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최상천의 사람나라 시즌 2 14강 - 富의 균형을 못 맞추면 촛불혁명이 무너진다!

3년전에 박근혜의 끝을 예상한 최상천 선생님 이번에는 제발 예언이 틀리시길?

  그런데, 돌아가는 꼴이 역시 민중들의 눈과 귀를 속이기 바쁠쁜! 재벌개혁과 부의 불균형문제는 시작도 못할 판이네요! 그리고 사실상의 대국민감시법에 해당되는 테러방지법 폐지는 언제 할까요? 필리버스트 그렇게 하던 더불어민주당 자기들이 했던 약속 언제 지키실려나요? 어찌됐던 富의 불균형 문제를 못 해결하면 사실상 실패한 정권이죠?

 그럼 박근혜가 있었으나 문재인이 있었으나 다를게 하나 민중들은 다를게 하나 없는 거구요!

 헬코리아 직행의 속도가 조금 늦춰졌을뿐! 계속 헬코리아로 계속 가고 있는 것이구요!


  87년 서울의 봄을 이끌었던 민주화운동 형님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겨우 이거 였습니까?

 자유화에 머문체 富의 양극화만 심한 나라를 만들고자? 논공행상에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에 머물고자?
 목숨걸고 싸우셨습니까?

  그리고, 2016년말 박근혜 탄핵을 이끌었던 촛불혁명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매국독재정당이 정권을 잡든, 현재 민주당이 정권을 잡든 둘 다 '친미정당'입니다. 근본적으로 아직은 코메리카시대 이기에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흠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에 대해서도 심지어는 일본에도 고개를 숙이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솔직히 난감합니다.
  지금 지지율이야 높게 나오지만, 지금의 지지율은 이전 정권을 혼내주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이 시원하게 느끼는 감정과 이전 정권이 워낙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놨으니 그에 대비되어서 지지율이 높은 것과 대통령이 오히려 북한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니 노인분들이 지지를 보내니까 지지율이 높게 나옵니다.

 그렇지만, 결국 앞으로 동북아시아에서 새로운 질서가 열리기 시작하고 한국이 능동적인 대처를 못한다면 암담합니다. 그리고, 국내적으로도 富의 불균형 때문에 닥쳐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민중들의 원성이 높아질 거구요! 그나마 다행히 중국의 시진핑이 시장을 개방한 것이 다행이지만 그런 일시적인 경제효과에 나라의 항구적인 운명을 맞길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감히 부탁 드립니다.

  현재의 대통령님은 분명히 좋은 분입니다.
  그렇지만, 뭘 적극적으로 앞서서 진취적으로 해결하는 그런 혁명가적인 리더는 아닙니다. 안정적인 세계에서 차분히 관리하는 성격이시죠! 그런데, 다가오는 세계의 경제환경은 5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감히 경험도 해보지 못한 격변기가 다가올 것으로 봅니다. 

  어쩌면, 불과 3~5년 이내에 세계의 질서가 바뀔수도 있지요!

  이런 격변기에는 차분한 관리형 리더로서는 솔직히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탁 드립니다. 서울의 봄 형님들과 촛불혁명 동지 여러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권리청원과 의견제시를 통해서 자꾸 요구를 해야 합니다.

  미국에 잘보이고 정권에 아부한다고 괞찬을까요? 수십년 패권을 유지해오던 미국의 패권이 무너진다면? 

  제야학자분들도 더욱 분발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현재 정부나 대통령님이 그 힘에 힘입어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선거 때 공약했던 약속들 하라고 재촉을 해야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약속했던 '테러방지법 폐지' 왜 안합니까?

  '위안부합의 파기'하라고 해야합니다. 재협상? 그게 재협상할 일입니까? 파기해야지!

  제 말의 취지는 비방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대통령님이 너무 착한 분이다보니까 기어오르는 세력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과 싸움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대통령님의 대내외적인 입장(특히 대미관계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 전시작전권 등의 문제)에서 함부로 입장을 말할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점을 약점으로 노리고서 다른 분들이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둥 그런 식으로 오도하는 경우에 더불어 민주당 사람들 중에서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말 안한다고 그냥 그걸 쳐다만 보고 가만히 있어요! 그런 걸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솔직히 이재명시장님 지지하는 사람이에요! 속칭 '문빠'라고 불리는 그런 사람아니에요! 아니 선거 때는 그렇게 열성적으로 나서든 분들이 정작 대통령이 대미관계에서 불평등한 조약들 때문에 말 못하는 고충을 당하고 있는데 아무도 적극적으로 조목조목 논리정현하게 반박하는 사람이 없어요!

