만 조선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 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만나서 첫술에 배가 부를 리는 없겠지만, 한가지씩이라도 단계별로 해결해나간다면 지금보다 관계가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 나빠지기야 하겠는가 하는 것쯤은 미국도 깊이 숙고해보아야 할 것이다.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음을 미국 측에 다시금 밝힌다.



2) 트럼프 곧바로 취소 번복 : 똘기 폭발!



3) 코메리칸의 트럼프 찬양, 조선 비난


(1) 언론의 트럼프 찬양 : ‘거래의 달인’


정세현 "北, 벼랑끝 전술이 트럼프에게도 통할 수 있다고 착각"

"북한보다 더 강력한 벼랑끝 전술 쓰는 사람이 트럼프"

2018-05-25 09:13:28


-전 략- 


정세현 전 장관은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트럼프는) 정치권에서 대통령이 된 사람이 아니고, 완전히 전혀 딴 세계에서, 외계인 비슷한 대통령인데, 잘못 짚었어요. 특히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한 것을 확인하고 그 다음에 회담 취소한 걸 보면 북한 못지않게 더 강력한 벼랑 끝 전술을 쓰는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이에요"라고 강조했다.그는 북미정상회담 재개 가능성에 대해선 "(트럼프 얘기는) 북한이 이거 지금 굽히고 들어오라는 얘기인데,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하는 것을 확인하고 이렇게 취소하는 걸 보면 ‘넌 이제 퇴로가 없어. 넌 이제 독 안에 든 쥐야. 국내적으로도 너는 지금 굽히고 정상회담에 나오는 수밖에 없어. 날짜는 좀 늦춰질 수 있어.’ 그런 얘기인데……북한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그는 북미 갈등 해법으로 "문 대통령이 '정말 지금까지 방식으로는 안 되겠고 (북미정상이) 직접대화하라'고 했는데, 북미 간에 직접대화는 어렵고 남북 정상 간에 직접대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라면서 "결국 북한이 고개 숙이는 것이 아니고 ‘남한 대통령 때문에 내가 회담에 나가준다’ 하는 식으로 변명할 수 있는 꺼리를 대통령이 만들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대통령이"라고 조언했다. (뷰스엔뉴스)



(2) 정세현 : 트럼프 벼랑끝전술 승리-김정은 패배



① 트럼프(또라이)의 극벼랑끝전술 칭찬 : ‘북한’ 퇴로 차단

② ‘북한’은 독 안에 든 쥐→미국 요구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처지

③ 운전자론 : 해결사 문재인이 독에서 나오도록 도와 줘야



4) 트럼프가 ‘취소 번복’ 순간(5.25)부터 게임은 김정은 뜻대로



(1) 실무팀 서울행(5.25)→통일각(5.27)

(2) 김영철(5.30~6.1) 특별 예우

(3) 트럼프, CVID 포기→종전선언 앞장(6.1)



5) 김정은의 트럼프놀이



(1) 김정은 트럼프를 수렁(네오콘)에서 건져주다


(2) 김정은, 트럼프 통해 리비아파(네오콘, 압살파) 제압



① 김계관 : 볼턴(사이비 우국지사)
② 최선희 : 펜스(아둔한 얼간이)


(3) 트럼프, 김정은 대리인 역할 : 빙의 기자회견(6.1)-종전선언


(4) 김정은→트럼프 보너스



① 위대한 평화지도자 이미지 : <조미적대관계→평화공존관계> 해결사

② 노벨평화상

③ 중간선거 승리, 대통령 재선





4. 5.26 남북 허그 : 트럼프 보고있나!




1) 갑자기, 왜 만났을까?


(1) 비밀 얘기 : 핫라인

(2) 특별한 사안 없음

(3) 김정은이 세계-트럼프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4) 문재인의 공감과 동의 : 훌륭한 결정



2) 트럼프 보고 있나?


(1) 문-김 신뢰, 민족평화공조 과시


① 문재인 위로 : 트럼프의 들러리 취급(36분 원맨쇼), 뒤통수 회담취소

② 문재인-김정은, 만나자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사이 과시

③ 상호존중-신뢰 과시

④ 민족평화공조 과시



(2) 김정은의 미국 패싱 위협


① 남북 정상 : 민족자결주의-코리아 평화체제 선언

② 중국, 러시아의 동의, 지지

③ 일본은 미국 강아지일 뿐이야!



