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1 20강 대박전쟁 7 : 대한민국을 죽여라! -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군의 일생 네번째!

박정희! '반공'으로 '대한민국'을 사살하다.


반공주의 - 민주주의를 죽이는 이념!

중앙정보부 - 고문조작 본부!

주권자 국민 - 반공로봇!

언론 - 독재정권의 나팔수!

국가- 반공 양계장 Or 반공우리

항상하는 얘기- 안보가 어떻다!, 북괴가 어떻다!


  박정희가 불과 십수년만에 자기를 절대자로 만드는 과정에서 중요한 수단이 되었던 국시 '반공!' 그 반공가 어떠한 수단을 통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고 주권자들을 반공로봇으로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그 놈의 '문디 반상회'까지도 그런 도구였군요! 북한의 공산주의자들 자아비판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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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천의 사람나라20강 대박전쟁((7)) : 대한민국을 죽여라!

최상천의 사람나라 20강

대박전쟁((7)) : 대한민국을 죽여라!

대한민국 죽여라! 핵심 요약

김일성은 주체사상으로 인민공화국을 잡아먹고
박정희는 반공 국시로 대한민국을 죽였다.

첫째, 중앙정보부(초국가)가 국가 위에 올라타고 민주국가를 죽인다.
둘째, 국가보안법(초헌법)이 헌법 위에 올라타고 민주헌법을 잡아먹는다.
셋째, 나라를 반공우리로 만들어서 전 국민을 우리 안으로 몰아넣는다.
넷째, 박정희의 명령에 따라 만인이 하나같이 움직이는 영도체제를 만든다.
이승만의 반공국가보다 강도 10배의 박정희의 반공시스템 완성
반공시스템이 완성되면 대한민국은 자동 사(死)

초국가 초헌법 절대자 탄생

박정희의 반국가/반인간 범죄 : 핵심은 반공 국시→국가개조, 인간개조
*민주주의→반공주의
*대한민국→반공부대-사령관=영도자 박정희
*대한민국 주권자→반공부대의 졸병


1. 반공 국시 1 : 중앙정보부는 대한민국 위에 올라타고


1) 초국가 권력기관의 탄생---국가파괴, 인간파괴 본부

(1) 중앙정보부 창설 : 1961년 6월 10일(반란 후 25일)---김종필 주도

(2) 초국가 권력

((1)) 정보권 수사권을 모두 가진 슈퍼권력기관 : 게슈타포, KGB 수준
((2)) 정보부장의 지휘권 : 검찰, 경찰, 군수사 기관 등 모든 정보+수사기관을 총지휘
((3)) 정보부 직원이 수사할 때는 전 국가기관이 지원해야 할 의무
((4)) 정보부장, 지부장, 수사관 등은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고 수사


2) 공작본부 : 고문센터, 간첩공장

(1) 범죄본부 : 핵심은 고문과 간첩생산

((1)) 감시, 미행, 체포, 감금, 테러, 고문, 살인, 간첩조작, 재산 강탈~
((2)) 특히 '남산=고문 센터'---간첩 만들기도 식은 죽 먹기

(2) 정치공작 : 각하를 위한 정치공작과 날조

(3) 경제공작 : 정치자금, 재산 강탈, 리베이트(인∙허가, 금융, 국책사업, 외자도입)

(4) 공작 방법

((1)) 감금, 고문->원하는 각본대로 조작 : 매 앞에 장사 없다.
((2)) 검찰-사법부 동원 처벌, 제거
((3)) 언론 뻥튀기 보도 : 간첩, 빨갱이 낙인


3) 중앙통제센터 역할

(1) 중앙통제센터

((1)) 파견 통제 : 국회, 행정기관, 각급 법원, 여당, 야당, 언론, 학교, 기업, 사회단체에 중정 직원 파견 통제와 공작->모든 조직에 각하의 뜻 관철

((2)) 포괄적 활용 : ~ 프락치 37만 명(김정원)
*37만 명이면 성인 38명에 1명 꼴(1966년 20세 이상 인구 약 1400만명, 통계청)

(2) 오직 각하를 위한 슈퍼파워

((1)) 대통령 직속 : '각하에 의한, 각하를 위한, 각하의' 슈퍼파워
((2)) 중앙정보부에 올라타기만 하면 국가는 각하의 사유물
((3)) 슈퍼파워 위에 올라타고 국가를 사유화한 박정희의 정체는? 황제?


