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 3강 나의 꿈 3 가톨릭-권위 타파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2 3강 나의 꿈 3 가톨릭-권위 타파

나의 꿈 3

가톨릭-권위 타파

1. 효성여대 18년 반

1) 2017 대구

(1) 홍준표

① 돼지 발정제(성 대상), 장인 26년 출입-용돈-금지---파시스트(아내, 장인)
② 홍준표 득표 : 대구(45.36%), 경북(48.62%), 성주(56.20%), 김천 율곡동(17%, 문재인-50%)
③ 이 정도도 엄청난 변화 : 박근혜 대구(80.14), 경북(80.82)---30% 이상↓

(2) 더 절망적인 일 : 대구시립희망원-최신판 형제복지원

① 대구천주교유지재단(대구대교구) 운영 : 2014부터 2년 8개월 동안 129명-월 4명 사망(1200명 중)---연 사망율 4%(1%)
② 고담대구의 가톨릭 절대권위가 빚어낸 참극 : 2017년에 이런 일을 일으키는 집단이 바로 대구가톨릭
③ 총괄신부 고작 징역 3년
④ 대구천주교유지재단 : 매일신문, 대구가톨릭대학교-Again 1914!(1914.10. 성 유스티노 신학교 설립)

2) 대구, 혁명도시에서 고담대구(수구꼴통-박통좀비)로

(1) 혁명도시 대구

① 조선의 모스크바 : ‘해방’ 후 진보운동의 중심
② 3대 대선(1956) 조봉암(무소속) 득표율 : 전국 30 vs 70, 대구 72.6 경산 74.7 칠곡 70.6, 영천 69.3%---10.1항쟁 루트
③ 4월혁명 이후 진보-혁명운동 주도(통일, 노동, 교원노조), 5만 시위(1960년 대구인구 약 68만)
④ 인혁당 사건, 경북대

(2) 고담도시 : 유신 이후 급변---악마적 2분법

① 박정희 정권-이효상(악마적 2분법 원조)---남북대결(자유한국 일체감-북괴 적개심), 영호남대결(호남 적개심-경상도 일체감)
② 천주교(악마적 2분법-2천년 노하우-신과 사탄)와 매일신문(역시 적아 2분법, 민주-반공, 한국-종북 2분법)---적이냐 동지냐?
③ 뒤집어진 대구 : 권위에 도전→권위 순응-찬양
④ 주권자→신도 : 박통교, 가톨릭, 개신교
⑤ TK : 좀비=신도 지역

3)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천주교유지재단

(1) 유신 교구 : 이효상-이문희(대주교), 국보위 신부(전달출 매일신문사장, 이종흥)
***이문희 강론 비판 청년

(2) 유지재단 : 매일신문, 효성여대->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시립희망원
(3) 대구대교구 3대 신부황제 : 이문희, 전달출, 전석재

4) 효성여대 전석재 총장(신부)->36년 독재(1952~1988)-위대한 수령

(1) 두발-복장검사, 찍돌이
(2) 개교기념 30주년 기념식(경북체육관), 축제 중단 명령->수업 재개
(3) 전석재를 반드시 쫓아내리라!

5) 그래, 한판 붙자!

(1) 최상천 : 1982년 강사, 1983년~2000년 전임
(2) 1982년(강사) 거마비 거부
(3) 1983년 방학중 연구실 난방 요구 교수서명
(4) 1983년 역사교육과, 국사교육과에서 시위 시작
(5) 1984~86년 매년 전석재 독재 반대 투쟁---J에게(84.7.29 강변가요제) 개사곡 4천명
(6) 이한열, 광주항쟁지 답사-전남대 사학과
(7) 학생 존중 : 선물 거부, 청소, 커피, 타이핑 값, 작은 모임(비용 전담)
(8) 과 차원의 학생자치


2. 양심의 고백

1) 1987년 대투쟁

(1) 운동권-학생회-최상천
(2) 4월 중순~학기말 : 중간고사 거부, 총장 퇴진 요구
(3) 거의 매일 작전타임
(4) AID 아파트가 데모 본부