  어떤 비하 발언에 대해서 욕하는 댓글들은 많지만, 정작 ~~TV 이런데서 대통령의 안보관을 문제 삼으면 약점 투성이인 말들인데도 아무도 논리정현하게 대응하는 학자나 개인들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구요!

 '서울의 봄'과 '촛불혁명'을 이끌었던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청원을 해서 현재까지 코메리카인 이 나라를 인민주권이 실현되는 주권자공화국 대한민국이 실현됐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최상천의 사람나라 14강

촛불과 문재인 4

문재인을 어찌 할고

1. 문재인 망국론

*사람나라 Ⅰ-65강 <사드 이재명, 21세기 이순신>(49,700)

**문재인, 안희정 양다리정권 들어서면 나라 반드시 망한다.

1) 문재인 망국론

(1) 양다리 따까리

① 칠푼이 따까리 : 대선 승복, 세월호, 촛불-퇴로보장+퇴임후 명예 보장

*무한충성 칠푼이 따까리 : 바른정당 탄핵 기각 국회의원 총사퇴, 문재인은 승복

② 양다리 거물 : 노무현과 이명박, 뉴라이트(이승만-박정희)와 민주정부, 칠푼이와 세월호 유족, 촛불과 박근혜

*환상적 걸치기 : 3다리 종교(SBS 제출 ‘대통령 지원자 이력서’, 종교란) ; 불교를 좋아하는 천주교도이며 사돈이 목사

(2) 따라쟁이 팔푼이

① 국회의원 직무수행 : 꼴찌

② 당 대표 : 리더십도 팔로워십도 꽝 ; 안철수땡깡에 깨갱→총선 직전 자진 사퇴(무능의 극치)→하필 김종인-새누리2중대

③ 이재명 따라쟁이 : 루즈벨트, 적폐청산, 대청소, 재벌개혁

④ 한 가지 탁월한 능력 : 탄핵이 확실해지자 돌변, 숟가락 신공 발휘

(3) 칠푼이 無知정권→팔푼이 無能정권

(4) 팔푼이 사드 대책 : 다음 정권에서 결정, 중국 러시아 설득

① 문제 인식능력 칠푼이 수준

② 대책은 팔푼이 수준

2) 망국론 핵심 : 양다리/문어다리→강자/승자 추종

(1) 풍산금속 양다리 : 회장(류찬우-류진-홍석현동행)-노조 양다리→회장 변호사

(2) 삼성 X파일 : 대연정=문어다리 야합정치 추구(Ⅰ-71강 ; 삼성 X파일을 덮어라)

① 노노정권(노동자-노무현) 거부→삼노정권(삼성-노무현) 전락

② 삼성 호위-대연정 추구 : 노무현정권-재벌-한나라당 <삼각동맹-대연정> 추진(책사 유시민) ; 박근혜 거부로 실패

③ 삼성 호위 4인방 : 노무현(총수), 문재인(참모장), 유시민(책사), 황교안(행동대장)

④ 친노=대연정파 : 촛불시위 시기에도 문재인(거국내각론), 안희정(대연정론)

⑤ 구주류(매독, 1% 이익 추구)와 신주류(민주화세력, 10% 이익 대변)의 대연정 추구

⑥ 친노-대연정 정치로선은 변하지 않는다

(3) 천안함 양다리 : 북의 ‘폭침’ 인정 ; 재조사 외면할 것

(4) 독재-민주 양다리 : 뉴라이트 역사관

① 뉴라이트 역사관 : 당대사 긍정인식→국민의자부심(파쇼국가, 일본제국, 공산독재국가, 조선) ; 반국가 반란, 양민학살 등 국가범죄도 긍정

② 공과론으로 독재자=반국가-헌법파괴 주범에 면죄부 : 모든 대통령은 공이 과보다 크다 :  이승만-건국(뉴라이트) 박정희-산업화 공로 인정, 박정희는 공칠과삼