(3) 문김 허그 직후 미국의 여론 급변 : 보도 댓글의 60~80%



① 네티즌 : 코리아 현대사, 미국범죄사에 관심 폭발

② 미국은 코리아 문제에 더 이상 개입하지 마라!

③ 코리아 문제, 코리아 평화는 코리안이 결정할 일!




5. 항복! 최선희 만나러 통일각으로 (5월 27일)



1) 북 대표 : 최후통첩 최선희


(1) 관계 역전



① 조선은 볼턴, 펜스 질타→김영철 면담 배제

② 미국은 ‘최후통첩 최선희’를 실무회담 대표로 인정, 북한행


(2)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깡그리 무시, 유린 : 김영철 특사


2) 미국 회담준비팀 북코리아 파견


(1) 미국→서울→통일각(북코리아)

(2) 대표 : 성 김(코리언 어메리칸)---엔드류 김---한국계 앞세움




6. 트럼프의 찬미 조선


1) 회담 재개 자랑, 북코리아 찬양


트럼프, 북미 실무회담 확인.."北 경제적으로 위대한 나라 될것"(종합)

입력 2018.05.28. 06:04 댓글 405개


"미국팀, 정상회담 준비 위해 북한 도착"..6·12 북미정상회담 본궤도 탄력"북한, 눈부신 잠재력 갖고 있어..김정은도 이 점에서 나와 의견 같이해"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준비를 위한 북미 실무회담이 북측에서 열린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며 "북한은 언젠가는 경제적으로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략-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우리의 미국 팀이 김정은과 나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북한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는 주한 미국대사와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지낸 한국계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를 대표로 하는 미국 측 협상단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기에는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그 외 미 국방부 관계자 등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에서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핵화 등 의제 조율을 위한 이번 실무회담은 28∼29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우리는 6월 12일 싱가포르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그것(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개최 검토)은 변하지 않았고, 회담 논의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며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맞물려 6·12 정상회담 재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서 "나는 진실로 북한이 눈부신 잠재력이 있으며 언젠가는 경제적, 재정적으로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김정은도 이 점에서 나와 의견을 같이한다. 그것은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2) 김영철 미국행 중계


트럼프 "김영철, 지금 뉴욕으로 오고 있다"

"내 편지에 대한 확실한 응답, 감사하다"

2018-05-29 20:4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한국시각) "북한의 2인자인 김영철이 지금 뉴욕으로 오고 있다"며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미국행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을 통해 “우리는 북한과의 회담을 위해 훌륭한 팀을 구성했다. 현재 정상회담과 관련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 편지에 대한 확실한 응답, 감사하다!”고 덧붙여,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이 순탄하게 진행중임을 시사했다.




7. 트럼프의 <김정은 친서> 봉대(奉戴)


1) 김영철, 전례 없는 특별 예우


(1) <김정은 친서>-김영철 특사


① 비서실장 켈리가 문밖에 나가서 영접

② 80분 대담, 총 2시간---몇 분이면 끝날 일(친서전달)

③ 면담에 펜스, 볼턴, 켈리 배제

④ 친서 들고 자랑하는 사진

⑤ 북 동행자들과 채팅, 기념사진

⑥ 트럼프, 폼페오 김영철 차 떠날 때까지 배웅

⑦ 핵보유, 미국과 동등한 주권국가 특사다운 김영철의 의젓하고 당당한 태도



(2) <김정은 메시지> 봉대


① 김정은의 조미정상회담 메시지 가져온 정의용 특사에도 파격 예우

② <김정은 친서> 가져온 김영철에게 국빈 이상 예우, 경호


2) <김정은 최고령도자(Supreme Leader)> 봉대의 의미


(1) 대단한 상대에 대한 경의


① 기적적 핵미사일 보유국

② 세계 유일 미국(패권국가) 맞대결 공언 국가

③ 세계 유일의 진정한 주권국가=주체국가



(2) 상대에게 <엄청난 보너스> 기대


① 김정은은 트럼프의 유일신 : 중간선거 승리, 재선, 노벨평화상

② 찬미 조선, 김정은 봉대


(3) 조미정상회담 핵심의제 교체 : CVID(미국)→종전(조선)


(4) 조미정상회담 성공 예고



3) 김정은-북코리아의 승리



(1) 김영철


① 김정은 친서 전달자 : 적국(휴전 중) 첩보기관장(spy master), 최고위급 블랙리스트 인물, 천안함-해킹 주도자

② 깩소리 못하고 받을 뿐 아니라 최고 예우

③ 조미관계 : 조선은 미국 결정 완전 무시


(2) 트럼프 종전선언 공개언급 : 비핵화는 물건너 갔다!