2) 양심의 고백

(1) 총장 퇴진-중간고사-수업 거부 VS '전교수 직책 걸고' 전원 0점 처리
(2) <학생 VS 학교(총장+교수)> 싸움으로---사기 프레임
(3) 시위주동 학생 19명 처벌(4.30) : 제적 7명, 무기정학 9명, 유기정학 2명, 근신 1명
(4) 인부, 전투 경찰 동원 19명 농성자에 폭력 행사 : 시위 제압
(5) '대화합' 성명서 작성 11명 서명(250명)-발표 반대
(6) 고민 : 아내, 아버지
(7) <오늘의 효대 사태에 대한 양심의 고백> 발표(1987.5.13)
((1)) 교실에서 발표
((2)) 타이핑 가톨릭연구소 조교 해고

(8) 당일 시위 재개->학기말까지 계속

3) "새벽" 간행 살포

(1) 간행, 학교주변 집, 택시기사 배포
(2) 집회에서 가정부 녹음 공개

4) 총장 퇴출(88년 1월)

(1) 김영환 부총장 임명(87.9.1) : 사실상 총장

((1)) 시위 학생 : 소수 운동권, 데모꾼 운운
((2)) 무조건 대화합주의 : 온화한 권위주의자
((3)) 대부분 교수 영합

(2) 전석재 사망(88.1.13)

(3) 김영환 총장 취임(88.1.18)

3. 전석재 36년 독재(1952~1988)->가톨릭 영구 독재(1988~)

1) 가톨릭 절대화-학교 사유물화

(1) 교실에 태극기 대신 십자가
(2) 로만칼라, 흰 보자기 : 특권계급 신성계급의 상징
(3) 신부 총장+사무처장 : 인사권, 재정권
(4) 신부 인해전술 : 1987년 1인->96년 약 30명
(5) 직원 100% 신도
(6) 교수 : 가톨릭 교리 공부 은근히 강요
(7) 가톨릭 강좌 필수화

2) 죽이는 학교

(1) 엄청난 종교학교 스트레스

((1)) 낮은 가족 스트레스, 직장 스트레서 : 행복의 제1조건---이혼한 딸
((2)) 종교학교 스트레스 : 신성불가침 절대권력과 성역(신, 신성계급-신부/수녀, 가톨릭 사상과 의례, 재단), 모든 사고와 행동 조심조심-자기검열, 애교와 아양의 생활화, 낙인/처벌 공포

(2) 교수 : 교직원 1년에 1명 정도 사망(1/300)

(3) 총장 : 전석재(1952~1988, 재임 중 사망), 김영환, 박도식(퇴임 8년 후 사망), 김경환(1995.3.1~98.12. 임기 2개월 앞 교체, 1999년 9월 10일, 퇴임 9개월 후 사망), 최한선(1998.12~2002.8, 김대중 정권-호남총장, 재임 중 사망)

4. 성폭력 교수 처벌 투쟁(1993년 1학기)

(1) 영남일보 부장

(2) 교수협의회(교수끼리), 여성운동(지은희)
    여교수 공동조사 제안 : "목이 하나뿐이라"

(3) 진상조사

((1)) 혼자 미대 찾아가서 미대학장 등 불러서 조사
((2)) 피해 학생에 대해서는 총학생회에서 조사
((3)) 녹음테이프

(4) 총장에게 정확한 조사와 조치 요구 : 거부

(5) 청와대 3차례 방문(김정남 교육문화수석, 김영준)

((1)) 피해 학생, 총학생회장 부회장
((2)) 청와대-이런 성폭력은 모든 대학에 있는 일
((3)) 청와대 교육부 질타, 교육부 감사 요구

(6) 학생 투쟁

((1)) 본관 앞 집회
((2)) 피해 학생의 용기 : 포대 쓰고 증언

(7) 교육부 감사(9일?) : 마지막 면담

(8) 처벌

((1)) 가해자 처벌 : 미대학장 해임, 동참 학과장 3개월 정직
((2)) 관리책임자 처벌 : 총장(신부)-사무처장(신부) 경고

5. 효성여대 강탈 반대-<민주 독립대학> 쟁취운동

1) 학굔통합의 진실

(1) 효성여자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통합->대구가톨릭대학교

(2) 효성여자대학교

((1)) 58개 학과 학생 8천명
((2)) 재정(1992) : 등록금 의존도 85.7%, 전입 0.9%

(3) 대구가톨릭대학교

((1)) 2개 학과 300명, 의과대학(93년 9월 승인) 학년 정원 20명(6년 후 총 120명)
((2)) 재정 : 등록금 의존도 2.7%, 전입급 75.5%
((3)) 신학대학 무료교육
((4)) 교수 수(1996년) : 86명---신학대학 16명, 의과대학 70명
((5)) 1996년 : 의과대학 학생 60명에 교수 70ㅁ영