③ 한국형 신사참배 : 양민대학살, 쿠데타, 각종 국가범죄 주범 독재자 묘소 참배해야

④ 법이 왜 필요할까? 적폐청산은 왜 하나? 국가절대주의=반민주 역사인식

  저는 우리 지난날의 역사를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 국민들의 자부심입니다. 역대 정부마다 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로가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산업화에 공이 있습니다. 또 우리 이승만 대통령님 건국에 공로가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임 대통령의 이름으로서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할 것입니다.(녹취) 그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 참배 여부를 놓고 국민들이 서로 갈등하고 나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내일 현충원 묘역 참배로 그런 갈등을 끝내겠다"며 "저는 그 분들을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으로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2.8, 민주당 대표 당선))

(5) 세월호 양다리 : 박근혜-유족 양다리 ; 수사권-기소권 유예 선동→촛불→세월호 특별법

(6) 촛불 양다리 : 촛불과 박근혜 사이 ; 손떼라 집회→촛불 대통령

(7) 종교 삼다리 : 천주교, 기독교, 불교 ; 낙태-천주교 방문 사과

(8) 사드 문어다리 : 대한민국(방어 무용지물)-미국(대중국) 양다리, 미-중 양다리

3) 민주당의 양다리 전통

(1) 동아일보-자치주의 : 일제-민족 양다리→일제협력

① 이광수의 민족개조론(조센징→천황족)→동아일보 자치주의 : 지주, 자본가, 친일지식인(유학파)

② 일본제국주의 품 안에서 자치권 획득 : 천황파소굴

③ 아주 사악한 양다리 ; 일본(협력)-한국민중(민족/주권운동)

④ 자치주의 본질 : 독립운동거부-민족배반, 일제협력-계급이익 추구

(2) 미군정협력 한국민주당

① 미군정 품 안에서 군정자문 : 양키파 소굴

② 자치주의(천황교도)→한국민주당(숭미반공당)→더불어민주당(김정은참수당)

(3) 분단조폭체제와 주류 민주화운동권의 굴절

① 반공/종북 프레임 공포→미국, 반공, 종북 앞에 쥐

② 조폭문화 : <반공조폭 vs 운동권조폭> ; 민주주의 없는 민주화운동

③ SKY 운동귀족-비민중성

④ 대안 부재 : 멋있는 말(구호) ; 사람사는 세상(노무현), 따뜻한 시장경제(김근태), 사람이 먼저다(문재인)---유승민도 하는 소리

(4) 결정적 주제(독립, 자주국가, 사드) 앞에서

① 양다리, 침묵, 배신 : 양다리민주당

② 양다리 비법(전략적 모호성) 구사 : 민족∙국가적 과제(독립, 주권, 민족자주, 통일)에 대해서는 언제나 모호주의

(5) 문재인 정권 : 미군기지-문재정권(문재인+재벌) 결코 벗어나지 않을 것

2. 위험한 문재인과 문빠 : 최선의 노력→치명적 결과

1) <고문-살인범> 변호인→무기징역, 21년 감옥살이

(1) 엄궁동 살인사건 : 1990년 1월 4일 부산 낙동강변 엄궁동 555번지 발생

*일요신문 "증거 없고, 알리바이도 있는데…무기징역 살랍디다"

*일요신문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 ①~⑤]

① ‘격투, 추격, 살인’…시각 장애인이 벌인 일(2016/7/1)

② 고문, 폭행 그리고 옥중 기록

③ 경찰의 불법, 조작 수사…“소설이냐고? 기록이다”

④ ‘그날’의 기록…엄궁동 부녀자 살인사건

⑤ 증거의 왕, 자백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47회(2016.10.1)

"증거 없고, 알리바이도 있는데…무기징역 살랍디다"

엄궁동 2인조, 21년 옥살이 후 재심 청구…"우리는 살인마가 아닙니다"
[제1246호] 2016.03.25 22:00

  [일요신문] 두 남자의 시간은 멈춰있다. 세월은 무심히 흘렀고 기억은 흩어질 법했지만, 애써 지우려해도 떠오르는 그날들은 족쇄처럼 발목을 붙잡는다. 이들은 강간 살인 전과자다. 21년 동안 옥살이를 하다 3년 전 감형돼 세상으로 나왔다. 그런데 두 남자는 무죄를 주장한다. ‘그때’도 그랬고, 징역형을 모두 살고 나온 지금도 그렇다. 이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경찰은 진실을 조작했고 검찰은 침묵했으며 법원은 외면했다. 정확히 24년 만이다. 2000 페이지가 넘는 ‘그날’의 기록을 손에 쥐고 두 남자는 재심 청구에 나섰다.