4) 김정은이 뭐길래



(1) 모시기 경쟁 : 미국과 중국

(2) Supreme Leader 대우




김영철부위원장을 떠나는 차까지 배웅나와 엄지손가락 치켜들며 환송하는 트럼프대통령

***미국의 우리나라 대통령 대접 : 미군기지 관리인(마름) 취급



5) 김정은 빙의 기자회견(6.1, 20분)


(1) 조미정상회담은 과정(process)의 시작 : 기자회견 동안 process 10번


① 소위 일괄타결 포기 : 불가능

② ‘완전한 비핵화(CVID)’ 얘기 사라짐

③ 핵미사일 실험중단만도 큰 선물(미국 안전)


(2) 회담 동안 추가 제재 안 하고, ‘최대 압박’ 말 안 함

(3) 경제 지원은 한중일이 : 미국은 6천마일

(4) 종전선언-평화조약 할 수 있다.

(5) 사실상 김정은 뜻대로 되고 상황 끝



6) 코메리칸 언론의 <비핵화-경제지원> 타령


北 경제지원서 발 뺀 트럼프..한중일 비핵화 비용 '부상'

배상은 기자 입력 2018.06.04. 15:23 댓글 3849개


트럼프 "미국 많은 돈 안쓴다. 한중일이 할 것""北비핵화 시 약 10년간 200억달러(약 20조원)소요"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북한에 비핵화 시 '경제적 번영'을 약속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경제 지원 주체를 한·중·일로 못 박으면서 비용 문제가 향후 변수로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핵화에 나선 북한을 둘러싸고 저마다 다른 셈법을 하고 있는 동북아 3국의 태도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만난 뒤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경제 지원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많은 돈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이 북한에 경제지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중국과 일본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본다"며 "한국과 일본에는 '미리 준비해둬야 할 것'이란 말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과) 6000마일(9600㎞) 이나 떨어져 있다. 그들(한·중·일)이 이웃 국가이고 우리는 이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회견에서 "대북 제재를 해제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볼 때 그는 북한에 비핵화 대가로 경제재제 해제와 체제안전보장 외에 대규모 원조나 경제적 지원은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8. 조미정상회담 결정(3.8) 3개월, 어떻게 이런 일이?



1) 대전제(힘의 원천) : 조선 핵미사일의 미국 유린 가능성



(1) 미국 전지역 수소탄(EMP) 공격 가능 ICBM(화성-15형) 발사 성공(2017.11.29)

(2) 김정은 국가핵무력 완성 선언(2018 신년사)

(3) 평창올림픽(2.9~25) : 세계에 평화능력→평화주도자

(4) 조미정상회담 수락(3.8)



2) 트럼프의 <나 먼저>→리더십/패권 붕괴



(1) 트럼프 <나 먼저> : 트럼프 먼저, 미국 먼저 활용



(2) 트럼프 먼저



① 중국 활용 이방카 평생이권(상표권 13개) 챙겨주기 : 한심한 중국

② 국익보다 트럼프 먼저 : 중간선거 승리, 재선, 노벨평화상

③ 트럼프 욕망 활용 : 볼턴, 펜스 제압 성공



(3) 트럼프의 <미국 먼저>→리더십/패권 위기



① 중국 : 포위전략, 무역전쟁, 대북 제재 이용, 필요하면 공격(폼페오-천안문)

② 동맹국도 가볍게 배신 : 파리기후협약 탈퇴, 동예루살렘-이스라엘 수도 인정, 관세-무역전쟁 도발, 이란핵협정 탈퇴, 나프타 파기 위협



3) 김정은-조선의 트럼프-미국 역포위



(1) 조선의 미국 포위



① 남북정상회담-판문점선언 : 남북 평화공조

② 중국 : 2차례 정상회담, 혈맹관계 복원 시작→경제제재 이완

③ 러시아 : 9년만의 외무장관(아시아 외교팀 총출동) 방문(5.31), 단계별 비핵화 지지, 푸틴 친서-블라디보스톡 동방경제포럼 참석 요청



(2) 일본(미국 강아지) 무시-왕따작전→미국 고립화 성공



北 신문 "日, 조선반도 문제 머리 들이밀 자격·체면 모두 잃어"