(4) 통합이 아니라 효성여대 강탈->폐교->대구가톨릭대학교

((1)) 효대 등록금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재정 부담 해결
((2)) 효대 흔적까지 없애기
((3)) 효성여자대학교->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1994.12.30)->대구가톨릭대학교(1999.5.9)
((4)) Again 1914 : 효성여자대학교=독립대학->가톨릭 부속기관 확인---자랑질

2) '학교통합-효대강탈-효대폐교' 반대 투쟁 : 학생+홀로투쟁

(1) <효성여자대학교 동료 교수님께 드리는 호소문>(1994,6.8)
(2) <통합을 넘어 발전의 길을 찾아>(1994.6.22)---A4 17쪽
(3) <재정구조 비교표>(94.6.24. 교수 임시총회 배포) : 효성여대, 대구가톨릭대, 가톨릭대, 계명대, 영남대, 서강대 재정구조 비교

3) 교명 개정 반대, <민주 독립대학> 쟁취 투쟁

<효성대학교 독립선언에 나섭시다>(2000.6.5)---A4 12쪽

(1)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하냐?

((1)) 대학 이름
연세대학교를 서울 기독대학교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서울 기독대학교로, 서강대학교를 서울 가톨릭대학교로, 동국대학교를 서울 불교대학교로, 원광대학교를 이리 원불교대학교로 이름을 바꾼다면 어떻겠습니까?

((2)) 정치체 이름 : 대한민국 VS 조선총독부

(2) 교명이 의미

((1)) 효성여자대학교 : <전석재 수령의 독립대학>-김일성 신국과 흡사
((2))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 <재단 식민지시대학>

<효가대>는 천황주권이 다스리는 식민지입니다. 이문희 이사장은 천황의 지위를 누립니다. 일본 천황의 조선 총독 파견과 이문회 이사장의 <효가대> 총장 파견이 무엇이 다릅니까? 이름만 총장이지 그 본질은 총독입니다. 교목실장과 사무처장 자리는 반드시 재단이 신임하는 신부들이 맡습니다. 경리과장 자리까지 수녀에게 맡깁니다. 학+처장을 비롯한 중요 보직은 사실상 재단에서 이명합니다. 이 정도라면 <효가대>는 완벽 한 <재단의 식민지>가 아닙니까? 재단은 학교의 대표성, 이념, 재정과 예산집행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식민지의 모든 권력을 100%차지했던 제국은 인류역사에 없습니다.(독립선언)

반면에 교육의 두 주체인 교수와 학생은 아무 권리도 없습니다. 교수회의는 껍데기뿐인 자문기구이고 그나마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소~는 <거대 교회>로 개조되어버렸습니다.

((3)) 대구가톨릭대학교 : 가톨릭 부속대학

재단은 <가톨릭화 사업>을 통해 <효가대>를 <교구 부속기관>으로 만들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교명변경은 다만 통과의례이며, ~ 교구 부속기관>의 공식 명칭일 뿐입니다. 이제 '효성'이 <재단 식민지>에서 <교구 부속기관>으로 변조되려는 순간입니다.

<효가대>의 실상은 <재단의 식민지>이었지만 <교구의 사유물이나 부속기관>은 아니었습니다. '효성'이라는 이름이 남아 있으면 껍데기나마 <독립대학>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효성'이 살아 있으며 언제 어디서 독립운동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재단은 결사적으로 '효성'을 빼고 명실상부한 <교구 부속기관> <대구가톨릭대학교>로 변조하겠다는 것입니다.

(3) 효성대학교-<민주 독립대학> 운동

(가칭)<효성대학교 독립운동본부>를 만듭시다.

그러나 <효성대학교> 교명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재단이 한사코 <대가대>를 고집하는 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독립대학> <효성대학교>는 반드시 이룩해야 합니다. 6만 효성인 ~다. 물론 작명은 만드는 분들의 자유입니다.