-중  략-

 이들은 강도살인, 강도상해, 강도강간, 특수강도, 특수감금, 공무원자격사칭, 도로교통법위반 등 모두 8가지 혐의를 받았다. 지난 1992년 8월 11일 부산지방법원은 두 남자에게 강도 살인을 근거로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항소심과 대법원도 같은 판단을 했다. 그런데 판결문을 보면 물적 증거가 없다. 지문은 물론, 범행 도구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법원은 이들을 유죄라고 판단했다. 그 근거로 “이 사람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모호한 간접 증거 하나, ‘피해자’들의 진술, 경찰이 받아낸 두 남자의 자백을 들었다.

-중  략-

  또한 자백 외에 경찰이 제시한 유일한 ‘증거’는 현장에서 발견된 정액 묻은 하얀 손수건이다. 당시 국과수는 “정액의 혈액형은 AB형”이라며 “다만 정액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혈액형을 판정했다. 이 경우 A형과 B형, A형과 AB형, B형과 AB형이 혼합된 경우도 AB형으로 반응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최 씨의 혈액형은 AB형이다. 그리고 여성을 성폭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안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은 A형과 B형이었다.

  (2) 검경 ‘공사’와 고문으로 날조한 2인조 범인장씨의 시력으로는 범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이었다. 장씨의 시력이 장애에 가까울 정도로 나빴다는 사실은 최씨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수사과정에서 장씨를 엄궁동 살인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다른 사건 용의자로 먼저 체포된 최씨가  형사들로부터 이른 바 ‘공사’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씨는 이미 혐의를 인정했으니 최씨도 혐의를 인정하면 가혹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속임수, 일명 ‘공사’에 넘어 갔다는 것이다.(SBS 그알)

  (3) ‘범인’ 장모

① 1급 시각 장애인 : 초등 1학년 때 장애 확인→초등학교 5년 중퇴

② ‘시신경 위축’ 판정→군면제 ; 치료와 교정 불가 질환

③ 감옥생활 5년 이혼

④ 2003년 모친 사망

  2003년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들이 수감된 이후 10년간 홀로 보따리에 사건 기록을 짊어지고 전국각지를 돌며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호소하던 어머니였다. 해가 지날수록 소식이 점차 끊기기 시작했다. 편지를 보내도 답장이 없었고, 접견도 더 이상 없었다. 어머니가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건 나중에 알았다. 장 씨는 임종도 지키지 못하고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4) ‘대한민국’ 법집행의 민낯 : 자백만으로 무기징역 선고

① 검찰, 경찰, 사법부는 최악의 범죄집단 : 방어력 부족자→살인자

② 고문 경찰은 특진

③ 악마들의 잔치 : 고과점수, 포상금, 승진 등 아주 작은 이익의 먹이

(5) 악마국가의 실상

① 사람을 개돼지 이하 취급

②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약자를 정권의 희생양 : 간첩, 빨갱이, 살인자

(6) 문재인(항소심 변호인)이 나름 최선을 다한 결과 : 무기징역-21년 옥살이

  두 사람의 무죄를 확신한다며 변호를 맡았던 사람은 당시 부산에서 활동했던 문재인 변호사. 사건을 생생히 기억한다는 그는 제작진에게 특히 장씨가 강력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의원은 “35년간 변호사 생활을 했는데 한이 남는 사건이었다”라고 말했다.
"장씨는 당시에 시력이 아주 나빴어요. 그런데 범행장소는 완전 돌밭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날은 달도 없는 캄캄한, 그런 밤이었죠 그런데 거기서 쫓고 쫓기는 식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을 때 나름의 확신을 가졌죠"

(7) 노무현 정권 2인자(민정수석, 비서실장)는 왜?

① ‘한이 남는 사건’을 재수사도 사면도 하지 않았을까?