4) 돌격대 창설 : 민주공화당 창당

(1) 국가정보기관이 정당 창당

((1)) 정치인 4,374명은 정치활동정화법으로 묶어두고
((2)) 중앙정보부 독무대 정치
((3)) 그 작품이 민주공화당

(2) 더러운 자금

((1)) 중앙정보부 불법, 강도 자금

((2)) ~ : 한일국교정상화 선수금 일본 기업들이 모금한 6천 6백만 달러

*당시 환율 1달러=1300환로 환산하면 858억환
*1961년 예산 6088억 환의 14%
***민주공화당은 민족의 고혈로 국가정보기관이 만든 정당

(3) 공룡 정당 : 1963년 대선 직전에 당원 158만 명(김정원)

(4) 위장 정당

((1)) 민주공화당으로 위장 : '반공 국시'와는 정반대
((2)) 삼선개헌, 유신체제 선봉장 역할
((3)) 진짜 성격 : 민주공화국 파괴를 위한 박정희의 돌격대

민주공화당으로 민주공화국을 죽인다. 귀신이 놀라자빠질 위장술. 충성혈서, 양다리, 몽땅 배신의 주인공다운 위장전술이다. 민주공화당은 1969년 9월 야음을 틈타 삼선개헌으로 민주공화국을 반신불수로 만들었고 1970년 10월 유신헌법 제정으로 민주공화국 죽이기 임무를 완수한다. 이 비밀을 일찌감치 알아챈 사람은 딱 한 사람!



5) 중앙정보부 10년이 가져온 변화

(1) 10년 못 가서 대한민국 기관들은 중앙정보부 똘마니로 바뀜

((1)) 삼권분립, 자율과 견제, 양심에 따른 판결, 준법정신, 이런 건 먼 옛날 얘기

((2)) 중앙정보부의 민주국가 죽이기 성공

(2) 중정 앞의 한국인 : <주권자->감시/고문/공작/처벌 대상>

((1)) 고문공포를 통해 제압 : 99%는 자진해서(주권자->국민)
((2)) 불복종 1% 겁주기 : 감시, 미행, 연행---대부분 자포자기
((3)) 11년(1961~1972)이면 (60혁명 주권자->박정희 '국민'->태극 로봇)

(3) 저항하는 0.1% : 천명 될까 말까 한 '양심'민주주의를 ~ 걷는 사람들은 계속 감시하고, 고개를 들면 두더지 잡듯 해버리면 만사 OK


2. 반공 국시2 : 국가보안법은 헌법을 잡아먹고

1) 1963년 헌법 : 아름다운 나라---뻥

제1조 ((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제6조 ((1))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연다.
((2))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제8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적 인권을 최대한 보장할 의무를 진다.

'기본적 인권' 뭐든지 보장한다고 기술 : 신체의 자유,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 참정권, 교육권, 노동권, 인간답게 살 권리 등 등, 아름답다 못해 휘황찬란하다.



2) 1962년 국가보안법

제1조 (반국가단체구성)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목적으로 결사 또는 집단(이하반국가단체라고 칭한다)을 구성한 자는 다음의 구별에 따라서 처벌한다.---이것이 헌법 유린

1. 수괴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박정희, 전두환은?
2. 간부 또는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3. 그 이외의 자는 7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3) 국가보안법은 사이코 법이다.

(1) 법의 핵심 주장 : 조선(북한)은 ‘반국가 단체’다.

(2) 사이코 법률

((1)) 억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대한민국과 함께 유엔에 가입한 '국가'다.

((2)) 일방적 주장 : 국가보안법에는 <조선=반국가단체>라는 규정이 없다.

*국가보안법에 "북한은 반국가단체다."는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처벌 가능.

((3)) 오직 독재정권과 재판부 눈에만 보이는 '조선(북한)=반국가단체'라는 유령 조문

*한국의 국가보안법 관련 재판은 100% 죄형법정주의 위배, 종교재판

((4)) 반국가단체에 대한 구체적 규정/정의가 없다. 막연하게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목적으로 결사 또는 집단"---코걸이 귀걸이

(3) 반국가 반역자의 흉기 : 반역자가 비판자 처벌에 사용하는 흉기

((1)) 진짜 대한민국의 반국가단체 : 국가재건최고회의, 하나회,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최악질 대한민국 반국가단체 : 유신정권

((2)) 적반하장 법 적용 : 이들 반국가단체 수괴가 반란으로 국가를 장악하고 비판자를 반국가 행위자로 몰아서 처벌

((3)) 대한민국을 유린한 반국가 조폭이 중앙정보부-검찰-사법부를 동원해서 민주인사/단체를 '반국가' '빨갱이' 몰이


4) 국가보안법을 제대로 적용하면.

