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중국내의 중국인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COVID 19가 인위적으로 생기기 어렵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마치 소에게 사슴 머리가 달리고 토끼 귀, 원숭이 손이 달렸는데이런 생물을 자연적으로 생겼다고 할 수 있을가요?' 라며 주장했습니다.
- 이하는 옌리멍 박사의 주장에 대한 신세기TV의 기사입니다 -
옌리멍 박사가 드디어 밝힌 코로나바이러스의 충격적 기원
지난 4월말 미국으로 망명한 '홍콩대 바이러스 실험실'의 옌리멍 박사가 우한폐렴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차례차례 폭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는 중국 정부와 홍콩 실험실, WHO가 전염병 확산 초기에 사람 간 전파 사실을 은폐한 내막을 밝혔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옌 박사는 이날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였던 '스티브 배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워룸'에도 출연했는데, 거기서는 "중국 해방군이 박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우한폐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중국 군부가 확보했다는 박쥐 바이러스는 2018년 중국 저장성 앞바다의 섬인 '저우산(舟山)에서 서식하는 박쥐에서 발견된 '저우산 사스 바이러스(bat-SL-Cov ZC45 and bat-SL-CoV ZXC21)'를 가르킵니다.
이 사스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전파되기 쉽게 변종시킨 것이 바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상하이 푸단대 생물의학연구소의 장융전(張永振) 교수가 이같은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냈습니다.
장 교수의 연구팀은 중국 정부가 우한폐렴의 원인을 발표하기도 전인 1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에 대한 분석을 마치고 5일 후 이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당시 홍콩대 실험실에서 우한폐렴 연구에 매달렸던 옌박사는, 실험실 책임자들이 중국 눈치를 보며 연구 성과를 공개하지 못하게 하자, 신분을 숨기고 루더의 유튜브 채널에 관련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정체는 철저히 은폐하려 했습니다.
옌 박사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거짓말을 돕고 있는 우한연구소의 '스정리 박사'도, 이날 네이처에 논문을 제출해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 2013년 윈난성에서 발견된 바이러스(RaTG13)와 96%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위안즈밍 우한국가생물안전연구소 주임이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인공 바이러스일 수 없다"며, "일반인의 지혜를 초월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는데, 옌 박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옌 박사는 보통 학자라도 우한폐렴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을 보면, "이 바이러스가 사스의 특징에 기타 치명적인 기능이 합쳐졌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면서 한 가지 비유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매우 정교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인가요?"라는 배넌의 마지막 질문에 옌 박사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매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확장판 출처: https://youtu.be/Gb6Asutmd7k