② 박근혜 사면으로 두 ‘무기징역수’ 석방(2013년 4월, 6월)

  1994년 <고문-살인범> 무죄 판결 사례
'칼의 진실'이 내린 무죄 판결 강도살인으로 사형 구형된 서보원씨 재판서 '무혐의' /경찰 증거조작 의혹 등 기소 편의주의 폐단 드러내

박성준 기자 ㅣ 승인 1994.11.24(목) 00:00:00

  최근 부산에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구형된 피고인 서보원씨(27)에 대해 부산지방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린 사건을 두고 큰 파문이 일고 있다. 12. 12 사건에 대한 불기소처분이 검찰이 기소권을 발동하지 않아 발생한 기소권 남용이라면 부산지법 사건은 기소권을 전횡하여 발동한 남용사례이다. 이 두 사건은 검찰 기소편의주의의 폐단을 양극점에서 보여주고 있다.   사형 구형에서 무죄 판결로 뒤바뀐 사건의 발단은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한 시민이 강도의 칼에 온몸을 난자당해 숨진 지난 1월1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피해자는 부산 북구 덕천1동 한효맨션 403호에 살던 가정주부 정혜실씨(37). 경찰 수사에 따르면, 피해자 정씨는 가족이 모두 나가 집에 혼자 있던 오후3시께, 열려 있는 대문을 통해 침입한 강도에게 온몸을 찔려 숨졌다.

"물증용 칼 경찰이 사갔다" 결정적 증언

-중  략-

  더 의심스러운 부분은 1월25일 밤 북구경찰서 형사들을 덕천천 부근에서 봤다는 목격자가 나온 것이다. 결국 재판부는 경찰이 가게에서 산 칼을 일부터 덕천천에 빠뜨리고 다음날 수색해서 찾아낸 것처럼 꾸며 법원에 제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 결과 이 칼에서는 혈흔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이 샀다는 칼 두 자루 중 한 자루는 행방을 알 수 없다.

  이 부분에 대해 경찰은 "김씨의 기억은 잘못되었다. 우리는 칼 하나만 샀다"라고 말한다.

2) 최선을 다한 노무현 비서실장→사면초가→이명박 정권→자살

(1) 최선 : 95% 문재인이 처리(노영민)-녹내장, 임플란트

(2) 삼노정권 전락

① 삼성 X파일 책임 처리 : 문재인-황교안
② 노동-농민운동 탄압, 민중 배신, 양극화 심화
③ 노무현정권-사면초가

(3) 이명박에 정권 봉헌

① 이명박에 대한 기대(개꿈) : 경제, 청계천과 서울버스
② 이명박 압승 : 이명박 정동영

(4) 이명박 표적 압박→노무현 자살→이명박에게 굽신

① 무적신념 : 어떤 적(악)에게도 대들지 않는 성격, 문재인사전
② 문보살 : 오른쪽 왼쪽 뺨, 때린 사람 손 걱정

3) 문빠 : 노무현교 십자군

(1) 노무현과 노사모

① 바보 노무현 : 반공조폭체제 도전자 ; 600년 노예문화 거부, 권력/반공조폭체제에 온몸으로 도전, 계란으로 바위치기 선봉→민중의 정치적 오르가즘

② 노사모 : 최초의 주권자 모임

(2) 노무현의 변신

① 바보 노무현→삼노정권→양극화 심화→사면초가정권 전락
② 봉하 아저씨 : 주권자의 친구→주권자와 소통/섬김→주권자는 노무현의 친구
③ 퇴임 후에야 <나의 대통령>, <우리 대통령>→영원한 대통령
④ ‘봉하 아저씨’ 기획 : 탁현민-문재인 재현

(3) 조기숙의 노무현교 창시

① 조중동+한경오 공격---노비어천가 외에는 전부 적대시---
② 이명박(빌라도)의 노무현(예수) 핍박
③ 노무현의 자살 : 진보 살림→구세주 노무현
④ 노무현 신격화, 문재인 성역화-교주화
⑤ 노빠 대중의 원죄의식 : 노무현 공격, 지못미→신도화

(4) 국민교 교체 : 고려-조선교체, 유불교체와 흡사

① 박정희교→노무현교
② 노빠 문빠→십자군으로 변질---박사모 태극기부대보다 저질---공격성
③ 노빠, 문빠 : 민노총, 전교조는 주적
④ 최승호, 손석희까지 적대시

(5) 문빠 언론 : 탁순실 팀---탁현민,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 정청래, 팟캐스트

(6) 대한민국→노무현의 왕국(그리스도의 왕국)