김지훈 입력 2018.06.06. 11:31 댓글 260개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일본은 이미 조선반도 문제에 머리를 들이밀 자격도 체면도 모두 잃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제 처지를 알고 똑바로 처신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일본이 발버둥 친다고 하여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 흐름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 략-


신문은 또한 "아베 세력은 조선반도 정세 흐름을 대결에로 돌려세우고, 그를 구실로 헌법 개악과 군사 대국화 야망을 실현할 것을 꾀하고 있다"며 "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이면서 우리에 대한 압력책동에 매달리고 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 격화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너절한 흉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일본에 있어서 강아지 취급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제 처지를 잘 알고 처신을 똑바로 하는 것"이라고 촉구했다.



① 일본도 속으로는 조일정상회담→조일수교 껄떡(고이즈미)

② 미국 바지가랭이→조선에 돈보따리+굽신



(3) 김정은의 트럼프 포위



① 김정은의 네오콘(볼턴, 펜스) 제압

② 남북 코리아, 중국, 러시아의 미국 평화포위



(4) 역포위 성공



*역포위(남북, 중, 러) 구호 : 코리아평화체제에 미국도 동참하라!!!

*세계 네티즌 양키 포위 : 미국은 코리아 문제에 더 이상 개입하지 마라! 손떼라!!!



4) 미국, 조선 ‘완전한 비핵화’ 포기



(1) 조선 비핵화는 양키(미패권주의)와 코메리칸의 망상



(2) 미국의 패권 횡포



① 강대국은 핵경쟁 : 미국 10억달러, 중국 핵실험 미국 5배, 러시아 신무기

② 인도는 ICBM(아그니-5, 중국 전역) 6차 발사 발표(6.3)

**(최대 댓글)인도는 핵미사일 만드는거 합법인가보네..힘없는 북한만 불법인가

③ 조선에만 비핵화, ICBM 폐기, 인공위성 발사 금지 요구



(3) 코메리칸은 여전히 비핵화(CVID) 타령



(4) 북코리아의 <조선반도 비핵화> 전략 1단계 성공



5) 종전선언(6.12) : 전쟁 코리아→평화 코리아 대전환




9. 코리아의 위대한 승리




10. 지방선거에도 평화바람



1) 평화열망 폭발


(1) 전쟁-대결-적개심 자한당, 바미당에 평화쓰나미

(2) 민주당 타력 압승 : 김정은이 당겨주고, 홍준표(!)가 띄워주고


2) TK에도 평화바람이 분다


(1) 대구시장 : 4.8%(6.1) 격차


(2) 대구 기초단체장(8-4)


① 우세 : 민주 2(수성구, 동구), 무소속 1(달성군), 자-바 0

② 경합(5% 이내) 1 : 북구(자-민, 1.4%)

③ 6.12, 자유한국당 전멸 가능성(시장, 기초단체장)



(3) 경북 도지사 : 10% 정도 격차(6.초)


(4) 경북 기초단체장(23-11)


① 우세 : 자유 1(경주), 무소속 5(김천, 안동, 영천, 예천, 울진)

② 경합(5% 이내) 5 : 포항(자-민, 2.6%), 구미(민-자, 4.4%), 상주(자-무, 1.2%), 성주(자-무, 4.6%), 봉화(자-무, 0.3%)

③ 자유 한국당, 반 이상(12 곳 이상) 승리 가능할까?



(5) 도시에는 평화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① 대구시장(자-민) : 8.2%(5.19~21)→7.9%(5.20~21)→4.8%(5.31~6.1)

② 동구청장(민-자) : 1.5%(5.24~25)→8.0(5.31~6.1)

③ 구미시장(민-자) : -1.9%(5.28~29)→4.4%(6.2~3)



(6) 6.12 조미정상회담 : 평화 태풍


3) 백년 매독 퇴치 시작


*평민(평화민주세력) vs 매독(매국독재세력)


(1) 국회의원 선거(12) : <11 대 0> ; 김천 무소속

(2) 광역단체장(17) : <9 대 8>(2014)→<15 대 1>, <17 대 0>

(3) 기초단체장(226) : <80 대 117>→<160 대 40>


https://youtu.be/l34xDCo8TP4


최상천의 사람나라 26강 - 조미 결전 4 - 핵미사일+역포위, 종전-평화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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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