 나는 <효대 독립운동 본부>의 과제는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학생+동창+교수가 협력하여 교명 <효성대학교>를 쟁취하늘 것입니다.
 둘째, 교육자치의 실현입니다. 교수회의와 학생회를 실질적인 자치기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명실상부한 <민주 독립대학>의 핵심인 총장직선제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나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하교>는 <종교대학>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 진정한 <민주 독립대학>의 건설을 위해 나섭시다.


2000년 6월 5일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역사교육과 최상천
효성 독립 만세! 대학자치 만세! 효성대학교 만세!


6. 가톨릭의 인간 죽이기

세 가지 전도 : 신, 국가, 돈

1) 가톨릭은 최악의 인간파괴 범죄집단(313~시민혁명) : 천년 암흑시대

(1) 인간 본질 박탈

((1)) 신 제조, 진리 독점 : 신, 진리, 신앙 강제
((2)) 인간의 사고능력, 자기결정권 등 인간본질=주체성 박멸
((3)) 인간 파괴 : 인격주체->하나님/하느님/교회/교직작의 종

(2) 유일신종교의 인간 본질 박탈 방법 : 아주 낮은 목소리로 '정신'을 죽인다.

((1)) 징엄-위압 : 건물, 그림, 시설, 의례, 음악, 마이크, 강단과 좌석
((2)) 신/교리/거룩한 말씀 세뇌->사고력/비판력 박멸->좀비 인간
((3)) 개신교 : 폭풍 웅변-정신 나가게(발광비법)->하나님 행세---제일 저질
((4)) 죽이기 VS 뻥튀기(바람넣기)
((5)) 성직자(?) '말 같잖은 말' 듣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더 놀랍다 : 1분

(3) 범죄은폐(특히 성범죄)를 위한 광란의 인간사냥

((1)) 마녀사냥, 종교재판, 십자군전쟁
((2)) 제국주의 침략 앞잡이, 나치 협력

(4) 시민혁명 이후 범죄 불가->종교개혁->'사랑의 종교'로 변신

2) 한국 천주교

(1) 민주화에 기여 : <국가 VS 종교>의 권위쟁탈전
(2) 최악의 절대주의-권위주의-반민주 집단
(3) 국가-너는 민주화, 가톨릭 나는 절대자 : 교회민주화는 원천봉쇄
(4) 신 장사, 천당 장사, 예수곰탕, 성녀곰탕 장사---대형교회 극심

3) 대구천주교 : 2017년 현재도 범죄집단, 대구시립희망원 사건에서 스스로 증명
4) 단종교, 탈종교운동 : 인간화운동의 출발점

(1) 종교는 인격주체를 '신'(허상)의 노예로 만든다.
(2) 15금 : 아이 머리에 마취제 주사---사고력-주체성-사람 죽이기
(3) 종교(신성불가침)와 병원/학교 분리 : 민주 독립학교, 의료인 중심 독립병원

7. 싸우면서 얻은 것들

1) 특별한 싸움

(1) 성역 없는 민주주의 쟁취 투쟁 : 가톨릭 비판, 무신론 기반 강의

(2) 학생과 연대

((1)) 학생과 함께 투쟁 : 협의, 역할분담
((2)) 권경희, 김경애, 박희숙, 이금숙, 이재희, 김옥희, 김민아, 김정순

(3) 주요 투쟁 : 거의 <홀로 투쟁>

(4) 지행합일 투쟁

((1)) 투쟁을 통해 지식생산, 새로운 사회 구상 : 사람나라(1999)
((2)) 머리로 생각하고 발로 뛰고-S교수

2) 깨달음 : 도전하라!!!

(1) 권위의 뒤에는 범죄자/범죄집단이 숨어 있다.
(2) 범죄/악의 크기는 권위의 크기에 비례한다.
(3) 권위주의는 반드시 인간을 파괴한다. : 주체성 훼손
(4) 실천/투쟁을 통해서만 권위의 가면을 벋길 수 있다.
(5) 실천/투쟁을 통해서만 자기의 주체성을 회복할 수 있다.

3) 효대 18년, 내가 도달한 생각 : 인본주의 사회를 만들자!

출처 : 최상천의 사람나라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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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