(1) 반국가단체와 수괴

((1)) 양민학살, 부정선거를 저지른 자유당정권은 반국가단체, 수괴 이승만은 사형
((2)) 5.16반란군, 국가재건최고회의, 유신정권은 반국가단체, 수괴 박정희는 사형(군형법으로는 총살)---유신정권은 최악질 반국민단체 박정희는 ~ 수괴
((3)) 하나회, 12.12반란군,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는 반국가단체, 수괴 전두환은 총살

(2) 국가보안법의 잠입+탈출, 찬양+고무 죄에 해당. 징역 10년 이하의 범죄

((1)) 반국가단체 수괴(김일성)와 7.4 남북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박정희와 그 부하들, 남북기본합의서를 만든 노태우와 그 부하들, 김일성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물자지원까지 했던 김영삼과 그 부하들, 김정일과 6.15선언한 김대중과 그 부하들
((2)) 김정일 만나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그를 찬양한 박근혜
((3)) '반국가 단체'에 소떼를 몰고 간 정주영, '반국가 단체' 선수와 코리아팀을 구성한 탁구협회와 현정화 등 탁구선수들,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반국가 단체' 응원한 사람들, 모두 국가보안법 처벌 대상

(3) 위의 범죄 사실을 알면서도 신고하지 않은 모든 나라사람은 불고지죄로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받아야 한다.

(4) 대한민국은 대한감옥으로 변하지 않을 수 없다.

(5) 이런 또라이 법이 또 있을까?


5) 헌법 위의 국가보안법

(1) 반란군도 헌법을 함부로 손대기는 어렵다. 그래서 헌법 죽이는 장치 마련
(2) 국가보안법 개정(1962.10) 반공법 제정(1963.7)을 제정
(3) 핵심 주장 : 조선(북한)은 '반국가 단체'다.
(4) 반국가 도식 : (독재 비판->국가 혼란->북에 이익->반국가 이적행위)
(5) 국가보안법 적용->중앙정보부 수사->고문,날조->헌법적 권리(주권자 기본권) 압살
(6) 국가보안법 : '악마의 위협'을 빌미로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유린하는 장치


6) 국가보안법 앞의 주권자

(1) 나라사람은 주권자에서 감시대상으로 전락

(2) ‘빨갱이’, ‘반국가’ 자기 검열

((1)) 눈치를 살피고, 어깨를 쪼그리고, 종종걸음을 걸으며
((2)) 속이 불그스름하지 않다는 것
((3)) '위험한 책'은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것
((4)) 민주화운동과 민중운동에는 담쌓고 산다는 것
((5)) 주위에 '빨갱이'와 내통하는 자가 없다는 것을 끊임없이 보여주어야
((6)) 그러고도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몰라 불안한 표정


(3) 주권자→쫄병

((1)) 불심검문 : 명령/기합을 기다리는 쫄병 신세
((2)) 1980년대 후반에야 일부 '의식화 농민'이 '동사무소, 관공서 앞 똑바로 걸어가기 운동'

7) 국가보안법에 목숨 거는 여자


3. 반공 국시 3 : ‘국민’을 반공우리에 가두고

1) 반공국가 완성

(1) 중앙정보부로 국가 위에 올라타고
(2) 국가보안법으로 민주헌법을 잡아먹으면
(3) 반공국가 완성 : 대한민국->반공국가, 민주헌법->반공명령
(4) 그러나 아직 반공시스템에는 부족

2) 반공 광란→세뇌→반공로봇

(1) 2~3년 반공 광란으로 혼을 빼놓는다. : 반공궐기대회, 반공 결의대회, 반공 훈련, 반공 웅변대회, 반공 글짓기대회, 반공 콩쿠르, 반공 포스터, 반공 표어, 반공 방송, 반공 표창장, 반공 성명서, 반공 선전탑~.
(2) 부지부식 지간에 한국인 머리는 반공창고로 변한다. : 생각 능력은 마비되고 반공쓰레기만 가득 찬다. 반공쓰레기는 자동작동하는 '반공+애국 프로그램'이 깔려 있다.
'북괴'=사탄, 김일성=미친 개, '빨갱이'=도깨비, 국가-충성, 박정희=각하=영도자, 재벌-경제주체(경제인), 근로자=공돌이/공순이, 반공=애국, 군사부 일체, 충효정신


노리는 핵심 : 머리→대가리, 입→주둥이(세뇌, 구호)

3) 반공우리 : 국가안보주의→‘물샐틈없는 국가안보체제’

(1) 국가안보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다. 군관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사불란한 안보체제를 구축하라!
군인과 민간이 따로 없다. 군인은 전방은 을 지키고 '국민'은 후방을 지킨다.