(7) 문빠 망국 촉진론

① 나름 최선을 다해 열광적으로 문재인 지지, 호위
② 성도들의 광신파티→실사구시 위기관리 불가능

(8) 정치종교-영웅숭배 타파해야 민주공화국, 주권자나라 가능

3. 고종, 장면 짝 날까 걱정

1) 위기 인식, 관리 능력 부족

(1) 조선핵 : 오직 핵포기 복창 ; 미국의 사냥개

(2) 사드-중국의 경제보복 : 양다리→6기 전부 배치→사드 보복 강화

(3) 가계부채-아파트

① 가계 대출 더 급증
② 공공주택 100만호 미친짓
③ 거품 왕창-강남 아파트 평당 4천만원 넘어
④ 2018 후반기~2019 거품 붕괴 가능성

2) 최선을 다한 고종→망국

(1) 근대화 의지 : 철도, 전기, 전신, 전차, 도로확충, 군대, 한강 철교, 근대식 건축

(2) 독립 의지

① 독립협회와 독립문 건립 지원
② 대한제국 전환(1897년 10월)
③ 헤이그 밀사사건(1907년 4월) : 자본주의-제국주의 무지

(3) 결정적 문제 : 외세의존 지주 주도 근대화

① 동학농민봉기→청에 군대 요청→청일전쟁→일본식민지 길
② 지주적 근대화-망상 ; 지주=봉건착취계급
③ 농민과 손잡지 않고 청나라 바지가랑이 잡은 것이 운명의 갈림길

(4) 농민적, 주체적 근대화

① 농민 요구의 핵심 : 농지개혁→지주제 혁파→자영농
② 자영농, 수공업자→자본 축적→자본가 : 주체적 근대화의 시발점
③ 국가의 적극적 역할 : 인프라 구축(SOC, 동력, 은행), 국유기업 건설, 자국 산업 보호와 지원
④ 농업인, 수공업자→근대시민→반외세 주체

(5) 외세의존 지주적 근대화→망국

① 을사늑약(1905)
② 퇴위(1907)→대한제국 멸망(1910)

3) 최선을 다한 장면→민주혁명 유산(流産)→반공조폭정권(박정희)

(1) 장면, 문재인은 극소수 진짜 민주주의자

(2) 정파의 통합(연정)이 아니라 주권자 통합(계급통합) 필요

(3) 미국식 반공+민주주의에 최선 : 자유주의, 자본주의

① 청산과 개혁 지지부진 : 민간인 학살, 군대 개혁
② 반공법, 데모방지법 : 민중운동, 통일운동 탄압,
***민중운동, 통일운동은 미국과 분단반공체제에 쥐약
③ 미국은 불안 : 민중운동, 통일운동→반공주의, 반공체제 와해
④ 혁명 배신, 미국에 팽

(4) 박정희 쿠데타-미국 용인/승인 : 민주혁명→반공조폭체제

(5) 4월혁명 도로아미타불

① 다시 <미국의 힘>이 <주권자의 힘> 압도
② 미국-미군기지-반공군대-정권통제 ; 굿바이 대한민국

4. 문재인을 어찌 할고

1) 문재인 방치 : 고종, 장면 꼴

(1) 문재인은 장면과 90% 이상 닮은꼴

(2) 촛불이 방치하면 결국 강자 추종→따까리/호위정권

① 미국 따까리 : 미국 충견, 반북 사냥개
② 재벌 호위 : 문재정권(문재인+재벌)
③ 매독(자유한국당)과 대연정

(3) “반드시 나라 망한다”

① 미군기지-반공조폭체제 회귀
② <초독점-초양극화-민생파탄>→망국

2) 버릴까 활용할까?

(1) 버리자

① 양다리는 신뢰할 수 없다.
② 제대로 된 개혁은 할 수 없다.
③ 그럼 문재인 5년을 어떻게 할까?

(2) 활용하자

① 문재인 5년을 방기하면 미래가 없다 : 2030망국론
② 미우나 고우나 촛불이 만든 대통령
③ 문재인을 촛불혁명의 머슴으로 활용하자

3) 문재인을 <촛불혁명 : 매독 퇴치-대한민국 건설>에 활용할 수는 없을까?

(1) 문재인의 정체 탐구

(2) 양다리 심층 분석

(3) 활용가치 : 문재인 사용설명서

출처 : BAND 최상천의 사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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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일제강점이라는 말은 매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거짓말입니다. 최고의 매국노 '도쿠주노미야 이태왕'을 주축으로한 왕공족들이 어떻게 나라를 팔아먹었는지를 아주 핵심을 집어서 비판한 영상이 있어서 그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아래의 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