(2) 모든 소년과 성인을 군대체제에 편성

((1)) 학생은 학도호국단으로,
((2)) 청년은 군대로,
((3)) 중년은 예비군으로,
((4)) 장년은 민방위로,
((5)) 이렇게 각급 군대편성을 마치면 거대한 국민군 편성 완료
((6)) 이제 전 '국민'이 거의 예외 없이 반공우리에 들어갔고,
((7)) 한국은 하나의 거대한 <병영=반공우리>로 전환

(3) 전 '국민'이 박정희 사령관의 졸병 : 주권->졸병

(4) 주민등록제도 : 국민군 완성---주민등록번호는 일종의 국민군번

4) 반공우리 몰아넣기

*머리를 반공쓰레기통으로 만들고 나면 반공우리에 몰아넣는 것은 누워서 죽 먹기---때가 되면~반공우리에 들어간다.

(1) 반공프로그램이 작동하기 때문에 대부분 수순히 우리로 들어간다. 그래야 악마='북괴'를 피할 수 있고 각하가 자기를 보호해 준다고 세뇌.
(2) 1% 정도는 불만. 그러나 두어 번 겁주면 대부분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못 이기는 척 들어간다.
(3) 저항하는 0.1%는 요주의 감시인물로 관리하고, 끝내 반공우리를 거부하는 사람은 고문본부로 끌고 가서 간첩/분순분자로 만들어버림. 끝.


4. <반공 국시 4> : 일사불란한 영도체제를 세워라!

1) 반공체제의 완성

(1) 일사불란한 영도체제 : 각하가 버튼만 누르면 ~ 알아서 움직이는 자동 반공시스템
(2) 군관민 혼연일체 : 각하가 명령만 내리면 군이 제일 앞장서고, 다음은 관이 호위하고, 민은 졸개가 되어 군가를 부르며 따라가는 시스템

2) 영도체제의 두 가닥 통로

(1) 군사계통 통로 : 반공우리=물샐틈없는 국가안보체제로 완성

(2) 행정계통 통로

((1)) 1차 과제 : 자치제도, 자주조직 파괴
((2)) 2차 과제 : 중앙정보부->국가기관에 명령
((3)) 3차 과제 : 청와대에서 가정/개인에 이르는 각하의 명령통로를 깔아라!---이것이 일사불란한 영도체제의 마지막 과제


3) 영도체제의 완성 : 반상회

(1) 반상회 : 반은 10~20가구 정도, 각하의 지도와 명령을 학습하고 결의하는 기본단위
(2) '반상회의 날'(매월 25일) 지정. 불참자에게는 여러 형태 압박, 몇 번 불참하면 벌칙
(3) 말이 반상회이지 강제교육 국민감시체제.
(4) 주제와 내용도 국가에서 일방적으로 정하고, 반공 교육, 국정 홍보, '국민'의 행동, 행동 요령, 간첩과 수상한 사람 신고 요령, 유언비어 신고 의무화, 불순한 언동금지 등등은 단골 메뉴.

박정희->청와대->내무부->특별시, 도->시,군,구->동,읍,면->통,리->반상회->개인


4) 전방위 감시체제

(1) 반상회 없을 때

((1)) 박정희와 언론이 발광을 해도 안 보고 안들으면 그만.
((2)) ~는 각하 씹는 게 최상의 스트레스 해소법

(2) 반상회+신고의무화

((1)) 혹시 간첩 아닌지, 혹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불순분자가 아닌지, 끊임없이 감시하고 신고하도록 몰아간다.
((2)) 자나 깨나 이웃 감시, 죽은 놈도 의심하자! 반상회는 만인에 의한 만인의 감시체제.

(3) 전방위 감시체제

((1)) '국민'은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다니는 게의무, 군인이 군번 차고 다니는 것과 같다. 일상적으로 검문검색, 두발검사, 복장검사를 하는 나라에서 주민등록증은 신원확인의 필수품, 번호만 넣으면 신상정보가 쏟아진다. 더 이상 개인은 없습니다.
((2)) 인민은 더 이상 주권자가 아니다. 박정희 대원수의 지휘를 받는 국민군 졸병. '국민'은 국가의 관리대상, 동원대상, 통솔대상
((3)) 박정희는 정상적인 인간관계 파괴. 학교도 이웃도 가정까지도 안저한 곳이 아니었다.


5. ‘반공 국시’의 완성 : 초국가 초헌법 절대자의 탄생

1) 나라가 바뀌었다 : 대한민국→반공부대, 박정희=사령관=영도자=주권자, 주권자→졸병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반공국가 헌법 제1조

((1))한국은 반공국가다.
((2))한국의 국시는 반공이며, 모든 국민은 공산주의 박멸의 의무를 진다.


2) 초국가, 초헌법 절대자 박정희

(1) 중앙정보부로 대한민국을 죽이고
(2) 국가보안법을 이용해서 헌법을 압살하고
(3) 주권자를 반공우리/반공부대에 가둬놓고
(4) 반공우리에 바글대는 '국민'을 향해 명령을 내린다.

나를 따르라!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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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